지금 방학이라 전 좀 일찍 귀국한 상태이고 남자친구는 곧 들어올 예정입니다
제가 한국에온지 얼마안되서 이것저것 해야할일도 많고 그런데
남자친구가 요새 자주하는 말이. 있어요
왜이렇게 연락을 안하냐, 전화좀 자주하자 이러는데요
제가한국에 온이후 남자친구연락이 그전보다 약간줄은걸 감지햇어요
그래서저도 템포맞출려고그런것도잇고 여자가먼저 자주연락하면 남자입장에서 귀찮아할거라는생각도잇구요
연락문제로 남자친구가 자주삐져요. 자기를 오해하게하지 말아달래요, 좀 불안해하는거같아요
근데 지금 연애한지 몇달밖에안됏는데 사실제입장에서는 좀 시들해진것도잇어요
생각해보면 썸탈때가 훨씬설레고 좋앗던것같은데 지금은그냥 안정된느낌이강하고
남자친구가 그냥 편해요
이게 무슨상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