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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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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도마복음??

궁금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5-07-14 13:16:18

얼마전에 이곳에서  어느분이 김용옥교수의 도마복음강의 링크를 걸어주어서

거의 3시간에 걸쳐서 보았는데 그의 말대로 하면 기독교는 거의 허구이던데

김교수가 사실과 다르게 허위사실을 가지고 강의했다면 기독교인들은

다른 증거자료를 가지고 반박하거나 기타방법으로 항의 할수도 있을텐데 가만히 있은것보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허구의 종교를 어떻게 믿을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느분이 도마복음에 대해서 비판이 있어서 링크걸어봅니다.

http://moonlgt2.tistory.com/499

IP : 203.142.xxx.2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5.7.14 1:16 PM (203.142.xxx.240)

    http://moonlgt2.tistory.com/499

  • 2. 음...
    '15.7.14 1:28 PM (1.250.xxx.184)

    글쎄요...
    전생의 업으로 현재의 삶과 신분 차별을 정당화 하는 흰두교
    식중독으로 죽은 부처
    아직도 동물을 죽여 속죄하는 유대교
    지하드에 참전하면 천국에 가고 그 천국에서 72명의 처녀막이 계속 재생되는
    처녀들과 100명분의 정력으로 끝없는 성관계를 즐긴다고 하고
    이슬람교가 아닌 사람들을 살해하라고 적혀있는 꾸란을 믿는 이슬람교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 50세에 9살 소녀와 결혼해서 이슬람권에서 조혼이 흔하죠.

    돌아가셨다가 3일 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 부활하셔 하나님임을 증명하신 예수님.
    원수도 사랑하라는 예수님.
    저도 기독교만을 알고 있을 때는 종교라고 생각한 적도 있는데
    다른 종교들도 공부하면서 기독교가 진리임을 알았습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맞습니다.

  • 3. ..
    '15.7.14 1:39 PM (58.140.xxx.26)

    윗분 저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런데요.
    예수님이 3일만에 부활하셔서.. 그 이후는 뭔가요?
    살아서 그대로 승천을 한건가요? 어릴때 성경학교는 다녀봤는데. 성경을 잘 안읽어서..
    부활한 다음 행적이 궁금해요.

  • 4. ..
    '15.7.14 1:50 PM (108.54.xxx.156)

    ㅎㅎ
    짜집기한 예수를 빼고는 다 아니라네요.

    예수는요
    동정녀 부분과 부활은 나중에 쓴 거고요
    십자가 부분도 의심스럽지요.
    그러니까 예수라는 선지자가 있긴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오늘 날로 치면 종북좌파라고 매도 당할 수도 있는...
    좋은 사람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5. 도올의 기독교 이야기
    '15.7.14 2:03 PM (108.54.xxx.156)

    https://youtu.be/UASWwUFmwzg (1)

    https://youtu.be/-skFm3wl7mg (2)

    못 보신 분을 위하여....

  • 6.
    '15.7.14 2:17 PM (112.166.xxx.143)

    원글님~
    신앙은 보이지않는것을 믿으니 신앙이 되는것이지
    보이는것을 믿으면 그것은 확신일 따름 아닌가요
    희망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희망이 되는것처럼이요
    보지않고 믿는이는 행복하다 했습니다 예수님께서요ᆞ
    신앙은 영적인것인데 비기독교인의 논리와 주장에
    반박할 이유도 없지요
    예수님 역사 일이년도 아닌데요

  • 7. ..
    '15.7.14 2:25 PM (108.54.xxx.156)

    보이지 않는 것은 영적인 것을 말하지만,
    이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잘못 전도된 것입니다.

    지식이 없던 시대의 역사가 무엇이 그리 대단할까요
    이제 지식과 과학의 발달로
    사람들이 깨어나 정작 이천년을 무지몽매했던 사람들은 깨어나는데

    한국 기독교를 기독교라고 할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무당 짓거리를 서슴없이 해대는 목사나 신도들이
    무당을 미신이라고 비방하는 것도 아이러니...

  • 8.
    '15.7.14 2:57 PM (112.217.xxx.69)

    원래 예수는 유대교 아닌가요?

  • 9. 음님
    '15.7.14 3:29 PM (175.223.xxx.235)

    불교 제대로 모르면서 디스 그만하세요.댁같은 사람들 때문에 점잖은 기독교도들까지 욕 먹어요.아인슈타인등 수많은 서구지식인들이 댁만 못해서 불교 신자일까요?

  • 10. 궁금
    '15.7.14 5:28 PM (203.142.xxx.240)

    도올교수님 강의내용을 조목조목반박할줄 알았는데 괘변적인 답변만 하고 남의 종교를 왜곡해서 옮기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실망스럽습니다.
    부처식중독열반검색하니까 아래글이 나와 복사해서 옮겨봅니다.
    바이샬리에서 마지막 하안거를 보내고 어느 날 탁발을 하고 돌아오는 언덕에서 붓다는 코끼리가 먼 곳을 쳐다보듯이 성을 한참이나 쳐다보다가 아난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다.
    “아난다야, 이제 내가 저 아름다운 바이샬리를 보는 것도 마지막이 될 것이다”
    하시고 3달 뒤에 열반할 것을 예언하셨다 한다.

    속세 나이로 여든이 넘은 부처는 제자들과 함게 열반(涅槃)의 땅으로 정해진 쿠시나가라를 향하여 가다가 파바성에 있는 춘다의 망고나무 숲 사두원에 도착하였다.
    춘다는 슈라바스티의 기원정사까지 찾아가 부처의 가르침을 들었던 열렬한 재가 신자였는데, 부처가 마침 자기 집 근처를 지난다는 소식을 듣자 매우 기뻐하며 부처 일행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였다.
    그리하여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공양을 드리고, 부처에게는 특별히 진귀한 찬다나〔& #26676;壇木〕의 버섯요리를 대접하였다.
    그러자 부처는 이 음식으로 자신이 병에 걸릴 것을 미리 알고 ‘이 버섯음식은 다른 제자들에게는 절대 주지 말라.
    하늘의 범천도 이 음식을 소화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당부하였다.


    공양을 마친 부처님은 그를 위해 설법을 계속하였다.

    그러나 다음날 춘다의 집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버섯(인도 가이드의 설명으론 감자와 비슷한 것이라고 하였다)음식이 식중독을 일으켜 부처는 갑자기 등이 아파오고 속이 불편한 것을 느끼게 되었다.
    제자들이 화를 내며 춘다의 공양이 복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자, 부처는 아난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며 이를 말렸다.


    ‘춘다는 이 공양으로 큰 공덕의 과보를 받을 것이다.
    내가 도를 이루었을 때 처음 공양한 사람이나 내가 열반에 들려 할 때 마지막으로 공양한 사람이나 그 공덕이 서로 다를 수 없다.’
    그러나 쿠시나가라로 가는 22KM에 무려 25번이나 휴식을 취했다고 불전은 전하고 있어 부처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한 것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쿠시나가라에 도착한 부처는 결국 이 병이 원인이 되어 사라수(娑羅樹) 아래서 열반에 드셨다

  • 11. 도올
    '15.7.14 10:51 PM (221.149.xxx.94)

    그도 기독교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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