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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파요.

이시간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5-07-14 00:18:18
두달전 부터 탄수화물을 하루 세끼에서 두끼 혹은 한끼로 줄였어요
3.5킬로 뺐네요.
그래서 지금 64킬로..60까지 뺄려구요.
근데 지금 배고파요.
어째요..
오늘은 두끼를 밥으로 먹었는데 저녁에 너무 조금 먹었나봐요.
김치찌개 남은거랑 이미 한공기는 먹어 치운듯요.
바램만요.
먹지 못하게 독할 말좀 해주세요..ㅠ ㅠ
IP : 125.178.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14 12:22 AM (118.139.xxx.89)

    저도 요즘 적게 먹을려고 노력하는데 치즈가 속을 든든하게 해 주네요...치즈가 너무 맛있어요...
    치즈와 몸무게 관계는 어찌되는지 궁금하네요..
    원글님은 물 한잔 드시고 빨리 주무세요...ㅋ

  • 2. 저두요
    '15.7.14 12:24 AM (101.250.xxx.46)

    좀전에 음식다큐까지 봤더니 배에서 꼬르륵꼬르륵 ㅠㅠ
    얼른 자고 싶은데 딸아이가 아직 안오네요
    오면 얼굴만 보고 엎어질라구요 깨어있으면 사고칠거 같아요
    원글님도 참으세요~~~아자아자!!!

  • 3. 우앙..
    '15.7.14 12:27 AM (125.178.xxx.133)

    윗님..정말 독하시다.
    안살면?
    에잇 더러워서 그냥 잔다.
    물 한 잔 마시고...ㅋㅋ

  • 4. ㅋㅋㅋ
    '15.7.14 12:36 AM (118.139.xxx.89)

    진짜 무서웠어욤....독한 말.

  • 5. ㅋㅋ
    '15.7.14 12:39 AM (125.178.xxx.133)

    저를 한방에 보냈네요.
    부을까봐 물도 안마실려구요.
    근 십년만에 하는 다이어트랍니다.
    나이들고 엄두도 못냈는데 우연히 하다보니
    자신이 붙네요.
    요즘은 다들 다욧하는지
    아짐들 모여도 뚱뚱한 사람이 없어요.

  • 6. ㅎㅎㅎ
    '15.7.14 1:20 AM (101.250.xxx.46)

    원글님 성격 짱 좋으세요!!!ㅎㅎ
    꼭 성공하실거예요~~으랏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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