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모 아기엄마한테 다녀왔어요(자세한내용 없음)
걱정해 주신 분들 많았는데 갔다오면서 든 생각은 "잘 갔다왔다"입니다.^^
오늘 장거리 운전하시느라 녹초가 되셨을 달빛여름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1. 고생하셨네요
'15.7.9 10:56 PM (180.65.xxx.29)쉬시고 낼 후기 올려주세요
2. 우왕
'15.7.9 10:57 PM (118.221.xxx.39)며칠전에 원글님글 기억나요.
정말로 다녀오시고,
또 정말로 태워주고싶다 덧글다셨던분께서 태워주셨나봐요.
와... 정말정말 훈훈해요 ^^
감사합니다~3. 음
'15.7.9 10:57 PM (218.237.xxx.155)고생하셨네요. 어여 푹 쉬세요.^^
4. 호수맘
'15.7.9 11:04 PM (58.224.xxx.192)두분다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5. ...........
'15.7.9 11:10 PM (39.121.xxx.97)아이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 애기엄마가 세상 사는 데 큰 힘이 되었을 겁니다.
감사드려요~~6. ..
'15.7.9 11:16 PM (115.137.xxx.155)두 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오늘은 푹 쉬시고 좋은 꿈 꾸세요.7. ㆍㆍ
'15.7.9 11:16 PM (211.204.xxx.97)두분다 정말수고 많으셨어요
내일 후기 기다릴께요8. 돌돌엄마
'15.7.9 11:24 PM (115.139.xxx.126)두분 다 대단하시네요. 이래서 82쿡을 합니다.
언니들 멋져요~~9. 雪の華
'15.7.9 11:26 PM (120.142.xxx.208)우와~ 복 받으실 거예요!
10. ㅇ
'15.7.9 11:34 PM (122.35.xxx.167)아~정말 훈훈한 소식이네요
정말 사람사는세상입니다~^^11.
'15.7.9 11:42 PM (103.252.xxx.65)이래서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봅니다. ^^
12. 좋은분
'15.7.9 11:42 PM (218.153.xxx.40)정말 훌륭하세요 실천하기 어려운 일을 하셨어요 덕분에 맘이 따뜻해지네요 감사드려요~^^
13. 후기 기다리고 있었어요
'15.7.9 11:50 PM (219.255.xxx.213)많이 피곤하실 텐데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글님도 달빛 여름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좋으신 분들^♡^14. 꼬마
'15.7.9 11:52 PM (121.127.xxx.146)고생 많으셨어요.
복 받으실거예요.
지난번 글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기초 화장품, 깡통햄, 옷가지 좀 보내드리고 싶네요.15. 봄이
'15.7.10 12:06 AM (211.212.xxx.52)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 후기 기다릴게요.
작은 도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16. 정말
'15.7.10 12:12 AM (61.255.xxx.77)궁금해서 다녀오시구 글 올리셨으면...했는데..낼 기다릴께요.^^
17. 세상에
'15.7.10 12:38 AM (182.226.xxx.200)참 좋은분들이네요.
기적님이후 따뜻한 글이네요18. 궁금했는데
'15.7.10 1:00 AM (1.225.xxx.5)잘갔다오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두 분 복받으실거에요:)19. 수고하셨어요
'15.7.10 1:51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설마했는데 정말 가셨군요. 듣기만 해도 제가 너무 뿌듯하네요
20. 미투
'15.7.10 7:03 AM (14.34.xxx.210)우와~ 복 받으실 거예요!2222222
21.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15.7.10 8:21 AM (39.7.xxx.139)수고하셨습니다.^^
그때 글 읽고 궁금했었는데 잘 다녀 오셨군요.22. 레몬즙
'15.7.10 8:42 AM (210.90.xxx.91)원글은 어디 있나요
검색할수가 없네요
궁금해요 링크 부탁드려오23. 따듯한 사회
'15.7.10 9:01 AM (112.170.xxx.153)혼자사는 사회가 아니라 여럿이 어울려 함께 사는 사회라는걸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4. 고맙습니다
'15.7.10 9:06 AM (125.132.xxx.227)저도 원글님께 배워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25. ...
'15.7.10 9:14 AM (210.205.xxx.172)멋져요... 큰감동 받았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26. 두분다...
'15.7.10 9:32 AM (124.5.xxx.5)두분다 정말 따뜻하고 큰 마음을 가지셨네요
원글님이나 달빛여름님이나...
공연히 제 마음이 뭉클해집니다...ㅠㅠ
이래서 세상은 살만한 곳인가봐요 ㅠㅠ27. 옴마야
'15.7.10 9:39 AM (1.240.xxx.103)차까지 태워주신분이 계셨군요...
다들 넘 천사같으세요...후기기대할께요!
복받으세요♡♡♡28. ㅇㅇ
'15.7.10 9:48 AM (211.36.xxx.206)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9. 보리차친구
'15.7.10 10:24 AM (211.114.xxx.225)다음에 가시게 되거나 택배보내시게 되시면 연락주세요.
연년생아가들 키우는데 둘째가 이제 6개월이라 지금 백일인 아이에게 나눠줄 수 있는게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는 언니, 아는 언니의 친구, 사촌시누(?) 등등에게 옷을 많이 물려받고, 선물 받았는데 아가들 옷이 몇 번 입지 않고 지나가니 꽤 상태가 좋은 질도 좋습니다.30. 보리차친구
'15.7.10 10:24 AM (211.114.xxx.225)상태도 좋고 질도 좋습니다. 쪽지 주세요~
31. ..
'15.7.10 10:59 AM (210.94.xxx.89)원글님과 달빛여름님 멋지십니다. ^^
후기 기다리겠습니다~32. 유리핀
'15.7.10 11:24 AM (220.67.xxx.168)두분 다 멋지시네요..마음은 있어도 실천하기 힘든일인데..더운 날 고생하셨습니다..복 받으실 거에요~~^^
33. 좋은 세상
'15.7.10 11:49 AM (180.65.xxx.26)원글님과 달빛여름님 그리고 공감 댓글님들.... 그대들이 있어 얼마나 좋은지... 응원하고 또 다른 좋은일에도 기회 있으면 동참할께요
34. 다행이다
'15.7.10 12:35 PM (14.200.xxx.248)좋은 결말인 것 같아 한 숨 놓았어요. 좋으신 분들, 복받으실거에요!!
35. 다행이네요^^
'15.7.10 2:26 PM (211.36.xxx.245)원글님 딜빛여름님 감사해요^^
은근 걱정한게 무색한 일이라면 너무 기쁘구요^^36. 우왕
'15.7.10 8:49 PM (217.67.xxx.226)안그래도 궁금했는데...
두분 다 고생 많으셨고 다시 글 올리시는거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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