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나너 볼 때마다

아롱다롱 조회수 : 405
작성일 : 2015-07-08 16:19:15

 

그보다 이 가수 노래도 노래지만 개인 인생이 무탈하고 평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약간 조마조마 하는
마음이 있어요.

이유는 없어요. 그냥 웬지 지금은 나이가 아직 어려서 그냥 그렇게 있는데

어쩐지 속에 무슨 불덩이가 하나 있는 것 같고 그게 언젠가 터지면

주변 사정이고 뭐고 일을 치면 굉장히 크게 칠 거 같은 그런 느낌이 항상 있어요.

예를 들어 결혼을 한다하면 엄청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하고 한다든지

뭐든 하여튼 겉보기는 조그마한 여가수인데 뭐랄까 한번 욱하면

주변 재지 않고 그냥 확 일 저지르는 그런 타입이랄까 뭐랄까

한번도 직접 겪어 본 적도 없는 사람한테 이런 느낌을 갖기도 참 처음이네요.

그냥 혼자 쓸데 없는 생각이겠죠?

IP : 110.70.xxx.3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493 초1 엄마들 모임때문에 씁쓸하네요. 14 고민 2015/07/17 7,739
    464492 규현 인성수준.jpg (링크有) 7 북북 2015/07/17 6,917
    464491 좀 제발 아무넘들이나 사귀지좀마세요! 28 한심해서 2015/07/17 13,344
    464490 궁금한 이야기 y 맞아죽은 여자이야기 12 열받아 2015/07/17 6,223
    464489 강한성격의 아이...커가면서 좀 나아질까요? 왕따되나요? 14 고민 2015/07/17 2,638
    464488 은동아 작가 어이가 없네요 28 2015/07/17 5,080
    464487 헐 라일이를 주라고 하면 은동이는 어쩌나요? 10 은동아 폐인.. 2015/07/17 1,676
    464486 악!!!!은동일 왜봤을까요 5 나나 2015/07/17 1,795
    464485 회사 사람들이 저를 빼고 밥을 먹었는데 기분이 너무너무 나빠요... 12 빈정 2015/07/17 5,057
    464484 현실적으로 학원 안다니고는 상위권 어렵다고들 하는데 왜 그런건가.. 13 중3 학부모.. 2015/07/17 4,121
    464483 활발하고 활동적아이면 엄마들이 오해를 많이 하네요 2015/07/17 786
    464482 근데 살뺀다고 이뻐지나요? 17 만두 2015/07/17 4,833
    464481 여자를 울려... 재방 보고 있는데~ 지금 2015/07/17 629
    464480 내일 만나기로 한 소개팅남이 연락없다면 12 손님 2015/07/17 4,476
    464479 빙빙 돌려 표현하는 시어머니께 반발심만 9 사오정 2015/07/17 3,748
    464478 해파리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9 질문입니다... 2015/07/17 753
    464477 무관사주 기술직 공무원 가능할까요? 3 무관 2015/07/17 2,290
    464476 실비보험 추천요 6 344 2015/07/17 984
    464475 길냥이 중성화 문제 고민됩니다. 10 망원 주민 2015/07/17 972
    464474 은동이 작가랑 은호 동생 싸이코인가요? 7 Psy 2015/07/17 2,687
    464473 피부과 레이저 후 패인 흉터와 색소침착 2 속상해요 2015/07/17 6,026
    464472 고3 아이들, 다른 아이들도 짜증 많이 부리나요? 5 고3맘 2015/07/17 1,321
    464471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 좋은점이 3 dd 2015/07/17 1,703
    464470 진주비빔밥 5 진주 2015/07/17 1,185
    464469 기재부가 미 기준 금리인상을 3.75프로로 예상... 17 .... 2015/07/17 4,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