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언니가 장애인을 소개시켜줬어요 [펌글]

질투 조회수 : 7,569
작성일 : 2015-07-07 14:15:10

펌 글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2801&s_no=21...

IP : 73.36.xxx.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즈걸
    '15.7.7 2:24 PM (118.91.xxx.6)

    헐 저게 사실이면 ~ 이혼하는게 맞네여 미친 X이 앞으로도 저런식으로 일낼듯요

  • 2. 설마 사실일까요?
    '15.7.7 2:28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소설이 아니라면 이혼해서 다행이구요..

  • 3. 저 여자분이
    '15.7.7 2:29 PM (58.231.xxx.76)

    왜 구구절절 글을 올려서 설명해야 하는지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문제네요.

  • 4. ..
    '15.7.7 2:30 PM (121.131.xxx.113)

    장애에 대한 편견이 문제가 아니지요. 이런 경우는 며느리가 백번 사이코 맞아요. 헐...

  • 5. ^^
    '15.7.7 2:33 PM (210.98.xxx.101)

    저번에 이 글 읽고 이건 이혼만이 답이다 생각했는데 이혼하는 군요. 다행이네요. 저런 사이코패스랑 어떻게 살 것이면 저런 여자가 아이는 어떻게 키우겠어요. 아무리 봐도 새언니는 미친x 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6. 용엄마
    '15.7.7 2:33 PM (116.127.xxx.194)

    실 생활에 저런 사람들 많지 않나요? 직장생활하다보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눈 깜빡깜빡 나 아무것도 몰라요. 난 착한 사람 이러는 인간들 많더라구요. 게다가 그런 여자들한테 대부분 속구요. 살다보니 사람보는 눈이 생겨 그런지 제 눈에는 가식이 잘 보이는데 그런게 잘 안 보이나봐요. 글쓴이 오빠분도 착한 척 하는 모습에 반해서 결혼하신듯.

  • 7. **
    '15.7.7 2:35 PM (121.153.xxx.145)

    장애인을 비하하는 건 절대 아닌데요.

    저 새언니는 진짜 빙그레 쌍년이네요.
    원글녀보다도 오빠가 어찌 저런 여자랑 앞으로 살 지 걱정이네요.

  • 8. 오늘은 왠지
    '15.7.7 2:44 PM (125.133.xxx.121)

    이거 자작글 아닌가요? 가끔씩 미즈넷이나 오유 등에 이런 자극적인 소재로 글 쓰고 조회수와 댓글 엄청 달리는 글이 나오는데요. 가만 읽어보면 문체가 다 똑같아요. 말도 안되는 상황설정에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는 거며 글쓴이가 했다는 속시원한 말도 가만 읽어보면 인터넷에 떠도는 것들... 이글도 첫부분 딱 읽으니 누구신지 모르지만 그분이 쓴글이구나 알겠는걸요

  • 9. 저거 자작글
    '15.7.7 2:48 PM (121.160.xxx.196)

    자작글 아니에요?
    아무리 축구가 좋다고 결혼한 남자가 새벽에 축구 보겠다고 본가에 가서
    여동생이랑 둘이 같이 축구를 보나요?

  • 10. **
    '15.7.7 2:50 PM (121.153.xxx.145)

    빙그레 쌍년이란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뒤로 나쁜 짓 하는 여우같은 여자들이요.
    겉과 속이 다른 아주 음흉한 스퇄이랄까요?
    당하는 사람만 복장 터지지요.

    저 경우도 사실 새언니가 선 본 당사자간에 서로 양해를 안 구한 무경우한 짓이잖아요.
    근데 빙그레 쌍년 관점에서는요..
    그래서? 네가 장애인 평소에 차별하는 그런 미성숙한 사람인 줄 몰랐네..
    내가 그리 큰 잘못 한 거야?
    그 장애인 열나 착하고 괜찮은 사람이거든..
    시누이 너가 시집 못가고 있길래 내 나름대로 신경쓴 건데?
    왜 저리 열내는지 나는 당췌 모르겠네?

    하는 거지요.

  • 11. 축덕녀
    '15.7.7 2:58 PM (175.223.xxx.131)

    저거자작인지아닌지는 몰라도 저거자작글님 그 경기 1년에 1번하는 결승전이고 전세계축구인 수억명이 관람하는경기예요
    진정한축구덕후는 월드컵이 아니라 저거에 환장해요

    심지어 남들 다 자는시간인 새벽 3시45분시작이라 한곳에서 볼륨키워놓고 떼로보는 축구맞구요
    찜질방가면 저날 난리납니다

  • 12. ..
    '15.7.7 3:28 PM (121.131.xxx.113)

    스마일쌍...년 은 들어 봤는데 ㅋㅋㅋㅋ
    그게 웃으면서 할말 다하는 사이코 뜻하더라구요. ㅠㅠ

  • 13. ㅎㅎ
    '15.7.7 4:37 PM (211.209.xxx.138)

    빙그레쌍년이란 말 너무 웃기다 ㅎㅎ.
    어쨋든 앞에선 살살 웃으면서 뒤에선 패악을 부리는 사람이 있는 건 사실이라 뭐 놀랍진 않은데
    저 글에 나오는 여자는 패악 정도가 아니라 남을 이용해서 못된 짓을 하는 정말 무서운 여자네요.
    어떻게 하면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나 놀랍지 않나요?

  • 14. 나나
    '15.7.7 4:53 PM (116.41.xxx.115)

    와 진짜 역대급 ㅁㅊㄴ이다했더니
    ㅎㅎ빙그레 ㅆㄴ에 넘어갑니다

  • 15. 빙그레 쌍년
    '15.7.7 5:25 PM (125.178.xxx.133)

    ㅊ니음 들어본 욕인데
    소시오패스들의 전형이네요.
    무서워요..그런 여자들

  • 16. 전문용어로
    '15.7.7 11:23 PM (119.194.xxx.169)

    빙썅이라 하죠..저런여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010 도와주세요..컴퓨터 화면이 갑자기 세로가 되었어요 3 기계치 2015/07/20 2,005
465009 초등학생 방학 식단 여쭤봐요 2 맛있는거 2015/07/20 1,259
465008 야후 뉴스, 국정원 직원 ‘현안’과 관련한 유서 남기고 자살 light7.. 2015/07/20 647
465007 로필 2 주열매가 그리워요 6 ㅇㅇ 2015/07/20 1,662
465006 청계산 냇가집 오리로스 드셔보신 분 2015/07/20 674
465005 소화 안 될때 매실 먹어도 전혀 효과가 없어요. ㅠ 10 ㅠㅠ 2015/07/20 5,381
465004 맞춰주기만 바라는 남친과 헤어지고 결혼생각 싹.. 11 아휴 2015/07/20 6,053
465003 "해킹팀 파일서 KBS-카톡-서울대 등 한국 IP 13.. 9 샬랄라 2015/07/20 1,861
465002 인상좋다는말이요. 예쁜건 아니죠?, 외모컴플렉스도 있어요. 18 - 2015/07/20 7,519
465001 82쿡에서만 아이피가 달라져요 이유가 뭘까요 2 아이피 2015/07/20 549
465000 동물학대자에게 죽임 당한 듀이를 닮은 고양이-범인 찾기 서명 부.. 7 서명부탁 2015/07/20 1,058
464999 진짜 취미로 공부하는 분 계신가요 20 op 2015/07/20 7,847
464998 제가 지금 사고싶은 것들... 5 하늘에서 1.. 2015/07/20 2,736
464997 전기 꼽아놓고 쓰는 리퀴드 모기향 무해한가요. 3 ㅇㅇ 2015/07/20 1,858
464996 40세 동갑인데도 열살이상 차이가 나 보이는 경우도 있네요 5 af 2015/07/20 3,331
464995 인연끊은 엄마가 암에 걸렸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18 .. 2015/07/20 5,940
464994 어느 노숙자의 감동적인 피아노 선율. 어떤 인생을 살았던 걸까?.. 1 chabin.. 2015/07/20 1,166
464993 슈돌 보면 일본 애기들 말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7 ..... 2015/07/20 2,230
464992 삼시세끼 밍키견 심정후기 6 .. 2015/07/20 3,763
464991 요즘 제주도 삼다가 뭔 줄 아세요? 5 알흠다운섬 2015/07/20 4,143
464990 호주에서 박사과정은 3 ㅇㅇ 2015/07/20 1,137
464989 아역배우 김소현양이요^^ 2 123 2015/07/20 2,691
464988 여자를 울려 에나온 추억의노래 제목이 머죠? 3 오늘 2015/07/20 1,160
464987 중림동 삼성래미안 오르는데 1 궁금해서 2015/07/20 1,876
464986 제가 우울증인데 의사인 남편이 이해를 전혀못해주는데 이혼해야될까.. 69 우울증 2015/07/20 2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