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말고사 시험중인 중,고생들 오늘 저녁식사는 뭔가요?

저녁고민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5-07-04 18:15:16
아침엔 육개장, 점심은 함박 스테이크 먹였어요.
고기 좋아하는 중등 아들이라서요.
저녁은 뭘 먹이나 고민이네요.
  
중, 고생 아들 두신분들 주말 저녁 뭐 먹이세요?
IP : 14.32.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4 6:16 PM (182.212.xxx.20)

    목살카레하는중입니다~

  • 2. ..
    '15.7.4 6:36 PM (116.123.xxx.237)

    시험끝나고 결과 엉망에 방청소도 안해서 굶기는 중입니다
    남편은 대패삼겹 구워주려고요

  • 3. 전복버터구이
    '15.7.4 7:34 PM (61.101.xxx.246)

    점심을 늦게 먹어서, 점심 알려드릴께요.
    미더덕된장찌게, 조기구이, 부추김치, 고구마순김치, 김자반, 전복버터구이,
    참치감자조림, 오이무침인데,
    저희 아이가 먹는건, 미더덕 된장찌게, 전복버터구이, 조기구이 오이무침만
    먹더라구요~~

    저녁은 치킨 먹고 싶다고 하는데, 치킨이나 피자 먹던지,, 김밥 재료는 준비했는데,
    김밥김이 없어서

  • 4. ...
    '15.7.4 7:37 PM (121.136.xxx.150)

    저도 카레요~~

  • 5. ^^
    '15.7.4 7:38 PM (211.201.xxx.132)

    당면 감자넣고 안동찜닭요^^

  • 6. 밥,
    '15.7.4 7:40 PM (211.245.xxx.36) - 삭제된댓글

    볶음밥에 된장국 김치 참외
    점심 갈릭크림소스 닭가슴살 야채 샌뒤치,
    아이스매실차
    아침 미숫가루 바나나
    야식 예정 떡갈비 한쪽
    삼시 네끼가 기본이네요

  • 7. ...
    '15.7.4 7:46 PM (175.223.xxx.16)

    어제 학교 오자마자 내리 자고 새벽에 일어나
    라면이랑 군만두 먹고 싶다해서 해줬어요

    다시 푹 자고 일어나 오리백숙 먹으러 갔다오고

    또 푹 자고 일어나 스파게티랑 또띠아 피자 먹고 싶다해서 맛있는 피자집 보냈어요

    성적과 상관없어요~

    우리 엄마도 점수는 안 물어봤어요

    그냥 공부하는 게 안스럽고 도와줄 건 밥 해주는 거라며 제 짜증 다 받아줬던 게 생각나서요

  • 8.
    '15.7.4 7:59 PM (121.165.xxx.91)

    기말고사중인 고삼딸 방금 저녘먹였네요
    삼겹살·소세지굽고 냉동실에있던전복 꺼내
    버터구이해서 김치·상추쌈 해먹었어요
    주중엔 다들바빠 주말에라도 푸짐히 먹이려노력해요

  • 9. tjdwjr
    '15.7.4 8:28 PM (121.160.xxx.222)

    성적과 관계없이 힘들었을테니 맛있는거 해주신다는 엄마 참 좋네요
    저도 그럴라고요 우리딸은 낼부터 시험이에요
    오늘 점심은 백종원 대파볶음밥 해서 큰사랑 받았고 (남편이랑 애랑 둘다 정말 좋아하네요 ^^)
    저녁은 차돌박이 넣은 된장으로 또한번 물개박수 받았어요 ^^
    내일 점심은 카레 해달라네요 해드려야죠.
    내일 저녁은 쪽파랑 부추 듬뿍 넣은 백숙 할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985 37 ... 2015/07/16 4,587
463984 분당 서현동에 있는 엘리젬 영어학원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catint.. 2015/07/16 1,472
463983 일본 전쟁가능법 통과..결국 폭주 택한 아베 집단자위권 2015/07/16 472
463982 우리 아이 공부쪽은 아닌걸까요? 3 중2 아들넴.. 2015/07/16 1,057
463981 남편의 불륜녀 26 실화 2015/07/16 23,775
463980 스킨로션 뭐 쓰시나요? 2 2015/07/16 2,780
463979 "밥 먹고 약 먹어"란 말은 틀렸다 5 일리 있네 2015/07/16 2,229
463978 자잘한 모양 밥새우 어떻게 활용해야죠? 5 간단 2015/07/16 919
463977 건강검사 금식하야 되는데 물 마셨어요.. 7 .... 2015/07/16 6,012
463976 근데 괜찮은사람은 어딜가나 6 oo 2015/07/16 2,067
463975 휠체어 사용 휠체어 2015/07/16 377
463974 변기뚜껑이 갑자기 꽝하고 닫히는데 고치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 1 궁금 2015/07/16 914
463973 M본부 뉴스 그* 근황뉴스 궁금이 2015/07/16 461
463972 결혼하기 전보다 결혼후가 행복하신 분들.. 11 dd 2015/07/16 4,900
463971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5 2015/07/16 1,028
463970 국세청이벤트 오늘까지네요~ 대학생들이 만든 노래 투표해주세요~ 1 sierra.. 2015/07/16 799
463969 침대 매트리스 추천해 주세요. 3 문의 2015/07/16 1,779
463968 온라인카페에서 겨울 코트를 샀는데 어휴.. 거기에 댓글 단 사람.. 2 소심해서 2015/07/16 1,776
463967 아이의 스마트폰사용 어느정도 허용하시나요? 3 걱정 2015/07/16 909
463966 달라졌어요 저엄마 어쩜 ..아들한테 절절매나요? 5 답답하다 2015/07/16 3,335
463965 크롬이 갑자기 안열리는건 왜 그럴까요? 1 ... 2015/07/16 1,170
463964 국정원 최종 결재 ‘윗선’ 따로 있다 外 5 세우실 2015/07/16 1,067
463963 여자아이가 컴퓨터공학해도 괜찮을까요? 14 타우슨 2015/07/16 6,744
463962 10월경 아이들 데리고 여행지..추천좀 2 여행 2015/07/16 713
463961 5인가족 제주도 가려니...경비가 부족하여.. 3 좋은휴가지 2015/07/16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