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기미 생기니 사람이 추해보여요..

기미스트레스 조회수 : 6,636
작성일 : 2015-07-04 18:03:09
낮에 바깥활동을 잘 안하다가 며칠전 구름 한점 없이 햇빛이 강렬한날 야외에 한시간동안 서 있었더니 얼굴에 기미가 바글바글 생겨버렸어요..
이마에서부토 광대 옆까지 마치 볼터치를 한것처럼 생겨서 화장을 해도 커버가 안되고 세수를 해도 예전처럼 피부가 맑은 기운이 없이 얼룩덜룩해져서 너무 추레해보여요..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인데 이를 어찌하나요..ㅜㅜ
겨울되서 햇빛 덜 받으면 좀 나아지나요?
기미때문에 우울해질 줄은 몰랐어요..ㅜㅜ
IP : 123.111.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마시고
    '15.7.4 6:04 PM (223.62.xxx.26)

    기미 즐기는 1인으로서 열심히 햇빛 쬐고 겨울에 레이져 한번 쏘세요ㅋㅋ

  • 2. 저요
    '15.7.4 6:07 PM (211.226.xxx.47) - 삭제된댓글

    5월 중순경 시어머님 생신에 갔다가 아주버님 주말농장에 풀뽑아준다고 몆시간

    썬크림도 안바르고모자도 안쓰고 몆시간 일했더니 얼굴이 기미가 덮여버렸네요 ㅠㅠ

  • 3. . ...
    '15.7.4 6:14 PM (123.111.xxx.250)

    게시판보니까 기미 생기면 레이져로도 잘 안된다는 글이있던데 ..
    첫댓글님 어떤 시술받아야 하나요..
    비용은 대략 얼마나 들까요..ㅡㅡ

  • 4. . ...
    '15.7.4 6:15 PM (123.111.xxx.250)

    기미 생기니까 인상 자체가 생기없이 어두워 보여요.ㅜㅜ

  • 5. 어 맞아요
    '15.7.4 6:23 PM (111.107.xxx.125)

    ㅠㅠ 저예요
    기미가 생겨버리니까 어떤 화장을 해도 얼굴이
    얼룩덜룩 지저분해 보여요
    마흔까지도 뽀얀 피부라 친구들이 부러워했는데
    눈밑 기미가 다닥다닥 생기니
    피부 안좋던 친구들을 순식간에 훌쩍 뛰어넘어
    가장 노안이 됐어요 ㅠ

    주변에 물어보니 비타민씨 죽어라 먹어서 옅어지게 할수밖에 없대요.
    갑자기 생긴거 아니고 지금껏 생성된게 이제부터 드러나는 거래잖아요. 전 젊을 때 햇빛 아래서 종일 죽어라 뛰놀아서... 큰일났어요.

    지인중에 레이저 시술받고 깨끗해진 분 있던데 저는 무서워서 못해요 검색해보니 부작용이 많아서
    피부가 엄청 얇거든요

  • 6. 저도 피부 엄청 얇은 사람인데ㅜㅜ
    '15.7.4 6:46 PM (123.111.xxx.250)

    얇은 사람은 시술도 못받나요..ㅜㅜ

  • 7. ...
    '15.7.4 6:53 PM (77.250.xxx.181)

    간반기미면 트란시노 드셔보세요.
    기미옅어지거 피부색도 맑아집니다.
    비싸다는게 함정....

  • 8. ...
    '15.7.4 6:54 PM (77.250.xxx.181)

    오타...옅어지고..

  • 9. 금방 생긴 기미는
    '15.7.4 7:09 PM (219.249.xxx.103)

    화이트닝 에센스 바르니까 옅어지더라구요.
    피부 주기가 한 달 정도 되니까, 한 석 달 각오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미백제품 집중적으로 발라보세요.
    20대 땐 두 달 정도 바르니까 옅어지던데,
    노화된 피부는 더 오래 걸릴거예요.
    참고로 저는 아이ㅇㅍ 발랐었어요.

  • 10. 기미
    '15.7.4 7:55 PM (65.191.xxx.91)

    이미생긴 기미 없애기가 너무 힘든데 어느방법이 효과를 본건지 알수없지만 피부가 맑아지고 기미도 많이 점차적을 흐려지고있어요. 자외선차단제 외출30분전꼼꼼하게 바르고 코튜텐 하루한알200mg V.C 1000mg 산딸기 복분자 브로콜리 등 여러가지과일에 매실청 요구르트넣어 하루 공복에 한번씩 마신지 석달 보는사람마다 피부가좋아졌다고하는걸보니 뭔지는 확실치않지만 이중에 어떤 건지. 화장 안한지 한달째에요

  • 11. 피그렛
    '15.7.5 4:12 PM (118.36.xxx.122)

    윗님~알려주신 방법 한번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596 거위솜털 이불 털날림 어찌하시나요 10 ᆞᆞᆞ 2015/07/18 3,175
464595 다시 보자 니네 목사 - 관상으로 판별하기 조심 2015/07/18 1,080
464594 사람이 희망인, 그 분이 말한 그런 세상 말입니다. 1 음란서생 2015/07/18 520
464593 외국인들의 표현력 유머감각 신기해요 3 30아줌마 2015/07/18 2,074
464592 컴터로 일하시는분듷 안힘드세요? 1 ㅇㅇ 2015/07/18 675
464591 자색감자는 어떻게 해 먹으면 되나요? 2 자색감자 2015/07/18 826
464590 내일 전주 한옥마을 가면 고생만할까요? 9 한옥마을 2015/07/18 2,059
464589 엄청난 충격 대체 이게 뭔가요 ㅠ ? 72 후덜덜 2015/07/18 27,224
464588 근육이 생기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6 ………… 2015/07/18 3,950
464587 어느분이 국정원요원 캐낸거 같아요..ㅎㅎㅎ 5 ㅇㅇㅇ 2015/07/17 2,999
464586 이 가방 괜찮나요?? 1 ... 2015/07/17 919
464585 응급실에서 겪은 엄마의 마음.. 2 엄마.. 2015/07/17 1,555
464584 제멋대로고 허세끼있는 남자가 인기있지 않나요? 10 허세 2015/07/17 2,789
464583 회사 다니기 지쳐요....너무 지쳐요 정말.. 1 ... 2015/07/17 1,396
464582 이 못난 마음을 치유하는법.. 2 . 2015/07/17 1,141
464581 성당 새신자 교리수업이 즐겁지 않네요(천주교 신자분들 봐주셔요... 13 @ 2015/07/17 9,722
464580 최지우 아침에 감자먹고 과일먹을때 나온 음악 2 나무안녕 2015/07/17 3,392
464579 삼시세끼보다 눈물 흘려보긴 처음..ㅜㅜ 35 ㅇㅇ 2015/07/17 19,574
464578 허리디스크 오면서 허리,엉덩이에 살이 붙네요 25 ddd 2015/07/17 4,119
464577 영화 대사좀 글로 써 주세요. 안들려서 2015/07/17 645
464576 한 위대한 한국인을 무릎 꿇고 추모하며 13 펌. 2015/07/17 1,673
464575 도피유학간 아이드들은 8 ㅇㅇ 2015/07/17 2,659
464574 연예인 걱정은 할필요가 없다지만 8 ㅁㅁ 2015/07/17 3,719
464573 급해요 갑상선 치료 받아보신분께 여쭈어요 3 2015/07/17 1,396
464572 오늘 kbs 9시 뉴스 보셨어요? 15 세상에 2015/07/17 6,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