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5-07-04 11:01:13
지난달 세례받았는데
그동안 질문글 올린거 다 날라갔네요.
ㅠㅠ

외울기도문이 많고 매일미사도 드려야하고
다 핑계지만 뭔가 복잡하고 정리가 안되요.
개인지향으로 취업과 건강위해서 기도 드리고 싶은데
왠지 저만을 위해서 기도 드린다는것이 익숙하지 않아서요
그냥 기도중의 변화나 아무이야기라도 들려주세요.


IP : 183.101.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4 11:47 AM (112.166.xxx.143)

    세례 축하드립니다
    기도가 익숙치않으셔서 힘드시면
    매일미사 책이있어요
    매달 나와요 성당에서 팔구요
    매일미사책 맨 뒷쪽을 보시면
    성무일도와 함께 하는아침기도,저녁기도가 있어요
    그대로 따라하심 됩니다

    아침기도때는 청원기도때
    원글님의 취업과 건강위해서 기도하시구요
    다른기도도 더 넣으셔도 되구요
    저녁기도때는 묵주기도라고 써있는 부분에서
    아직 묵주기도는 힘드시니 하지 마시구
    청원기도 하시면 됩니다

    위에 기도만 그대로 하셔도 많이 도움이 되시리라 믿어요

  • 2. 블루
    '15.7.4 1:10 PM (118.32.xxx.39)

    자매님 세례 축하드립니다.
    자매님 묵주기도를 하세요.54일기도로요

    기도를 잘 끝마칠려면 기도표를 만들어서 하시는게 좋아요
    성취감도 생기고요.

  • 3. ..
    '15.7.4 8:53 PM (110.70.xxx.129)

    개신교인인데 세례 받은지 얼마 안 되셨다 하니
    정말 축하드리고 기쁩니다.
    성경에 쓰인 것처럼
    의인 99명보다 한 명의 아기 탄생이
    하늘 나라를 기쁨으로 환호하게 합니다.
    신앙 생활을 해나가시면서 주위의 성숙한 분들이나 믿음의 거장들에게 주눅들지 마시고
    어른들의 노련한 능력보다 아이의 서투른 발달에 더 기쁨이 차오르는
    부모의 심경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요
    그분의 참된 종들의 마음이란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기가 어릴 수록 하나를 해내고 해낼 때, 그 수준이 어떻든
    부모는 감격합니다. 비뚜름한 동그라미에도 울어버리는 것이 부모입니다.
    잘해내야만 하는 능력 평가가 신앙 생활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 하나에 한없이 대견해하고 기쁨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
    아버지의 가정에 들어오신 것 환영합니다.
    사랑을 고스란히 늘 느끼시기 바래요.

  • 4. ..
    '15.7.4 9:00 PM (110.70.xxx.129)

    잘해내야만 하는 능력 평가 ㅡ
    세속적으로 일부만 선별하고 일부는 떨어뜨리려는 목적의 경쟁 평가가
    하나님 아버지의 가정에 있지 않아요.
    하나님의 훈련은 모든 자녀가 최고 상급을 받게 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훈련 과제가 기쁨으로 성취되도록 아버지 마음과 하나되도록 기도드릴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320 신 과일 잘 못 먹는데 후무사 자두 괜찮을까요? 2 2015/07/17 1,085
464319 문재인 해킹장비 따지다가 말문 꽉 막힌 사연. 21 국회상임위 2015/07/17 2,689
464318 밥상덮개 우산처럼 펼치는 거... 6 독특 2015/07/17 1,965
464317 10년된식기세척기 2 이사 2015/07/17 610
464316 정말 이렇게 3개월동안 하면 살이 빠지나요? 9 정말? 2015/07/17 2,858
464315 헤어가 세련의 첫 단계군요. 3 서민 2015/07/17 3,380
464314 'BBK 가짜편지’ 재판 김경준, 모두 이겼다 2 사기조작 2015/07/17 1,107
464313 김동완보면 예예인은 나중에라도 10 아이돌 2015/07/17 5,515
464312 가스식 빨래건조기 사려는데 추천 부탁요 8 ^^ 2015/07/17 3,003
464311 가족식사장소 추천좀..덕양구~ 2 , 2015/07/17 592
464310 2015년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17 388
464309 통관 됐다고 어제 문자 3 직구 2015/07/17 760
464308 '세월호 집회 주도' 혐의 박래군씨 구속 15 탄압 2015/07/17 1,265
464307 대선개입 사건까지 정권 눈치 본 대법원 8 샬랄라 2015/07/17 844
464306 급)아이가 넘어져 팔에 살이 패였어요 5 ㅠㅠ 2015/07/17 885
464305 그럼 하희라 연배의 가장 세련된 여배우는 누구인가요? 30 궁금 2015/07/17 14,195
464304 19살 가장, ‘아버지 살해범’ 혐의 벗고 석방 6 ㅠ ㅠ 2015/07/17 2,233
464303 한여름밤의 건너빌라 신음소리 41 smiler.. 2015/07/17 23,909
464302 성격미인은 어떻게 될수있는거에요? 5 ㅡ_ㅡ 2015/07/17 2,111
464301 요새는 수행도 팀으로 해요? 2015/07/17 522
464300 세련됨도 타고나는건가요? 뭘해도 촌스러워요 24 ..... 2015/07/17 8,580
464299 해외직구 6 그릇 2015/07/17 1,462
464298 자살 충동이 도를 넘은 것 같습니다 58 또 다른 세.. 2015/07/17 10,465
464297 멋부려도 촌스러운것보단 차라리 멋안내고 다니는게 낫나요 ? ㅋ .. 7 오이시 2015/07/17 2,668
464296 1월에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랑 수트라하버 중에 4 어디가 좋을.. 2015/07/17 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