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키로 빠졌는데 아~~무도 몰라봐요.

다이어터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15-07-04 00:42:08
체중계랑 저만 알아요.

야식 끊고 과자 안 먹었더니 한달만에 그냥 3키로 빠졌거든요.
키 164에 67키로에서 64키로 된 거라 워낙 육중해서 티가 안 나나? ㅠㅠ
여튼 자다 일어나서 운동하러 갑니다 ㅎㅎ
IP : 115.139.xxx.1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4 12:44 AM (175.121.xxx.16)

    60키로 대에선 한 10킬로 빠져야 티가 나는 것 같습디다.

  • 2. 다이어터
    '15.7.4 12:45 AM (115.139.xxx.126)

    그러게 말이에요. 둘째 출산 전 몸무게만 돼도 좋겠어요. ㅠㅠ

  • 3. 짝짝짝
    '15.7.4 12:46 AM (183.96.xxx.204)

    일단 축하요.
    저도 다이어트 시작했어요.생애최초로요
    팁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 4. 우와...맣이 빼셨네요.
    '15.7.4 12:49 AM (1.254.xxx.88)

    야식 시작햇고 단거 다시 먹고 하는 난...ㅠㅠ

    67 이라믄...좀 더.....59정도 되면 다들 알아볼지도 모르겠어요...

    키가 작아서 52키로에 66사쥬 입는 저로서는 2키로만 빠져도 얼굴이 달라졌다고 다들...ㅠㅠ
    그럼에도 2키로를 1년쨰 못뺴고 있어요...ㅋㅋㅋ

  • 5. ....
    '15.7.4 12:59 AM (183.101.xxx.235)

    55에서 52키로 됐는데 저만 알아요.
    똥배가 들어가고 왠지 가벼운 느낌 그러나 아무도 못알아본다는...

  • 6. 다이어터
    '15.7.4 1:05 AM (115.139.xxx.126)

    에이 55에서 52되면 티 확 나지 않나요?
    67에서 64랑은 차원이 다르죠 ㅠㅠ

  • 7. 다이어터
    '15.7.4 1:07 AM (115.139.xxx.126)

    저도 생애 최초 다이어트예요 ㅠㅠ
    애들 재워놓고 맨날 뭘 먹어대서 둘째낳고 만삭 몸무게를 3년째 유지중이었는데
    이렇게 내 꽃같은 30대를 보낼 순 없어서 ㅋㅋㅋ

    그냥 밤에 안 먹고... 사실은 메르스 때문에 밖에 잘 안 나가고 애들이랑 지지고 볶고 놀이터나 가고 했더니 그게 좀 효과 있었던 거 같기도 해요..
    3일 전부터 유투브에서 운동 동영상 찾아서 하루 30분 하고 있어요. 남편이 찾아준 거라 제목도 몰라여..

  • 8. ㅎㅎ
    '15.7.4 1:14 AM (118.42.xxx.223)

    원글님 제목이 귀여워요~~

  • 9. 다이어터
    '15.7.4 1:37 AM (115.139.xxx.126)

    오늘 보름달 뜬 거 같네요 ㅋㅋ 이 오밤중에 30분 운동 했어요.
    아무도 안 알아봐도 제 스스로 동기부여는 되네요.
    아 내가 그동안 많이도 쳐묵었구나 싶어서
    먹는 거 이제 진짜 줄이려고요 ㅠㅠ
    또 3키로 더 빼면 또 글 올릴게여 ㅋㅋ

  • 10. ..
    '15.7.4 1:55 AM (223.33.xxx.56)

    3키로 더 빼면 알아봐요 ㅋ 체중계 뿐만 아니라 평소입던 옷도 알아볼거에욤

  • 11. 또마띠또
    '15.7.4 3:20 AM (112.151.xxx.71)

    무게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실루엣이죠

  • 12. 또마띠또
    '15.7.4 3:20 AM (112.151.xxx.71)

    지방 확 빠지고 근육생기면 몸무게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건 바람직한 현상이죠

  • 13. 그때는 옷이 달라요
    '15.7.4 5:57 AM (115.93.xxx.58)

    3킬로는 남들은 몰라도 옷이 끼던게 편해져서 너무 기분좋더라구요
    거기서 3킬로 더 빼면 남들도 알아볼거에요
    홧팅!

  • 14. 음..
    '15.7.4 8:07 AM (14.34.xxx.180)

    저는 61-->58 키로 되었는데 아무도 몰라요.

    보니까 배부분이 많이 빠져서 그런듯해요. 배는 원래 가리고 다녔으니까....

  • 15. ##
    '15.7.4 8:37 AM (117.111.xxx.128)

    키로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운동여하에 따라 알아보더라구요.
    저도 3키로 뺐는데
    다들 왜그리 빠졌냐물어요.
    전 실내자전거 날마다 타고있거든요.
    몸매가 달라졌다하네요

  • 16. 장마
    '15.7.4 9:04 AM (182.218.xxx.58)

    두달동안 69→59표시나네요 헬스장에 목욕탕이있는데
    목욕탕관리사?분이 라인이 달라졌다고 ㅋ 바지도32에서 28입어요 55까지 뺄려구요

    다이어터님두 화이팅!!

  • 17. 미적미적
    '15.7.4 9:06 AM (203.90.xxx.201)

    몸은 입체라서 3kg은 빠져도 쪄도 다른 사람은 잘 못알아볼수도 있데요(아주 적은 몸무게 말고...)
    6kg정도 변화가 있으면 빠진거 찐거 확연하답니다.
    쫌 만 더 화이팅하세요
    이제 사람들마다 알아주고 인사하고 그러면 더 기분 좋게 할수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605 내일부터 비온다는데 뭐하고 지내야할까요? 5 비오는 날 .. 2015/07/21 2,179
465604 브리타정수기필터싸게파는곳.. 14 브리타정수기.. 2015/07/21 4,429
465603 도와줘요..82님들 2 밀키 2015/07/21 1,080
465602 남자들.. 첫인상이 그대로 가나요?? 1 ♥♥ 2015/07/21 1,405
465601 카드한도를 왜캐 많이 올려주나요? 5 궁금 2015/07/21 2,240
465600 80세인 시어머니 우울증 오신듯하네요 2 .. 2015/07/21 2,594
465599 삼십대 미혼 여자 둘이 갈만한 해외휴양지 추천부탁드려요 14 아모르파티 2015/07/21 2,683
465598 김밥에 시금치 대신 16 davi 2015/07/21 4,585
465597 엄마가 제방 청소해주셨는데요 14 dd 2015/07/21 5,261
465596 윤익희 사랑느낌이란 노래 아세요? 2 .. 2015/07/21 1,578
465595 냄새 난다고 격리 됐던 남편입니다. 7 셔틀 2015/07/21 3,449
465594 냉동식품 끊었어요. 냉동 2015/07/21 1,430
465593 기미에 화이트닝 라인 제품 효과 있을까요? 3 도라 2015/07/21 3,743
465592 모기ᆢ내일 옥수수밭에서 두시간정도있어야해요 2 모기 2015/07/21 746
465591 케이블방송 1 부동산 2015/07/21 419
465590 철분이 부족하면 두통이 오나요? 3 애기엄마 2015/07/21 3,743
465589 CNN, 국정원 직원, 유서 남기고 자살 light7.. 2015/07/21 815
465588 사십대 갱년기에는 어디가 아픈가요? 6 40대 2015/07/21 4,173
465587 5.6세 아이 재미로 스케이트 가르치는거 이를까요? 8 피겨 2015/07/21 1,470
465586 고3 이과 수시 쓰는데.. 13 수시 2015/07/21 3,526
465585 집에 철이 덜든 형제 있는분들 계신가요? 16 익명 2015/07/21 3,859
465584 노트2 쓰는 분!! 4 쪼요 2015/07/21 1,473
465583 마트갔다가 소파에 앉아 쉬고 있는데 3 무서버~ 2015/07/21 3,005
465582 기득권, 부유층 자제들 2 노블레스 2015/07/21 1,328
465581 인분교수 sbs 뉴스토리에 나오는데 정말 끔찍하군요. 3 어이없어 2015/07/21 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