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플때, 어디 아픈게 제일 힘드세요

. 조회수 : 2,275
작성일 : 2015-06-29 13:40:56

저는 두통이 오면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IP : 112.148.xxx.10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저기 아파봤지만..
    '15.6.29 1:45 PM (182.209.xxx.9)

    저도 두통이요.
    심하게오면 참기 힘든 고통이에요.ㅠㅠ

  • 2. 이어서..
    '15.6.29 1:46 PM (182.209.xxx.9)

    물론 두통이 오면 눈이 빠질 것 같은 고통이 수반되니 힘든거지요.ㅠㅠ

  • 3. 저도
    '15.6.29 1:48 PM (59.14.xxx.172)

    두통쓰려고 제목보고 들어왔어요

    편두통을 30년 달고사는데
    이젠 웬만한 약도 안듣고
    MRI 촬영 두번이나해도 별 이상없고

    폐경되면 나아질거라더니
    폐경되고나서도 더 심해져
    아젠 한번 편두통오면 2~3일을 약을 퍼붓듯이
    먹고 구토하고 반죽음되어야 좀 괜찮네요

    이게 또 자주오니
    거의 매일 아프다시피해
    죽는게 낫다싶어요 ㅠ.ㅠ

  • 4. 새옹
    '15.6.29 1:49 PM (180.134.xxx.190)

    허리 ㅠㅠ

  • 5. 저도님
    '15.6.29 1:55 PM (112.148.xxx.105)

    그렇게 검사해도 이상없으면..
    의사들은 주로 뭐라고 하던가요.
    원인은 역시나 스트레스라고 하나요

  • 6. 하긴
    '15.6.29 1:56 PM (112.148.xxx.105)

    허리디스크인 사촌언니
    하루만 다시 허리가 좋아졌음 좋겠다 하더라고요. 상상초월로 아프다며

  • 7. ㅇㅇ
    '15.6.29 2:13 PM (112.218.xxx.14)

    저도 두통이라고 할려고 들어왔잖아요ㅜ.ㅜ
    어제 오후 부터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죽다 살아났어요.
    진통제 한알 집에 없고..
    너무 아파서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아팠어요.
    자고 일어났더니 언제 아팠나 싶게 나았네요..
    가끔씩 왜 이러는지...ㅜ.ㅜ

  • 8. 저도
    '15.6.29 2:17 PM (59.14.xxx.172)

    편두통은 혈관성과 스트레스성 2종류의
    편두통이 있는데..저는 둘다 라네요 ㅠ.ㅠ

    정말 두통으로 아플땐 세상 다 싫어요

    내과에서 항상 약을 조제해 놓고
    두통 올 조심있으면 먹곤하는데
    이것도 점점 안들어서 큰일났어요

    이미그란도 처방해서 받아놓고
    심할때 먹곤했는데 한달에 몇알이상 안해주니
    그 이상 자주 아픈데다 이미드란도 잘 안듣는
    지경이 왔어요

    근데 두통도 내력인지..친정 외할머니가
    그때 당시 두통으로 명랑 ,뇌신이란 약을 아침저녁으로
    드셨는데 친정엄마나 다른 자매들은 괜찮은데
    제가 이러네요

  • 9. .....
    '15.6.29 2:31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허리요.. 허리는 회복시간도 오래 걸리고 한번 아프면 너무 고통스러워요..

  • 10. 오심
    '15.6.29 2:34 PM (58.237.xxx.17)

    전 무조건 오심이요!


    구토나는거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


    전 매년 크게 앓는데
    그때마다 다 토하는 이상한 병?? 암튼 그런 이상한 병치례를 해요.


    정말 토하는거 너무 힘들고
    물만 마셔도 토하고...

    진짜 너무 힘들어요.


    아직 미혼인데

    입덧하면 어찌 살지 막막해요.

  • 11. ...
    '15.6.29 2:34 PM (125.128.xxx.122)

    고열과 두통일듯..얼마 전 독감 걸려 고열과 두통땜에 죽을뻔 했어요. 머리 아픈게 나으니까 이 세상이 참으로 살만하구나...열심히 잘 살아야겠다 다짐했어요. 또 전 술 먹으면 그 담날 머리가 그렇게 아픈데, 이것도 사라지고 나면 새 세상이 열리는거 같아요.

  • 12. 치통
    '15.6.29 2:38 PM (223.62.xxx.47)

    극심한 치통을 겪어보니 통증의 신세계더군요..정말 딱 죽고싶은...ㅠㅜ

  • 13. ㅁㅁㅁ
    '15.6.29 2:53 PM (203.244.xxx.14)

    체했을때 토할것 같은 두통.
    근골격계 질환. 목디스크로 인한 등/어깨 통증.

  • 14. ,,,
    '15.6.29 3:15 PM (222.117.xxx.61)

    저도 두통이요.
    편두통 있어서 한 달에 한 두 번 괴로워요.
    심할 때는 먹은 거 다 토하고 귀를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고 턱을 벌리지도 못해요.

  • 15. --
    '15.6.29 3:17 PM (91.44.xxx.210)

    화상 치통

  • 16. 맞아요
    '15.6.29 3:21 PM (14.39.xxx.223)

    원인이 소화불량이든 감기든 생리통이든 두통으로 오면 정말 암것도 못하고 누워 있어야 해요. 정말 힘들어요.

  • 17. 제일
    '15.6.29 3:26 P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아팠던건 위통, 치통인데 이건 진통제라도 있죠
    내 몸을 가눌 수 없게 만드는 심한 어지럼증이 가장 힘든거 같아요 구토까지 나오니까 어지럼증이 가장 두려워요

  • 18. 레인아
    '15.6.29 3:32 PM (112.149.xxx.135)

    전 그동안 위경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통을 동반한 소화불량이 삼 주 이상 지속되니
    아픈 것도 아픈 것이지만 한마디로 하루종일
    기분이 더러운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반면 제왕절개, 맹장수술은 진통제 거의 안맞고도
    그러려니 했어요
    안아픈게 아니라 수술했으니 당연히 아프다하고 생각했어요

  • 19.
    '15.6.29 3:41 PM (211.36.xxx.81)

    편두통에 구토증상까지 있음 딱 죽고싶어요 그리고 위경련 위통도 힘들고 치통도 힘들어요ㅠㅠ

  • 20.
    '15.6.29 4:49 PM (175.252.xxx.181) - 삭제된댓글

    어느곳이든 내가아픈자리가 젤루아프죠
    골고루 아파본봐 그러씁니다
    현재 발목탈나몇년째 거동힘드니
    삶의질이 바닥입니다

  • 21. ㅠ.ㅠ
    '15.6.29 5:03 PM (119.207.xxx.189)

    체하면(얹힌다고하죠)
    두통이오면서 눈이 빠질듯
    아프고 하품에 졸리면서
    속이 안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945 구라보수들의 업적이네요 2 참맛 2015/07/16 527
463944 2015년 7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16 514
463943 블로그글쓸때 2 ss 2015/07/16 850
463942 만나면서 계속 스마트폰만 하는 친구 21 나참 2015/07/16 5,535
463941 원천징수 세율 몇 % 하시나요... . 2015/07/16 821
463940 장아찌 담금 스텐레스통 뚜껑이 안열려요 급 6 왜이러는거냐.. 2015/07/16 4,111
463939 국정원, 천안함 폭침설 반박한 재미 과학자 안수명 박사 해킹하려.. 4 샬랄라 2015/07/16 1,009
463938 2년전에 잠깐 사귀었는데 제 온라인 프로필 계속 들여다보는 남자.. 6 0_0 2015/07/16 3,623
463937 판도라 팔찌 가죽줄요 5 알려주세요 2015/07/16 2,841
463936 국제운전면허증.. 경찰서에서도 바로 발급해 주나요? 6 2015/07/16 745
463935 장어를 구울때 오그라들지 않게 하는방법이 있나요? 6 방법좀 2015/07/16 2,119
463934 김포공항에서 춘천가기 2 ??? 2015/07/16 1,070
463933 국정원 2012년 총선 대선직전 해킹문서 주문-한겨레신문 10 집배원 2015/07/16 883
463932 치킨스테이크 발골법 쉬운 방법이라네요 참맛 2015/07/16 2,306
463931 겁많은 아이...ㅜ ㅜ 3 2015/07/16 1,140
463930 가정폭력 후 정신과,심리상담소? 1 cal957.. 2015/07/16 942
463929 지루한 일상에 내 유일한 삶의 활력소는 무엇인가요? 18 활력소 2015/07/16 5,645
463928 딸내미가 남친과 여행을 간다면요.. 25 클라이밋 2015/07/16 12,052
463927 아이 무릎이 안쪽으로 튀어 나왔어요 2 ㅁㅁ 2015/07/16 1,145
463926 백인이 강한건 아름답기 때문이라는 21 oo 2015/07/16 4,751
463925 아구찜 좋아하세요? 7 2015/07/16 1,811
463924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요.. 3 곧 50.... 2015/07/16 1,904
463923 홍준표..주민소환운동 본격추진 2 .... 2015/07/16 806
463922 관세음보살 가피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4 백일기도 2015/07/16 5,381
463921 저녁때 정말시원햇죠 1 2015/07/16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