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이 괴롭다.

참,, 조회수 : 763
작성일 : 2015-06-29 12:26:12

표현도 모자랄

시댁의 횡포에 시달려 질려버린 상황까지

갔지만 그래도 참고 세월을 보냈는데,,

이젠

질부라는 아이가

나를 괴롭힙니다.

 

뭘 자꾸 사라고,,,,다단계인 듯 한데

정작 본인은 무슨 거창한 사명감이라도 가진 듯

건강검사도 해주면서 끊임없이 약을 추천합니다.

좋은 관계로 지내고 싶은데

자꾸 이상하게 만들어갑니다.

 

화장도 잘 하지 않는 나에게 화장품 사라 권하더니

이젠 건강에 도움된다고 약을 권합니다.

그 약은 비싸기도 하지만 복용량도 어마어마해서

속을 부대끼게 한다고 정작 남편도 사놓고 먹지도 않거든요,

 

정말 인생이 괴로워요,,왜 이런가 싶어요

적당히 못됐게 사는 게 내 일신이 편하다는 걸

요즘 와서 느끼긴 하지만 실천이 ㅊㅊㅊ,, 그러네요,

IP : 121.174.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6.29 12:30 PM (211.237.xxx.35)

    질부면 손아랫 며느리 항렬인데 편하게 말하세요.
    사놓고 남편도 안먹는다고 사고 싶지 않다고요. 한번만 말해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거절하기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761 강화유리인가요? 드링킹자 2015/07/15 514
463760 지방에 계시는 어르신께 선물하려고 하는데요~(조언 부탁드립니다).. 2 선물 2015/07/15 599
463759 욕실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는데요. 몇 가지만 여쭈어도 될까요? 9 세우실 2015/07/15 3,177
463758 일흔이신데 건강검진 내시경받는게 맞을까요? 5 ... 2015/07/15 1,073
463757 호박죽이요. 3 무드셀라 2015/07/15 743
463756 보이스톡 무료인가요 ? 1 .. 2015/07/15 993
463755 카톡으로 보내오는 이쁜 아이콘같은 문자 2 궁금해요 2015/07/15 1,343
463754 한국사능력검정고시 보려합니다 2 자동차 2015/07/15 1,095
463753 정말 바른 판단이 무엇인지. 갑상선 2015/07/15 493
463752 남자향수....어떤거 선물하세요? 4 롸잇나우 2015/07/15 1,713
463751 제로이드 좁쌀여드름에도 좋네요^^ 10 감사합니다~.. 2015/07/15 6,119
463750 김어준 “6.4 지방선거 투표지 분류 컴퓨터 해킹 가능성” 5 ddd 2015/07/15 1,527
463749 수원사건 보니 제발 술은 이길 정도로만 먹읍시다,, 7 무서워 2015/07/15 2,877
463748 사회적경제 기본법안 길벗1 2015/07/15 636
463747 초1딸아이 함몰유두 저절로 좋아질 방법은 없나요? 5 애엄마 2015/07/15 1,996
463746 아무도 몰랐던 치명적 비밀을 여친만 알게됐다면 10 히로 2015/07/15 3,004
463745 블로그에서 플리츠 옷 사려하는데요 1 ..... 2015/07/15 1,612
463744 요즘 절임 배추 사서 김치 담그신 분 계신가요? 9 여름 2015/07/15 1,662
463743 백혈병 전단계라는데요~ 11 딸램 2015/07/15 8,340
463742 반전세 계산 도와주세요 2 월세 2015/07/15 2,479
463741 뉴욕타임스, 한국 국정원 카카오톡 해킹기술 강구 3 light7.. 2015/07/15 757
463740 혹시 "스팀드 라이스" 가 뭐인가요? 18 ..... 2015/07/15 3,336
463739 고등학교 성적표 보는 법요~오른쪽 괄호 표준편차는 뭘 뜻하죠? ^^ 2015/07/15 1,411
463738 클린징 제품 좀 추천해 주세요~ 1 클린크린 2015/07/15 805
463737 여름손님 상대방이 힘들거라 생각못할까요? 6 더워요 2015/07/15 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