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여자가 마른것보다 조금 통통한걸 선호하나요?

... 조회수 : 39,411
작성일 : 2015-06-28 23:34:15

이것도 남자마다 케바케겠지만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런편인가요?

제가 다이어트로 45키로까지 뺄려고하고있거든요

지금은48키로인데요 키는 163이고요.. 20대 중반입니다

남자친구가 다이어트얘기만나오면 맨날 뭐할려고그렇게 하냐 이런식으로 말해요

그리고 쿠키랑 케이크 이런거 완전 살찌는거 자주주고요

 

자꾸 살뺄필요가없다는식으로 말하는데요(농담말구요)

지금도 날씬하다고 뺄 살이어딨냐고 하면서요... 지금이 딱 보기좋대요

제가 허리가 좀 얇고 엉덩이가 커서 몸이더 날씬해보이는건지 뭔지...

제가거울봤을때는 날씬한것도 아니고 저는뱃살을 하나도 없게 하고싶거든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워너비몸매는 금나와라뚝딱 찍을때 백진희 몸매에요...

완전 가늘고 여리여리한 느낌이요

 알아보니까 그정도는 43키로까지 되야한다고 하던데....

남자들은여자가 선망하는 그런 마른몸매 별로라고 생각할까요?

IP : 60.29.xxx.2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8 11:36 PM (220.95.xxx.145)

    남자들에게 통통은요 유이 송혜교가 통통이예요...

  • 2. 음...
    '15.6.28 11:36 PM (175.209.xxx.160)

    다 개취이지만 대체로는 그런 거 같아요. 그런데 남자들이 생각하는 통통은 여자가 생각하는 것과 달라요. 가슴과 힙이 웬만하고 허리는 잘록해야 돼요. 그래야 통통. ㅠㅠ

  • 3. ....
    '15.6.28 11:40 PM (58.146.xxx.249)

    제 생각에도 님은 이제 체중보다는 몸매다듬는 운동만 하시면 될것 같아요.

  • 4. ....
    '15.6.28 11:54 PM (61.80.xxx.32)

    남자들은 가슴하고 엉덩이에만 살 있는 거 좋아해요. 날씬한 글래머.

  • 5. 남초사이트
    '15.6.28 11:55 PM (211.32.xxx.137)

    궁디에 살 없는 여자하고는 결혼 못하겠다는 글도 올라온답니다...

  • 6. .:
    '15.6.28 11:59 PM (112.149.xxx.183)

    저도 163인데..저도48정도인데 48이면 딱 좋은데 전혀 통통할 리도 없고.. 45를 뭐하러..?
    윗님 말씀대로 이미 숫자는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이쁜 몸매로 다듬는 데나 신경써야죠..글고 저도 쿠키, 케이크 다 잘만 먹는데 이미 이정도 몸무게가 고정이면 식습관 자체가 먹어봤자 한계가 있어 그것도 크게 신경 쓸 건..

  • 7. .....
    '15.6.29 12:12 AM (175.114.xxx.217)

    가슴과 엉덩이는 풍만하면서 날씬해야 좋아하죠

  • 8. ..
    '15.6.29 12:12 AM (110.70.xxx.167)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통통하다는건 전체적으로 통통한게 아니라 가슴과 엉덩이에 살이 있는 글레머를 원하는거죠.

    여자들이 통통하다는 것과 기준이 다를 듯 해요

  • 9.
    '15.6.29 12:20 AM (218.146.xxx.191)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목이나 어깨 팔목 같은 곳은 좀 가냘픈 걸 원하고
    다리는 길고 늘씬하면서도 허벅지 쪽은 볼륨 있는 걸 바라죠.
    가슴 크기는 오히려 남자들에 따라 크게 중요하게 생각 안 하는 사람도 가끔 있는 거 같은데
    잘록한 허리와 골반 라인이 있는 건 다들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 10. 하늘하늘한
    '15.6.29 12:23 AM (211.202.xxx.240)

    여자 싫어하는 남자 거의 못봤어요.
    그 반대는 많이 봤어도.

  • 11. 포근한 느낌
    '15.6.29 12:31 AM (110.11.xxx.106)

    어떤 마른 여자랄 사는 남자가 여자 어깨에 기대더니 넌 너무 딱딱하다고 하더군요
    김민희, 공효진 같은 몸은 여자들의 워너비이고
    남자들은 가슴이 조금 있고 몸에 볼륨이 있는 여자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 남편만 해도 전지현은 가슴이 너무 작아 여자로서의 느낌이 안든다네요

  • 12. 말라
    '15.6.29 12:38 AM (39.7.xxx.196) - 삭제된댓글

    비틀어진 여자를 좋아할리가...
    말라 비틀어지면 목 돌아간 여자되는데 통통해도 가슴 볼륨있는 여자를 더 좋아하죠

  • 13.
    '15.6.29 12:39 AM (219.240.xxx.140)

    남자나름이죠

    어떤암자는 하늘하늘 좋아하고
    어떤 남자는 가슴 힙 있는거 좋아하고요

  • 14. 나름이죠
    '15.6.29 12:48 AM (121.130.xxx.200)

    자기 남편이, 애인이 뭐라더라 하는데
    자기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 만나는거죠.
    저희 남편은 여자는 원래 45키로 이하인줄 알아요.ㅎㅎㅎ

    근데 솔직히 여자인 제가 봐도
    옷 입으면 마른 듯 슬림한 체형이 더 예쁘고
    벗겨 놓으면 (목욕탕에서 보면 ^ ^) 살이 좀 붙은 근육질이 이뻐요.

    남자들도 자기 취향이 있겠죠.
    스타일리쉬하고 보호보능 느끼게 하는 여자.
    볼륨감 있고 탄력있는 콜라병 체형 여자.

  • 15. ..
    '15.6.29 12:55 AM (180.70.xxx.150)

    남자들이 말하는 통통한 여자는...
    살빼기 전의 송혜교(지금처럼 마르기 전엔 꽤 글래머러스했었죠), 꿀벅지 시절의 유이, 지금의 쥬얼리 예원 이런 친구들이예요. 얼굴 예쁘장하고 마른 몸에 비해서는 가슴이 큰편인 여자.

  • 16. ..
    '15.6.29 12:58 AM (223.62.xxx.205)

    저 위에 망할놈 하신 분은 유부남이랑 사귀는건가요? 참나.

  • 17. 제목그대로
    '15.6.29 1:01 AM (112.187.xxx.4)

    예, 대부분 그러던데요.

  • 18. 아뇨
    '15.6.29 1:04 AM (58.236.xxx.201)

    통통의 기준이 달라요
    여자들이 봤을때 날씬한게 통통.
    이왕이면 말랐는데 가슴크면 좋아하겠죠.
    요새 젊은 남자일수록 마른듯한 몸매를 선호하는것같아요
    일단은 외모가 좀 되야겠지만요

  • 19.
    '15.6.29 1:09 AM (112.121.xxx.166)

    가슴 나오고 배 들어가고 허리 들어가고 엉덩이 나오고 허벅지 좀 탄력있게 보기 좋을 거 아니고
    일률적으로 똑같이 통자 일자 몸매라면
    차라리 뚱뚱이나 통통이보다는 슬림한 게 낫죠.

  • 20. ㅇㅇ
    '15.6.29 1:22 AM (121.173.xxx.87)

    남초 보면 여자눈으로 보기에도 좀 뚱뚱하지만 베이글인 여자 사진 올려놓고
    좋아하던데요. 깡 말라 비틀어진 것보다 확실히 좀 통통한 게 낫죠.
    근데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마른 걸 선호하는 남자도 분명 많겠죠.

  • 21. 대부분의 남자들은..?
    '15.6.29 1:22 AM (121.163.xxx.7)

    빼빼 마르고 날씬한거 별로 안좋아함. - 연애상대.

    결혼상대 살이 좀 있어야 함. - 살쪘다는 게 아니고 빼빼마른 상태에서 '더하기' 살이 붙어 있는 상태. ㅋㅋ

  • 22. 그냥
    '15.6.29 1:45 AM (121.161.xxx.86)

    가슴이랑 엉덩이가 볼륨있어야 하고 허리는 살찌거나 배나오면 안되고요
    허벅지도 빈약보다는 곡선이 있어줘야 이쁘다는 남자들이 꽤 있죠
    다른 남자들이야 어쨌거나
    지금 만나는 남친이 그만 빼는게 좋겠다고 자기 취향 말했으니까
    맞추고 싶으면 거기에 맞추세요..

  • 23. ..
    '15.6.29 1:53 AM (49.172.xxx.231)

    어려서는 빼빼해도 얼굴이랑 엉덩이랑 살이 있으니 이쁜데요..

    나이들어서 살빼면 엉덩이 등도 살이 다 빠지니...마른걸 안좋아하는거에요..

    오히려 마르면 더 나이들어 보이죠..

    40 넘어서면서 부터는 빼빼마른것보다는..살짝 유이처럼 꿀벅지 그런 몸매를 좋아하는거같아요. 뭔가 잡을게 있는 몸매요 ㅋ

  • 24. 운명
    '15.6.29 1:55 AM (175.117.xxx.60)

    몸매가 이쁜 걸 좋아해요.곡선미요.나올 데 들어갈 데 확실한 거요.덮어놓고 마른 셔는 싫어해요..찐 것도 그렇고요.

  • 25. 유유유유
    '15.6.29 2:40 AM (39.117.xxx.135)

    저~ 윗님 말씀에 공감.
    마르면 옷빨은 사는데, 벗겨놓음 기아난민...
    전 제 몸매를 봐도... 살좀 쪘을 때와 빠졌을 때 장단점이 느껴지더라구요.

  • 26. ////
    '15.6.29 2:43 AM (59.23.xxx.190)

    가슴 B컵 이상, 엉덩이 빵빵하게 있으면서 허리 들어가면 좀 많이 통통하고 뱃살 있어도 OK인것같고-
    대신 어차피 가슴도 홀쭉 엉덩이도 홀쭉인데 배만 통통하고 허리 통짜, 골반 없음이면
    어차피 가슴 엉덩이 없을거면 살이라도 빼라-
    옷 입었을때 홀쭉하니 보기 좋은 장점이라도 있어라- 하는게 속마음이지 않나 합니다...ㅠ
    저 결혼 전에 키는 작아 158이지만 그래도 45kg이었는데 자꾸 살빼지 마라 먹어라 하고 일부러 사먹이더니
    결혼 하고 나서 살 좀 한 53까지 찌니까 글쎄....이제는 내가 다이어트하느라 조금 먹으면
    내가 남는건 다 먹을거니까 억지로 더 먹지 말라고 지가 다 끌어다 먹습니다...아이고...
    제가 아마 살이 올라도 가슴이 없으니...홀쭉하니 옷발이라도 받으라고 그런가 봅니다.

  • 27. ////
    '15.6.29 2:48 AM (59.23.xxx.190)

    아니면 살이 찐 여친도 통통하니 귀여울거라고 생각하고
    일단 좋아하는 여자가 오물오물 잘 먹는 모습이 귀여워 보여서 일단 먹는 모습 보기 좋아서 그럴 수도...
    그런데 제 남편...제가 살 오른 모습 보더니만 생각만큼 통통 귀여운게 아니라 후덕해보여서 그런가
    이젠 다이어트 하느라 운동할 때 애를 자진해서 봐줍니다.ㅠ
    이젠 안귀여운가봅니다 망할....ㅋㅋ
    덕분에 오기가 생겨서 쪘던거 다 빼긴 했는데 이젠 옛날만큼 먹을걸 사주거나 그러지도 않네요!

  • 28. ,,,
    '15.6.29 6:44 AM (183.96.xxx.181)

    저 위에 망할놈 하신 분은 유부남이랑 사귀는건가요? 참나.222!!!!!!

  • 29. 아이고야
    '15.6.29 7:20 AM (118.44.xxx.239)

    저 위에 망할놈 하신 분은 유부남이랑 사귀는건가요?
    미친 인간 등장일쎄

  • 30. 몸매야
    '15.6.29 8:44 AM (124.199.xxx.219)

    당연 꿀벅지이면서 가슴도 조금 있으면서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지만요.
    일반적으로 타고난게 없는 여자들이야 원글처럼 몸무게 조절이 미용의 최선이라고 착각하겠죠.
    그런 사람들은 살찌면 뚱뚱하게 되는거고 마르면 걍 마른거고 하니 걍 스스로가 좋은거 선택하면 되요.
    예쁜 여자는 따로 있으니까요

  • 31. 아마도 유부남이 아니고
    '15.6.29 9:17 AM (203.226.xxx.66)

    예전에 사귀던 남자가 댓글님 뚱뚱하다고 차고 다른 여자랑 결혼했는데 그 여자는 결혼하고 댓글님보다 더 살이 쪘다는 말 아닌가요?

  • 32. 123123
    '15.6.29 10:02 AM (110.47.xxx.41)

    사람마다 다르긴 하는데.. 제가 통통한 편인데 저 좋다고 들이대는 남자들 많았어요. 통통한게 너무 이쁘다고..몸매 너무 이쁘다고;;; 저는 돼지같아서 살 빼려고 하는데 자꾸 먹이면서 빼지말라고..제가 가슴이 크고 허벅지가 굵고 종아리는 얇은 편입니다... 근데 뱃살도 좀 있고 ..근데 여자인 제가 봐도..약간 통통한 여자는 보기 좋더라구요.. 가슴까지 있으면 은근 섹시하고 얼굴까지 이쁘장하면 진짜 예쁘면서도 귀여우면서도 섹시하더라고요..길가다 지나다니는 여자들 보면서 그런 생각 많이 했습니다.ㅎㅎ

  • 33. 20대중반
    '15.6.29 10:26 AM (175.213.xxx.79)

    163에 48키로인데 다이어트라. 몸이 안이쁘게 군살이 붙은신건가요??? 43보단 48이 훨씬 이쁠거같은데. 근력운동해서 다듬어보세요. 43만들다가 가슴다빠져나갑니다.

  • 34. ㅇㄹ
    '15.6.29 10:49 AM (125.246.xxx.130)

    늘 느끼는 거지만..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렇다고 아예 안중요하다는 것은 아니고요.. 플러스, 마이너스 5킬로 차이면.. 이건 몸무게가 아니라 S 라인 차이가 되어야돼요.. 삐쩍 말라서.. 가슴 없고.. 엉덩이 없는것 여자들이나 좋아하지..남자 사이트만 가봐도 진짜.. 극혐 얘기 오고 갑니다..단 얼굴은 예뻐야 합니다.. 얼굴 중상위권 안되면.. 몸매고 뭐고 별 소용 없어요.. 얼굴 보통은 넘겨서 귀염상이거나.. 섹시함이나.. 편안하거나.. 뭐가 되줘야죠..

  • 35. 다른건 몰라도
    '15.6.29 11:15 AM (117.52.xxx.130)

    날씬한데 가슴이 크기를 원하죠~

    거기에허리가 잘록하면 원츄고요..예를들어 식샤2에 나오는 그 여자 알바생(황승언)이 답인듯해요~

    누구나 다 가질수 없는 몸매~

  • 36. ....
    '15.6.29 11:21 AM (112.220.xxx.101)

    다이어트하면 가슴살 빠질까봐 그럴껄요 -_-
    저도 살이 좀 쪄서 남친한테 다이어트해야겠다하면 난리납니당
    지금 딱 좋다고 앞으로 더 살쪄도 좋다고 굴러다녀도 좋다고 -_-
    남친 앞에선 안하는척 잘먹고
    뒤에선 알아서 다이어트하고 있습니당 ㅋ
    남초싸이트에 가끔 마른여자 ,통통한여자 사진올려서 누가 좋냐는 글에 댓글보면
    통통한여자쪽으로 많이 가더라구요

  • 37. 저부르셨어요
    '15.6.29 12:00 PM (125.130.xxx.39)

    몸무게 44kg
    허리 24 인치
    가슴 70D
    오리 궁둥이

    팔 다리 아주 가늠
    얼굴은 보통인데

    남자들이 그렇게 따라다닙디다
    가슴이 너무 커서 밖에 나가기 싫어 은둔으로
    청춘다 보냈네요

    수줍음 많은 성격인지라 주목받는게 너무 싫었ㅇᆞ요 흑흑

  • 38. ㅋㅋ
    '15.6.29 12:18 PM (203.226.xxx.1)

    첫 댓글이 답했네요 ㅎㅎ

    보통 분들은 이런 고민 할 필요가 없어요
    남자들이 보기에 말랐다는 려원, 옛날 강수지 같이 진짜 뼈만 있는 경우 말하는거에요 ㅎㅎ

    제가 선천적으로 가슴있고, 골반 있는 체형인데 (대학교때 청바지 허리 21이었던.. 가슴 75C..)

    대학교때까지 168에 45키로, 아이 낳기 전까지 48정도였는데 말랐다고 남자친구들 (애인말고 그냥 아는 남자들 다) 말랐다 아무도 안그랬어요 ㅎ 딱 좋다 그랬지.. 몸매 좋다.. 그 정도. 말랐단 이야긴 들어본 적이 없어요. 45키로 때도..

    아니 요즘 세상이 어느땐데 여자친구에게 살빼야 한다고 그런 얘기하는 간 큰 남자가 있답니까 ㅎㅎ

    남자들의 말랐다는.. 완전 뼈만 있고 가슴 히프 없다 는 거..
    보기 좋다가 여자 기준 마르면서 가슴도 있고 히프도 있는거..

    대부분 여자들은 남자에게서 말랐다 이야기 들으려면.. 다시 태어나는 수 밖에 없어요 ㅜㅜ

  • 39. 에고..
    '15.6.29 1:05 PM (1.229.xxx.150)

    부질없는 20대초반 몸매 얘기..
    그 나이엔 45kg가 아니라 50kg 넘어가도 허리 21인치 그리 드문거 아니예요.
    젊어선 대부분 허리둘레 따위 관심도 없어서 자기 허리둘레 모르고 살아서 그렇지..
    허리둘레에 관심많은 아줌마들도 아니고 그 한창 젊을때부터 숫자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왜그런건지..
    똑같은 36 24 36이라도 키, 기럭지, 얼굴, 분위기에 따라 수준이 천차만별인데..
    면전에서 몸매 언급하고 따라다니는 남자들 수준은 어떻고요.. 전 상종도 안해요 그런부류.

    결론은 원글님..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정상적인 사람은 몸매보고 사람 좋아하지 않습니다.
    몸좋은거 과시하고 다니는 남자나 여자들 일반인들은 힐끗 보고 말지 그런거 중요시하는 부류는 따로 있어요.
    연애는 끼리끼리 아니던가요.
    좋아하는 사람이 몸매가 훌륭하면 더 좋은거고, 너무 마르면 애초에 이성적인 호감이 잘 안생기고 그런건 있어도
    남녀관계에서 핵심요소는 아니란거죠.
    마르고 안마르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조화가 중요한거예요 아셨죠?

  • 40. ..
    '15.6.29 2:23 PM (116.123.xxx.237)

    ㅎㅎ 남자들이 말하는 통통은 55 사이즈 50키로 이내면서 가슴 힢이 좀 있는걸 얘기하는겁니다

  • 41. dma
    '15.6.29 2:46 PM (59.25.xxx.110)

    제 주위 남자들한테 물어본 결과 20대후반~30대초반..

    세가지 부류로 나뉩니다.
    마른걸 좋아하는 남자(아이유 스타일)와..
    그래머러스한거 좋아하는 남자(전효성 스타일)..
    그리고 골반이 넓은거 좋아하는 남자..

    골반 넓은거 좋아하는 남자란...
    어깨 넓은거 좋아하는 여자와 일맥 상통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가슴보다 골반을 많이 보더라고요...애플힙이 대세라죠.
    왜냐면 가슴은 뽕으로 해결이 되는데 골반은 안된다고 해요.

  • 42. 음..
    '15.6.29 4:37 PM (1.233.xxx.181)

    제가 키 163에 몸무게 45쯤 되요.
    일단 저는 뼈가 무지하게 얇습니다.
    저보다 손목 가는 여자 본적 없어요.
    주변 여자들 제 몸매 부러워 합니다.
    근데 전 그다지 만족하지 않아요. 전 한 48쯤 되었으면 하네요.
    누구나 만족은 없는듯^^

  • 43. 말랑카
    '15.6.29 4:44 PM (112.149.xxx.88)

    통통한 거 좋아한대길래 연예인중에 어떤 스탈이냐고 했더니
    소유진같은 스탈이 좋다던데요??

    남자들은 얼굴조금 통통하면 사람 자체가 통통한건줄 알더라구요

  • 44. ///
    '15.6.29 5:02 PM (1.254.xxx.88)

    ...얼굴 이쁘면 다 통과에요..... 왜들 이러세요....

    화장안하고 옷 수수하고, 키가 똥자루에 오동통~해도...얼굴이쁘니깐 가만 놔두지를 않던데요.

  • 45. 아이고
    '15.6.29 5:03 PM (188.120.xxx.110)

    백진희 몸매가 예뻐 보이세요? 완전 초딩 몸매인데?
    만약 원글님 가슴 크기가 좀 있으시면 그렇게 살 빼도 되겠지만 그냥 보통 가슴이라면 지금 몸무게에서 가슴 좀 있는게 더 예뻐요.

  • 46. ㄴㄴ
    '15.6.29 5:11 PM (222.237.xxx.25)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이런 내용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가 나왔는데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몸매는 55사이즈라네요.
    그리고 44사이즈보다 오히려 66사이즈를 더 선호하구요.
    여자들은 44를 최고로 치지만 남자들은 슬렌더 몸매를 덜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 47. ㅎㅎㅎㅎ
    '15.6.29 5:53 PM (116.126.xxx.252)

    남자들은 예외없이 아주 호리호리 가늘고 마르고 키 늘씬하지만
    가슴과 엉덩이는 빵빵한 걸 좋아해요

    남자들이 '살집'이 있어야 한다는 곳은
    오직 저 두 곳이에요

    그 외는 다 말라야 해요

  • 48. ....
    '15.6.29 6:22 PM (58.229.xxx.13)

    초딩 몸매를 워너비로 여기고 닮고싶어하는 분도 있군요.
    놀라워라.
    가슴 없어지고 궁디도 없어지고 비쩍 말라서 초딩같아 보일텐데
    왜 그렇게 만들려고 하세요?
    남자는 당연하고 여자들도 초딩몸을 선호하진 않아요.

  • 49. ....
    '15.6.29 6:23 PM (58.229.xxx.13)

    대한민국에서만 통하는 아동몸매.
    좋게 말하면 여리여리..
    여리여리는 수애나 이연희 정도가 좋게 말하면 여리여리죠.
    그들도 벗으면 볼 것 없겠지만.
    백진희나 오로라는 진짜 답 없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041 수박화채 맛있게 하는 법 좀 알려주실분~~^^ 15 2015/07/09 1,750
462040 부산으로 짧은 여행을 갈까해요.. 12 갑자기 2015/07/09 1,921
462039 백종원 일식스타일 꽁치조림 굿~ 10 참맛 2015/07/09 3,476
462038 게으른 주부 콩한자루 썩혀내버리고 3 속대 2015/07/09 1,175
462037 시댁 자주 안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0 시댁 문제 2015/07/09 10,317
462036 요즘 낚시글이 베스트로 잘도 1 가네요. 2015/07/09 344
462035 청와대도 뚫렸나… “북 소행 추정” 결론 냈던 검찰 ‘초비상’ .. 1 세우실 2015/07/09 940
462034 처절하게 기도중이에요. 21 ... 2015/07/09 3,474
462033 고2 국어 문법을 어려워해요 1 주누 2015/07/09 900
462032 남자는 자기 아이가 있어도 속세를 벗어나고 싶은 경향이 여자보다.. 5 ... 2015/07/09 1,169
462031 여학생한테는 가산점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55 .... 2015/07/09 4,251
462030 시어머니 방문 18 궁금해요 2015/07/09 3,281
462029 신화통신, 박 대통령의 제왕적 질타 받은 새누리당 원내대표 사퇴.. light7.. 2015/07/09 558
462028 봉사활동 해야된다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4 중1학년 2015/07/09 792
462027 아이들 적금 투자는? .. 2015/07/09 426
462026 스텝퍼 하는 분 계세요? ... 2015/07/09 440
462025 마스크 필요한 곳 2 메르스 2015/07/09 406
462024 어제 냉부해 스페셜 보는데, 와 최현석 대단하더라고요 10 요리왕 2015/07/09 6,208
462023 근력 운동 후 땡기고 뻐근할 때 더 열심히 해야 되나요? 3 운동 2015/07/09 1,672
462022 음식보관장소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2 궁금 2015/07/09 1,577
462021 수지 좋은 동네죠? 이사가려고 하는데 어느쪽이 특히 좋은지요 7 미쓰에이 말.. 2015/07/09 2,955
462020 몇주간 남편 식사가 걱정 39 ㅇㅇ 2015/07/09 4,447
462019 매매가 전세가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 .... 2015/07/09 460
462018 홈스타일링 해보신분 계신가요? 4 김무룩 2015/07/09 684
462017 영어과외 1 똥싼바지 2015/07/09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