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동이에서 은동이는 지금 사는 남편하고 어쩌다 사고가 난거에요?

... 조회수 : 3,182
작성일 : 2015-06-28 12:11:25

은동이 보고 있는데요

은동이가 현수 만나다가 뭐 가져 온다고(못들었음;) 하고 가다 사고 난거잖아요

그런데 그당시 양다리 걸치고 있던 지금 남편하고 같이 사고가 나서 기억상실 걸리고 지금 남편하고

결혼하고 산거잖아요

그런데 남편 말로는 자기가 핸들을 꺾어서 은동이는 그나마 그 정도고 그래서 남편은 장애인 됬고

뭐 그렇다고 한거 같은데

그때 같이 차를 탄건 아닌거 같고..

둘이 어쩌다 같이 사고가 난건가요?

 

IP : 220.78.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팅이야
    '15.6.28 12:18 PM (211.178.xxx.223)

    아직은 확실한 설명이 없어요. 앞으로 나오겠죠.

    쨌든 남편은..... 나쁜X!

  • 2. ㅇㅇㅇ
    '15.6.28 12:20 PM (114.200.xxx.118)

    은동이는 어릴때부터 은호를 사랑했습니다. 먼저 은호를 사랑한거죠
    은동남편이 은동이가 은호 만나러갈때 못가게하고 끌고 자기차에 태우고 가다가 사고났어요
    운전석쪽으로 트럭이 박아서 은동남편은 크게 하반신 마비왔죠.
    그리고 지금 은동이 아들은 은호 아들입니다.
    10회예고편에 은동남편이 의사한테 은동이를 자신에에 묶어둘 매개체가 필요한데 그게 없다고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상담하던거 나왔어요
    그래서 은동이 아들 라일이는 은호아들이 아닐까 하는걸 추측해 봅니다.

  • 3. 쥴라이
    '15.6.28 12:21 PM (183.101.xxx.169)

    그때 그 호수... 거기에 지금 남편이 몰래 둘을 지켜보다가 은동이가 수건 사러 갈때 강제로 차에 태우고 가버려요
    그래서 둘이 같은 차 탄거고 사고가 난거죠

  • 4. 어제
    '15.6.28 12:43 PM (121.136.xxx.238)

    기억돌아올때 수건사러 갈때 숨어지켜보던 재호가 은동이 손잡고 끌고가는 장면나왔어요
    보니까 은동이가 재호한테 현수사랑한다고 하는거 같고 막 납치하듯 차에 태워 가다가 사고나는거 같아요

  • 5. 그리고
    '15.6.28 12:49 PM (121.136.xxx.238)

    양다리가 아니고 야구선수 재호가 은동이 좋아하고
    감독인 은동아빠가 그당시 인기선수인 재호가 있어야하니
    은동에게 재호랑 만나라고 한거 같아요
    그런데 은동이는 현수좋다하고 하니까 아빠 말 들으라고 뺨때리고 그랬어요.

  • 6.
    '15.6.28 12:52 PM (121.136.xxx.238)

    양부모도 라일이는 재호아이라고 알고있을꺼 같아요
    재호가 숨긴거 같고요
    그 외에 사항은 양부모 재호 짜고 거짓말한거지만
    라일이 이야기는 양부모도 속고 있을듯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593 복숭아씨 자두씨를 음식물쓰레기에 버려도 되나요 4 과일씨앗 2015/07/14 8,830
463592 일하는 분들 운동 꾸준히 하시나요? 5 고민 2015/07/14 987
463591 두가지 중 옥시큐? ? 1 지난번 추천.. 2015/07/14 940
463590 병아리가 걷지를 못하네요.ㅠ 2 병아리 2015/07/14 1,189
463589 샌프란시스코 잘 아시는 분 계세요? 18 초중등맘 2015/07/14 2,483
463588 동성연애 반대논거로 들만한 것 뭐가 있을까요? 52 .. 2015/07/14 2,740
463587 아역 은동이랑 현수 5 뮤비 2015/07/14 1,549
463586 무릎구부리면 무릎이 땡기면서아픈건 왜그럴까요? 아프다 2015/07/14 595
463585 여론조사라는 이름의 조작에 속으시나요? 1 조작 2015/07/14 466
463584 [영어학원] 반포/잠원 쪽에 탭스 가르치는 학원 있나요... 영어 2015/07/14 448
463583 급하게 물어봅니다 수학문제 풀이 좀 도와주세요 8 이쁜사람 2015/07/14 768
463582 금요일에 태풍온다는 소식있나요 2 날씨 2015/07/14 2,180
463581 집답게 좀 치우고 살려니 맨날 집안일이 발목을 잡는거 5 일머리 2015/07/14 2,720
463580 집밥 백선생 치킨해요 지금 냉무 2 ag 2015/07/14 1,268
463579 세월호455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5 bluebe.. 2015/07/14 362
463578 직장에 이중주차 했다가 퇴근시간 무렵 전화를 못받았어요. 55 허탈 2015/07/14 10,114
463577 기운이 자꾸 저녁에 뻗쳐서 모든 집안일을 늦은 오후에 하니..... 6 ㅜㅜ 2015/07/14 2,176
463576 우족 끓이는 중인데요 알면서도 2015/07/14 426
463575 정말 그렇게 노래를 못하나요 4 무도 황광희.. 2015/07/14 1,308
463574 시터겸 가사도우미 알바하고 있어요 6 ㅠㅠ 2015/07/14 4,480
463573 미워죽겠어요 중2아들 ㅠㅠ 7 .. 2015/07/14 2,435
463572 학문으로서의 불교 5 생노병사 2015/07/14 972
463571 강남쪽에 중학생 영문법 특강 학원 소개 좀 해주세요 5 영문법 2015/07/14 5,356
463570 애 셋은 경제력이 어느정도 되면 가능할까요? 5 여쭤보아요 2015/07/14 2,276
463569 외동아들 엄마인데 편견과 함부로 하는 말 너무 싫어요 25 ㅁㅁㅁㅁ 2015/07/14 6,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