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자주 하는 방법인데요 여기서 알았구요.
오이소박이 할 때 소금 넣은 물을 끓여서 오이를 절여요.
끓인 물이지만 오이가 익진 않고 간이 잘 배면서 아삭하게 익으면서 물도 덜 나더라구요.
감자 반찬 할 때도 감자를 썰어서 한 번 헹군 뒤 소금 넣은 물에 넣고 끓여요.
감자가 어느 정도 익으면 찬물에 담갔다 물 빼요.
그리고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감자채 볶음을 하던 동그랗게 썰어서 굽던 다 맛있어요.
전분기 빠져 깔끔하고 간이 배서 프라이팬에서 간 안 해도 되구요 바삭하게 먹기 좋게 익더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팁이네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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