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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어치료라는거 약간 상술같아요.

ㅇㅇㅇ 조회수 : 6,896
작성일 : 2015-06-26 12:05:21
조급함이 생겨난 엄마들을 위한 상술.사실 5ㅡ6살만되도 말 못하는 아이들 없는데 20개월부터 엄마들의 비교질 조급질을 이용해 언어치료를 25개월부터 권유하더라구요.엄마들이 조급증 버리고 자기 아이 믿고 기다려주면 될것을 몇개월 말 좀 느리다고 언어치로 받는거 안타깝네요난독증 한글을 아주 간혹 못읽는 아이는 있을지언정 말 못하는 아이는 없는데 참 안타깝네요.프로벨 말하기 이게 몬짓인지간혹 티비에서 말 좀늦게 아이보면 언어치료 받으라는 글보니 충고 아닌 비아냥을 보면 진짜 그 아줌마들 인품이 궁금해요그냥 내 새끼믿고 비교질 따위 하지말고 그저 믿고 지켜봐주시고 주변에서 지뿔개뿔 알지도 못하면서 본인 어린시절이나 생각해봐요
IP : 115.136.xxx.4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6.26 12:18 PM (219.240.xxx.140)

    원래 언어치료는 전문적으로 말더듬거나 발음 잘 못하는 아이들이나 어른들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곳에서 하는지 몰랐네요

  • 2. 장단점이있지요
    '15.6.26 12:22 PM (222.109.xxx.65)

    예전에는 말 늦으면 늦는대로 사회가 기다려줬는데
    요즘은 격차가 점점 벌어져요.
    5세 때 말 못하는 아이들도 있고요.
    장애아들도 청소년기까지 꾸준히 받는 교육 중에 하나가 언어치료예요.
    언어치료 받는 사람이 다 상술에 놀아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 3. 그런 경우도 있지만..
    '15.6.26 12:23 PM (222.109.xxx.181)

    원글님은 나이들면 나아지는 좋은 경우만 봐서 그래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7-8살 되어도 발음이 안되는 아이들도 있구요. 어른들도 발음이 안되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어릴 때 시작하면 따라잡는 것이 가능한데, 늦게 시작하면 그 만큼 언어랑 인지를 따라잡기가 어려워요.
    또, 언어가 가능해야 인지도 같이 발달하고,,, 언어가 늦어지면 행동이 먼저 나가서 행동적인 문제가 나타나기도 해요.
    조급해서가 아니라, 정말 일찍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 좋아서 하는 거에요.
    프뢰벨은 전문적 언어치료가 아니니까,, 논외지만요.

  • 4. ㅇㅇ
    '15.6.26 12:30 PM (110.15.xxx.130)

    언어치료를 왜 부정적으로만 보는거예요? 설사 큰 문제가 없어도 ..그냥 둬도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말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거죠 _엄마들 보면 아직도 놀이치료/심리치료 언어 치료 이런거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데...병적인 문제는 없어서 치료가 필수가 아니더라도..이런 도움 얻으면....아이들이 좀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건데요,,,

  • 5. ...
    '15.6.26 12:33 PM (223.62.xxx.139)

    대부분의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주변의 말에 귀 기울여서 자기의 말로 습득하지만
    그걸 스스로 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런 아이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치료인데요.

  • 6. ....
    '15.6.26 12:34 PM (49.175.xxx.144)

    언어치료는 보통 청력에 문제가 있어 언어가 늦는 아이들이 제일 많이 받기도 하지만
    보통 해당 개월보다 1년 정도 늦으면 언어치료를 권하긴해요.
    나이 먹으면서 단순하게 늦된 아이는 언어치료 필요없지만
    인지나 심리적인 부분이 연결되어 기관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도 있어요.
    주변 아이들만 보고 단순하게 판단하지 마셨으면 하네요.

  • 7. 여기
    '15.6.26 1:34 PM (112.156.xxx.40)

    치료사샘들 많이 오셨나 봐요
    40분 수업에 기본 5만원 받죠?
    일주일에 2번은 받아야하니 한달에 40만원 넘게 드는거구요.
    거기다 인기 좀 있다 싶음 한타임에 7만 10만 부르구요
    이게 합리적이 가격이라고 생각하세요??

  • 8. 언어치료가
    '15.6.26 1:59 PM (223.62.xxx.90)

    상술이라서 정부에서 지원해준답니까?
    세금이 남아돌아서 지원해준답니까?

  • 9. 쐬주반병
    '15.6.26 2:02 PM (115.86.xxx.44)

    요즘 말이 늦은 아동들한테 하는 말이 언어치료 받으라고 하는데, 흔히들 일반적으로 하는 말 아닌가요?

    원글님은 제대로 된 언어치료가 뭔지 모르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요?
    언어치료사한테 검사 받고, 치료가 필요한지 조금 더 지켜볼지, 확인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언어치료구요.
    조음 기관(발음을 내게 하는 구강 안의 기관들)에 문제가 있는 아동들은, 25개월부터 필요하면 언어치료 시작하기도 해요.
    제대로 된 언어치료사를 못봐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제대로 된 언어치료사는 함부로 치료하자는 얘기 안해요.

    여기님..
    세션비가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40분 수업 10분 상담에 4만 5천원에서 5만원 맞아요.
    일주일에 한 세션이 기본이구요, 치료가 급한 아동의 경우 일주일에 두 세션을 권해요.
    비싸다고 생각하세요?
    한달에 20만원- 25만원이면, 일반 학원과 비슷한 가격아닌가요?

    그냥 국어학원이나 논술학원이 아니예요. 치료사들은 언어치료 분야의 전문가예요. 그분야를 공부한 기간이 있잖아요.
    언어치료사 공부하는 것도 어렵지만, 자격증 따는 것도 쉽지 않아요. 국가공인자격증이구요.
    참고로 저는 언어치료사가 아닙니다.

  • 10. 본인이
    '15.6.26 2:37 PM (175.223.xxx.249)

    치료사도 아니면서 자격증 따는건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실까요?
    그 자격증요? 따기 어려운거 아니던데요.
    석박사 해외연수를 다녀온것도 아니고
    행시 사시 의사 국가고사도 아니면서
    임용고시만큼 붙기 어려운것도 아니잖아요
    국가공인이 별건가, 공인중계사도 국가공인이던데요
    제가 밀하고 싶은건 치료사들 학력 경력 등에 비해
    너무 단가가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거죠

  • 11. 아인슈타인..
    '15.6.26 3:52 PM (221.148.xxx.46)

    아인슈타인은 5살때에 말이 트였다던데..

  • 12. 도도
    '15.6.26 4:08 PM (14.35.xxx.111)

    효과도 없고 수당은 비싸고 집에서 책읽기 많이 시키시고 기다리는게 답이더라구요 저도 돈과 시간 버려봐서 알아요

  • 13. .....
    '15.6.26 4:08 PM (49.175.xxx.144)

    치료사샘들 많이 오셨다고 올리신 분. 말 함부로 하시네요.
    전 우리 아이가 언어치료를 받았었기에 경험상 올린 글이에요.
    센터 치료 비용이 비싸긴 비싸요.
    오죽하면,, 늦은 나이지만 내가 함 도전해볼까 하고 찾아보니.
    학문도 어렵지만 1급 따려면 현장 경험을 쌓아야하고 보통 적성, 노력 아니면 힘들겠더라구요.
    장애등급이 있으면 지원이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정말.. 눈물나죠.
    작년에 비해 올해는 또 만원씩 올랐더라구요.
    저렴해지기는 커녕 해마다 오르는 것 같아요.
    비싸지만 효과가 있으니 다닐 수 밖에 없네요.

  • 14. 그렇게 오르는게
    '15.6.26 4:38 PM (14.48.xxx.45)

    정상이라고 보세요? 장애등급 안 봤을 정도니 님은 아이가 증상이 심하지 않으니 효과가 있다고 느끼고 머지않아 종료하시겠죠.
    하지만 저 아이같은 경우는요 지금까지 6년째 하고 있구요 , 앞으로 10년을 더 해도 애가 말을 잘할지.않을지도 몰라요.
    근데 정부지원은 한계가 있고 치료비는 턱 없이 오르고 누구 하나 인상을 적절하게 제지해주는데도 없어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 끝이 없다구요 근데 금방 효과를 보신분이 비싸도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면 되겠어요? 딱 댁같은 사람들 많니.봤어요 애가 크면 저절로 좋아지는데 호들갑을 떨면서 치료실 한 일이년 다니면서 다른 장애아ㅜ엄마들한테 자괴감을 주는 사람들 비싸도 괜찮겠죠 일이년늘 못 견디겠어요??

  • 15. ....
    '15.6.26 4:45 PM (49.175.xxx.144)

    제가 비싸도 괜찮다고 했나요?
    비싸지만 어쩔 수 없이 다닌다고 했죠.
    우리 아이는 댁 아이만큼 심각하지 않으니 그냥 두면 저절로 나아지는 아이로 보이시나요?
    경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치료는 필요한 아이들이에요.
    괜한 싸움 안거셨으면 좋겠네요.

  • 16. ...
    '15.6.26 4:53 PM (1.229.xxx.93)

    저도 아이 언어가 느려서 언어치료 받는데
    만족하고 감사하면 다니고있어요
    재밌어요 ㅋ
    바우쳐 신청해서 (그것도 예산부족으로 못받다가) 지난달부터는 받게되었고
    일반 사설은 비싼편이니
    복지관으로 다니고있어요

  • 17. 쐬주반병
    '15.6.26 5:01 PM (115.86.xxx.44)

    175.223님...언어치료사는 아닙니다. 다른 분야 치료사입니다.
    제 아동들이 언어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이 여럿이라서 언어치료 몇학기 들었고, 자격증 따려고 해봤는데, 그냥 몇학기 듣는 것으로 끝냈습니다. 너무 어려워서요.
    머리부터 배까지 내부 기관과 내장 기관까지 외워야 진정한 치료가 가능해요.
    세션비는 치료사가 책정하는것 아닙니다. 국가에서 책정해주죠.
    치료사가 100% 가져가는 것 아닙니다. 세금 떼고 센터장과 비율로 나눕니다.(만약 언어치료사가 센터장이라면 100% 가져가겠죠)
    한 세션당 2만 5천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업에 필요한 교재며 교구 준비, 검사 용지대 이것저것 포함하면 그리 비싼것도 아닙니다.
    장애 아동의 경우 소대변 실수한 것도 치우는 경우도 있고, 침 뱉으면 침도 맞고, 때리면 따귀도 맞습니다. 이런 부분은 상상도 못하실껍니다.

    언어표현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아동도 꾸준히 치료해서 말문이 트이는 경우도 있고,(이런 경우는 국가지원)
    발음이 안된는 아동, 놀림당하고 그랬는데, 언어치료로 발음교정 해서, 정상범주에 들었어요.(이런 경우는 부모님 자부담)
    그래서 부모님들이 부담을 느껴도 치료를 꾸준히 한다는 것이죠.

    175.223님은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이신데, 공부한 것에 비해 보수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 18. ....
    '15.6.26 6:37 PM (49.175.xxx.144)

    제 아이피는 확인하고 쓰시는건가요?
    전 원글님이 언어치료는 상술 같다고하고
    덧글에 언어치료는 안받아도 되는 아이들이 다닌다고 해서 거기에 대한 글을 남겼을 뿐이에요.
    다른 분이 남긴 덧글을 저로 오해하시나본데
    저도 치료사 비용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우리 아이도 6년 되었구요.
    언어만 하는 아이가 아닙니다.
    이거 저거 하다보니 6년이고 그래도 처음보다 용되었어요.
    아시겠어요?
    본인 아이가 중증이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아이는 센터를 다니는게 우스워 보이시나요?
    본인 아이보다 상태 좋은데 센터를 다니는게 그리 고까운가요.
    모든 부모가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라 또래와 상호작용하길 바라고 있기에
    부담스럽지만 보내는 거에요.
    제가 효과있으니까 비싼게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니.. 난독증이신가요.
    제가 그렇게 쓴 구절 좀 대보세요.

  • 19. ....
    '15.6.26 6:43 PM (49.175.xxx.144)

    중증의 부모가 보기에는 일이년이면 치료 종결하는 아이가 우스워 보이나봅니다.
    그 아이들 부모도 애타는 마음으로 센터를 찾는 것이고
    일이년 치료 종결되는 아이가 집에서 지도한다고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본인 아이가 소중하면 타인의 자식도 소중한 눈길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네요.

  • 20. 윗님처럼 진짜 필요하신분
    '15.6.26 7:51 PM (115.136.xxx.40)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100에 99는 굳이 하지 않아도 믿고 기다려주면 말하기는 쉽게 습득됩니다. 정부에서 왜 지원해줄까요? 단순히 효과때문이라 생각하십니까? 왜 어린이집을 지원해줄까? 부모에게 주지않고. 일자리창출 세금때문에 어린이집을 지원해주고 있어요. 같은 맥락이죠. 분명 느긋하게 기다리면 될아이를 기관에선 1년 늦었다판단하는데 그 기준이라는게 정확할까요? 진짜 필요한 아이가 아닌 상술로 흘러가고 있는건 명백한 사실이죠. 이런 상술때문에 진짜 혜택 받아야 할 아이가비싼돈내고 치료하고 있죠.

  • 21. 티비에 나오는 아이들
    '15.6.26 7:55 PM (115.136.xxx.40)

    인지 잘하고 똑똑하던데 말 좀 느리다고 센터가고
    여기에 한 술 더 떠 언어치료 받으라는 글들보면
    애엄마들이 참 잔인한거 같아요. 말 빠른아이가 있는가하면 운동잘하는 아이가 있는거지 . 특이한 케이스 아니면 알은 거의 하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기다리고 용기를 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22. 아가야놀자
    '15.6.26 8:02 PM (14.51.xxx.139)

    원글님이 간과하신게 있는데요.
    1년 늦었다고 다 괜찮은 게 아닙니다.
    1년 늦었지만 계속 기다려줘도 될 아이가 있고
    겨우 1념 늦은걸로 인해 친구들에게 자신감 잃고 주눅들어
    자존감도 낮아지고 점점 더 도퇴되는 아이들도 있어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지가 않기 때문에
    장애가 없더라도 그 1년으로 인해서
    그 아이는 마음의 문을 닫을 수가 있습니다.

  • 23. 아가야놀자
    '15.6.26 8:04 PM (14.51.xxx.139)

    도퇴-도태

  • 24. 49.175님
    '15.6.26 8:31 PM (14.48.xxx.45)

    님.댓글 중에 치료를 다녔었다 과거형으로 쓰신것때문에 흔히 보는 조급한 엄마로 오인한것 뿐이에요. 일이년 다니먀면 종결되니 치료비 몇십만원은 잠깐 학원비로 생각하는사람들요.
    근데요 제가 그런애들은 안 다녔음 좋겠다 란 말을 한적이 있나요? 원글과 좀 혼동하신것 같네요.
    저는 치료 자체가 쓸데 없다.비난한게 아니고 장기 치료를 요하는 특수치료임에도 단가가 너무 높게.책정되어 있고
    해마다 과도하게 인상을 하며 그에 비해 치료사들 스펙이 너무 부족하다는 뜻으로 글을 올린겁니다
    잘 읽어보세요
    중증아이라 경한 아이들 치료받는것을 고까워한다는건 너무 많이 나가셨어요

  • 25. ....
    '15.6.26 9:18 PM (49.175.xxx.144)

    14.48님 쓰고 지우면 모를 줄 아셨나요?
    지운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제가 효과있으니까 비싼게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고 절 비난하신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전 그런 글을 쓴 적이 없는데 너무나 불쾌하고 황당해서 남겼구요.

    그리고 일이년 다니고 종결되는 아이들 부모들이 단순한 학원비로 생각하고 센터로 가는 걸까요?
    그 부모들도 자식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벼운 증상인데 오버한다는 투의 님의 글을 뒤돌아보세요.

  • 26. ....
    '15.6.26 9:20 PM (49.175.xxx.144)

    그리고 제대로 된 발달센터라면 치료가 불필요한 아이는 아예 받질 않더군요.

  • 27. 참나
    '15.6.26 9:46 PM (14.48.xxx.45)

    아 지운 댓글요 썼다가 아차 싶어 바로 지운거요r참 실시간으로 보시고 계셨나봐요 무섭네요. 감시당하는거였군요r진짜 답답한 분이시네요.그니깐 제가 오지 말란 말을 했냐구요. 그 부모들이 경한걸로 온다고 비난했냐구요.그냥 치료비가 비싸다고 하잖아요 비싸다고 .r와 이런 말귀 못 알아듣는 여자랑 상대하다니..r네 그 훌륭한 센터 계속 잘 다시니기 바래요 센터 쉴드 열심히 치시면서 꾸준히 다니시길 바래요

  • 28. ....
    '15.6.26 9:51 PM (49.175.xxx.144)

    지금 그 글은 지우지 마시길 바래요.
    감시가 아니고 추가 댓글 있는지 보러왔다가 글 단거니까요.
    댁이 분명 제가 효과있으니까 비싼게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고 비난하셨고
    센터 쉴드 친다고 했죠.
    지금 위에도 센터 쉴드 친다고 쓰셨네요.
    당신은 참 어이없는 여자에요.

  • 29. ....
    '15.6.26 9:54 PM (49.175.xxx.144)

    또 지울까봐 카피해놓습니다.
    =======================================================================================
    아 지운 댓글요 썼다가 아차 싶어 바로 지운거요r참 실시간으로 보시고 계셨나봐요 무섭네요. 감시당하는거였군요r진짜 답답한 분이시네요.그니깐 제가 오지 말란 말을 했냐구요. 그 부모들이 경한걸로 온다고 비난했냐구요.그냥 치료비가 비싸다고 하잖아요 비싸다고 .r와 이런 말귀 못 알아듣는 여자랑 상대하다니..r네 그 훌륭한 센터 계속 잘 다시니기 바래요 센터 쉴드 열심히 치시면서 꾸준히 다니시길 바래요 rr
    =======================================================================================

    --> 전 제가 다니는 센터가 훌륭하다고 하지도 않았고 쉴드친 적도 없어요.r빈정이 특기시군요.

  • 30. ....
    '15.6.26 10:00 PM (49.175.xxx.144)

    감시라니 완전 어이 상실.

  • 31. 그냥
    '15.6.27 8:21 AM (211.208.xxx.173)

    마냥 기다려주다가 치료 시기 늦춰진 아이들
    그래서 힘든 치료되고
    마음의 상처 입은 아이들 많습니다
    말 때되면 잘 해
    그렇게 기다리다가 마음의 상처 입은 사람들
    지금 어른들도 많아요
    그거는 누가 보상해주나요?
    요즘 그나마 그런 치료 잘 되어있는데
    그런 치료 늦게 받고 안 받아서 마음의 상처 입은
    아이들 원글님이 책임지실꺼예요?

  • 32. 치료사 많네
    '15.6.27 11:54 AM (211.223.xxx.33) - 삭제된댓글

    타 직종에 비교를 하자면 일반학원 교습에 비해 언어치료 비용이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자신이 힘들게 시간 들여서 공부했다' 이런 자뻑 말고 학위와 실제 연수과정, 경쟁률 등을 고려할 때 턱없이 비싸죠.

    언어치료의 효과를 논하자면 제대로된 대조군이 있어야되는데
    저절로 좋아지는 열명 가르치는 센터와 중증 언어장애 열명 중에 한두 명 개선 시킨 센터가 비교할 가치가 있을까요?
    뇌졸중, 구안와사도 시간지나면 저절로 재활이 되는데 괜히 침을 꽂아서 명의노릇을 하게 만들죠.
    언어치료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경증애들 광고로 겁을 많이 줘서 개선(?)시키는 게 나름 보람도 있고 장사도 되겠죠 (중증 애들 붙잡고 보람없이 개고생할 바에야)

    탈세를 위해 현찰을 달라는 미친 것들도 아직 있는 것을 보면 이 바닥은 아직 블루오션인가 봅니다

  • 33. 치료사 많네
    '15.6.27 12:00 PM (211.223.xxx.33) - 삭제된댓글

    40분 수업에 기본 5만원

    이것 자격증 어떻게 하면 딸 수 있나요?

  • 34. 쐬주반병
    '15.6.27 2:27 PM (115.86.xxx.121)

    위에 치료사 많네...님, 많이 꼬이셨네요. 상당히 부정적인 성격이시네요?
    제 주위 SLP들 석사 이상입니다. 바우처 지원도 안되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 치료 받기가 어려운 아동들...몇 달 치료하면 정상범주에 들 아동들에게는 보수없이 가정방문도 하구요.
    현장 실습이 있어야 학위를 따고, 연수과정은 제 분야가 아니라 확실치는 않지만, 3년 임상경험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아요.

    일반인들도 인성에 차이가 있듯이, 치료사들의 자질에 따라 아동을 대하고, 세션비를 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학원과 비교를 하시는데, 일반학원은 자격증이 없어도 가능한 것이고, 2년제건 4년제건 대학 졸업만 하면 가능하지 않나요?
    언어치료는 자격증이 있어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자격증 따는 것도 쉽지 않구요(제 주위 SLP는 자뻑할 만큼 공부한 사람들이구요)
    그리구요, 치료사 판단하에 저절로 좋아지는 아동들은 치료하자는 말 안합니다. 경증 아동들 상대로 광고도 안하고, 겁도 주지 않습니다. 요즘 엄마들 님처럼 얼마나 똑똑한가요? 하란다고 합니까? 절대 안하죠.

    자격증 따기 쉬울것 같으면, 다시 대학에 입학해서, 빡세게 공부하시고 자격증 따시던가요.
    너무 부정적인 분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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