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아프네요~

.... 조회수 : 529
작성일 : 2015-06-25 00:33:01
기숙사에 있는 아이예요좀전에 전화가 와서 ""엄마 입안이 헐었을때 어떻해요.."라고 묻네요요즘 시험이라 많이 피곤한가 봐요곁에서 돌봐주지 못해 미안해 지는 밤이예요힘들다고 하지 않고 잘 견뎌주는 아이한테 고맙구..선행 많이 못해 준것도 미안하구.그래서 아이가 더 힘든것 같아 미안해요저 역시 불안해요하지만 아이를 믿고 기다려 줄려구요그냥 여기다 넋두리 해 보네요
IP : 114.206.xxx.2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5.6.25 12:59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아이도 그렇게 단단해져 가는 거예요
    안쓰럽지만, 기특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_^

  • 2. 그맘알듯
    '15.6.25 1:18 AM (173.180.xxx.1)

    우리딸 외국대학 기숙사생활요.
    아프다고하면서 한국음식 먹고싶다고
    연락오면 가슴이 무너지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812 운동으로 인한 변화 4 undong.. 2015/07/05 4,099
460811 글 지웠어요 밤중에 2015/07/05 501
460810 . 25 난감 2015/07/05 4,201
460809 땅콩버터 안 넣은 두부콩국수도 맛있어요.^^ 6 간단콩국수 2015/07/05 1,975
460808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찾아요. 6 시크릿가든 2015/07/05 2,126
460807 다들 혓바닥 끝에 돌기 있나요? 나만 그런가 오잉 2015/07/05 2,143
460806 모기 때문에 잠 다 잤어요. 3 가렵 2015/07/05 996
460805 종아리가 비리비리 한것도 굵은거 못잖게 문제입니다. 3 근육부족 2015/07/05 1,920
460804 오늘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그 코디네이터때문에 빵 터졌어요... 4 은동아 폐인.. 2015/07/05 2,807
460803 혼자 컵라면에 순하리 마시고 있어요. 5 2015/07/05 2,179
460802 아이들 학대당하는 내용 너무 마음아파요.. 5 .. 2015/07/05 1,854
460801 마트 몇시에 문여나요? 3 롯데슈퍼 2015/07/05 801
460800 중국음식중에 칼로리낮은게 뭔가요? 5 궁금 2015/07/05 7,707
460799 그알에 나온 엄마같은 사람 많죠 15 .. 2015/07/05 6,346
460798 요즘도 도련님 아가씨 호칭 쓰나요? 23 궁금 2015/07/05 4,185
460797 카드 빌려 달라한 거 잘못일까요? 10 2015/07/05 5,896
460796 그것이알고싶다..저런 엄마 여기서도 많이들 있는걸로 보여요. 21 경악 2015/07/05 16,030
460795 사람 사귈때 의심하는 버릇도 피해의식인가요 ? 5 네네 2015/07/05 2,444
460794 정말 미치겠네요 위층 선풍기소리 18 소음 2015/07/05 16,480
460793 유럽인들은 주변국가들을 외국으로 생각하나요? 12 유럽 2015/07/05 2,601
460792 부탁드려요 전통된장 맛있는 것 찾습니다 7 부탁드립니다.. 2015/07/05 1,256
460791 띠어리 옷 좋아하시는 분들 많나요? 6 .. 2015/07/05 4,350
460790 의류에서 버뮤다팬츠란 소재이름인가요? 스타일을 지칭하는건가요? 4 .. 2015/07/04 2,157
460789 나이 39인데 귀여운 옷을 사버렸어요..환불할까..... 2 ,,, 2015/07/04 2,733
460788 실리콘 부황을 쓰시는 분 계세요? 5 부황 2015/07/04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