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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훈이 가는길....

의무급식찬성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1-08-24 19:50:49

5세훈이에게 보내는 祝詩

 

 

33%에 미달해

가실 때에는

등 밀어 퍼뜩 보내 드리오리다.

강남에 우면산

진흙탕물

아름퍼서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뻘을

질퍽 질퍽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아이들 밥 먹이기 싫어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트윗에 올라온건데 게시판에 그대로 올리기는 안되네요....

 

 

IP : 222.251.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우
    '11.8.24 7:53 PM (58.233.xxx.120)

    5세훈이를 가시는길? -->5세훈이 가는길 이라고 해야 ㅋㅋ

  • 2. 참맛
    '11.8.24 7:53 PM (121.151.xxx.203)

    전 다미에로 있는데요~
    돈은 그냥 지폐로 넣고 다니고 카드지갑만 넣으면 된답니다.
    생각보다 둥그런 모양으로 많이 들어가구요.
    여름 내내 이것만 매고 다녀서 좀 아까울 지경이구요.
    이것보다 조금 더 큰거 있음 얼른 사고 싶어요 ^^

  • 3. 시원하다.
    '11.8.24 7:55 PM (125.133.xxx.219) - 삭제된댓글

    아휴~ 이제 좀 조용해 지려나?
    한강르네쌍스, 둥둥섬,광화문 스키장
    맨날 이벤트 하는거 좋아하드니,

    시장직 이벤트 정말 끝내주게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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