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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과대평가된 가수

ㅡㅡ 조회수 : 23,159
작성일 : 2014-12-28 04:12:21

마이클잭슨이 팝의 황제라는 별칭이 있지만  과대평가를 받은 가수이고

정작 미국에선 마돈나를 더 알아주는데 울나라에서 인기가 많아 그렇다는 말들이 있는데

전세계적인 기준과는 달르게 울나라에서 유독 마이클잭슨이 인기가 많은건가요?

IP : 121.67.xxx.26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8 4:20 AM (121.130.xxx.223)

    미국에서도 마이클잭슨의 위치는 독보적이예요. 우리나라에서보다 훨씬.훨~~씬 인기많아요. 마돈나도 그녀 나름대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구요. 마이클잭슨이 고인이 되면서 더 신적인 존재가 되긴했지만 두사람중 누가 더 인기가 많고 우리나라에선 어떻고 미국에선 어떻고 이런걸 따지는게 무의미할만큼 엄청난 위치에 있어요 둘다.

  • 2. ...
    '14.12.28 4:39 AM (221.145.xxx.42)

    마돈나는 지금도 꾸준히 경력을 쌓고 있고.
    마이클잭슨이 음악보다 퍼포먼스에 치중한면이 있어서 그런 평가를 받을수도.

  • 3. ...
    '14.12.28 4:42 AM (221.145.xxx.42)

    그런데 순위나 서열메기는거 서양나라에서도 즐겨해요.
    재밌거든요.

  • 4. 마이클잭슨
    '14.12.28 4:44 AM (180.228.xxx.26)

    성장배경 개인사
    가창력
    댄스 무대퍼포먼스
    완벽한 세박자였어요
    팝역사에 전무후무일거에요
    과대평가 전혀아니고
    사후에 억측 루머들이 음해였다는것이 드러났죠
    오히려 실력에비해 저평가되었던 가수에요

  • 5. 네??
    '14.12.28 4:59 AM (221.146.xxx.234)

    오히려 마이클잭슨은 과소평가죠.
    팝의 황제는 우리가 지은게 아니에요.

  • 6. ,,,
    '14.12.28 5:03 AM (117.111.xxx.200)

    마이클 잭슨이 비틀즈 다음으로 명성을 얻을수 있었던건
    자신의 댄스실력도 있지만 음향장비, 레이저광선, 홀로그램기술등 첨단과학기술에 힘입은바 크죠.

  • 7. POP
    '14.12.28 5:09 AM (118.218.xxx.92)

    팝의 새로운 시대를 연 가수라고 생각해요.
    여러 면에서 정말 독창적이고 독보적이었어요.

  • 8. 그리고 하나 더
    '14.12.28 5:22 AM (180.228.xxx.26)

    마잭은 흑인 백인이 통털어서 사랑한 가수에요
    백반증으로 인한 하얀피부때문이기도 했지만
    장르도 다양하게 넘나들었죠
    춤과 가창력을 겸비했었으니까요

  • 9. 미국의 팝
    '14.12.28 5:40 AM (182.224.xxx.72)

    아직은 마이클잭슨이 마돈나 보다 더 먹어줍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태지 = 마이클잭슨, 이효리 = 마돈나
    이정도로 보면 된다고나 할까....;;

  • 10. ㅋㅋ
    '14.12.28 5:43 AM (180.228.xxx.26)

    윗님의견 동의하는데
    서태지에서 별로,,
    차라리 조용필이라면 모를까,,,

  • 11. 미국의 팝
    '14.12.28 5:54 AM (182.224.xxx.72)

    전 엘비스프레슬리를 염두해두고 조용필을 빼버렸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엘비스프레슬리는 작곡실력이 없었네요.
    마이클잭슨 마돈나 조용필 서태지 이효리... 이런 가수들은 다 작곡도 할줄아는 만능 싱어들인데.

  • 12. 허~얼~!!
    '14.12.28 6:30 AM (112.144.xxx.25)

    마이클잭슨이 과대 평가된 가수라니!!!
    마이클잭슨에 잘 모르고 계시거나 비디오도 거의 안 보신 분 인 듯..

  • 13.
    '14.12.28 6:50 AM (24.16.xxx.99)

    한국에서 마이클잭슨이 인기 많나요? 222222
    마이클 잭슨 실력과 미국에서의 인기에 비하면 한국에선 유명하기만 할 뿐 인기는 많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평가를 했다면 오히려 과소평가 되었겠죠.

  • 14. 닥out
    '14.12.28 7:03 AM (50.148.xxx.239)

    원글님 나이가...
    마이클 잭슨 전성기때 태어나지도 않은 분 아닌가요?
    어떻게 마이클 잭슨을 가지고 과대평가..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올리나요?
    어떻게 한 세대를 풍미한 세기적인 가수를 딱 한 줄로 정리할 수 있죠?
    아이쿠.. 머리야.. 두야..
    마돈나는 원래 흔한 섹시컨셉의 댄시 가수였고 성량도 그리 크지 않아서 그냥 일회성 인기에 그칠 것이라는 평이 미국에서도 많았어요. 그것을 뛰어넘어 지금까지 미국의 대표적인 여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능력이고 노력이죠. 그런면에서 마돈나는 아무도 무시못하는 독보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마이클잭슨은요... 이런 저런 평가를 뛰어넘는 세기적인 인물이고요.

  • 15. 닥out
    '14.12.28 7:04 AM (50.148.xxx.239)

    원글님에겐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좀 해외에도 다녀보시고 세계의 다른 시각도 볼 수 있는 책도 찾아서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 16. 마이클잭슨과
    '14.12.28 7:55 AM (175.209.xxx.18)

    마돈나의 위치와 평가는....미국 안에선 넘사벽이죠. 음악 관련 부문에서 제일 많이 돈벌고 있는 미국내 아티스트가 (고인이 되었는데도!) 마이클잭슨이라고 알고 있어요

  • 17. 그건 아니죠
    '14.12.28 8:08 AM (1.236.xxx.186)

    마잭은 오히려 과소평가된 인물.
    음악에 관한 모든걸 직접 기획하고 프로듀싱까지 했음요. 유명세로 재능보다 각종 루머와 음해가 더 주목받은 불운한 케이스입니다. 그의 음악, 뮤비들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어메이징한게 얼마나 많은데요.

  • 18. ㅍㅎㅎ 몇세기에 나올까말까한 천재를
    '14.12.28 8:20 AM (110.14.xxx.144)

    과대평가라니,,,,,,,
    안웃을수가 없는 글이네요 ㅍㅎㅎ

  • 19. 와우
    '14.12.28 8:20 AM (162.211.xxx.19)

    살면서 마이클 잭슨을 과대평가된 가수라 이야기하는 분은 처음...
    댄스,노래,프로듀싱까지 정말 완벽한 가수를.... 4살때부터 이미 잭슨패밀리로 유명한 사람인데..
    마이클 잭슨 장례식을 미국에서 어떻게 진행했는지 못보셨나요.
    우리나라에서 오히려 덜 인기있었지 미국에선 지금 젊은 애들 사이에서도 천재로 박혀있는 사람이에요.

  • 20.
    '14.12.28 8:23 AM (50.181.xxx.148)

    이런 밑도 끝도 근거도 없는

    내맘대로 글은 처음보내요.ㅋ

  • 21. 인기 엄청났는데요.
    '14.12.28 8:30 AM (1.228.xxx.49)

    마이클잭슨은 매니아층에게만 인기가 있었던 가수가 아니라 남녀노소 다 좋아했는데요.
    80년대 우리나라에서 마이클잭슨 인기는 엄청났어요.
    동네 어른들도 마이클 잭슨춤 흉내내고 초딩들의 최고 영웅은 마이클잭슨이었어요.
    문방구점에서는 마이클잭슨 화보 책받침 불티나게 팔렸고
    그 당시는 신문 잡지 방송에 온통 마이클잭슨 이야기로 도배했던 시절이었어요.
    마이클잭슨의 인기는 90년대 들어 시들해졌지만
    우리나라에서 마이클잭슨이 절대로 과소평가된건 아니죠.
    유럽에서 마이클잭슨의 인기는 아바 정도쯤 될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마이클잭슨은 아바하고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온통 마이클잭슨의 춤과 노래로 도배를 했어요.
    그리고 마이클잭슨 유럽공연을 봐도 그 엄청난 물량에 화려한 볼거리로 관중동원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 가수죠.

  • 22. 유일한king of pop
    '14.12.28 8:31 AM (110.14.xxx.144)

    King이란 말은
    비틀즈도
    엘비스도 못받아 본 호칭이라우~
    개취를 넘어 무식한 원글이네유~

  • 23. ....
    '14.12.28 8:32 AM (175.112.xxx.207)

    마돈나도 독보적이지만
    마이클 잭슨은 그 누구와도 비교불가위치죠.
    해외에서 그의 평가는 신이죠.
    국내는 더 저평가되어있다보는데요.

  • 24. 동글이
    '14.12.28 8:35 AM (175.199.xxx.243)

    마이클 잭슨을 마음대로 깔 수 있는 사람은( 물론 좋은 의미에서^^) 다이애나 로스 한 명 뿐인 줄 알았는데 대한민국에 또 한 명 있었나요??

  • 25. ㅋㅋㅋ
    '14.12.28 8:36 AM (180.228.xxx.26)

    이런 밑도 끝도 근거도 없는

    내맘대로 글은 처음보내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2

  • 26. 13살에 빌보드 챠트 1위였어요.
    '14.12.28 8:58 AM (122.128.xxx.5)

    '벤'이라는 노래를 들어보세요.
    13살의 나이에 이미 완벽한 가창력으로 불렀네요.

  • 27. ??
    '14.12.28 9:00 AM (211.209.xxx.27)

    ? ? ?

  • 28. 그런데
    '14.12.28 9:19 AM (222.114.xxx.56)

    비틀즈 = 팝 이라는 등식이 성립이 될 정도라서..

    마이클 잭슨의 king이라는 칭호도 아예 비틀즈는 제외시켜 놓고 통용되는 칭호죠.

  • 29.
    '14.12.28 9:30 AM (116.32.xxx.137)

    와 육성으로 욕나오게 하는...
    이번에 나온 마지막 앨범 들어보세요 love never felt so good 이 90년댄지 작곡해 둔게 발견 되서 나왔는데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러움 없은 세련됨
    대체 뭘 보고 사는 건지.

  • 30.
    '14.12.28 9:31 AM (221.139.xxx.110)

    이게 뭔 개소리여

    마이클 잭슨
    작사, 작곡, 댄스,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모든 걸 새로운 분야로 창조한 천재적인 사람임
    지금 팝 문화, 미국에서 시작해 모든 나라에 주류를 이루고 있는 현 팝 문화는 마이클 잭슨이 그 지평을 열었다는 사실은 음악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임

    살다 살다 마이클 잭슨 과대평가는 첨 들어보네
    쯧쯧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살지 마세요
    팝의 황제는 우리나라에서 지은 별명이 아니랍니다

  • 31. ㅎㅎ
    '14.12.28 10:08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마이클잭슨 ‥ 제 나이 40 중반인데
    팝을 이야기 할때 마이클 잭슨을 빼면 말이 안되죠
    요즘 우리 초고아들도 팝 좋아해서 다시 찾아 보는데
    지금 다시 봐도 역시 ‥ 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그리고 너무 안타까워요 10년만이라도
    좀 더 살았다면‥
    휘트니 휴스턴이랑 ‥ 아직도 그 리듬과 목소리가 생생한데
    이세상에 없다는게 정말 아쉬운 뮤지션들이네요

  • 32. 성냥갑
    '14.12.28 10:46 AM (211.229.xxx.141)

    어마무시한 무식함이네........이런 글을 그냥 써대는 무지함이라니.......

  • 33. ...
    '14.12.28 10:54 AM (124.199.xxx.79)

    마돈나 하면 생각 나는 노래가 없어요
    하지만 마이클 잭슨 은 어마 무시함
    고로 마돈나는 땡 탈락

  • 34. dd
    '14.12.28 10:58 AM (211.172.xxx.190)

    저 미국사는데요......미국에서도 마이클잭슨을 더 알아줘요.....

  • 35. 한마디
    '14.12.28 10:58 AM (118.220.xxx.241)

    아는만큼 보일지니..

  • 36. ..
    '14.12.28 11:08 AM (182.172.xxx.55)

    마돈나도 대단하고 마이클 잭슨도 대단하죠
    팝의 황제라 불릴만 하죠
    한국은 대중음악에서 댄스음악이 많고 거의 대부분 흑인음악을 기반으로하는 댄스음악이죠
    한국에서 댄스음악 하는 가수 작곡가나 댄서들 중
    마이클 잭슨 영향 안 받은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휘트니 휴스턴 전남편 바비 브라운 하고

  • 37. Jackson 추억
    '14.12.28 11:09 AM (58.124.xxx.37)

    과대평가인지 과소평가인지 모르겠지만 80년대가 전성기였고 그때 울나라에서 인기 엄청났죠.

    김대중대통령하고 인연이 깊어서 여기에선 다른 팝스타들하고는 달리

    마이클잭슨에게 각별한 감정을 가진분들도 많이 계시는거 같더군요.

    오래전일인데 손봉호교수등 기독교계 인사들이 과소비 조장한다고 내한공연 반대했지만

    실은 마이클잭슨의 종교가 여호와의 증인이라서 반대했다는 이야기도 많더라구요.

    나중에 이슬람교로 개종했다던데.

  • 38. 우하하하하하하
    '14.12.28 11:18 AM (218.48.xxx.202)

    아이고 배야

    ㅠㅠ

    이런...

    마이클잭슨은 가장 과소평가된 가수죠!!!


    뭐라고요?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없어??
    어익후

    ㅠㅠ

  • 39.
    '14.12.28 11:24 AM (175.118.xxx.25)

    뜬금없이 까이는 마이클... ㅠㅜ

  • 40. ㅠㅠ
    '14.12.28 11:30 AM (218.48.xxx.202)

    춤까지 너무 잘추고 퍼포먼스 공연 최고이니
    음악성이 오히려 묻히고
    댄스음악 무시하는 우리나라에선 더더욱 그런경향이라 엄청 과소평가되었으면 되었지 과대평가라뇨.

    쫌있으면..
    모짜르트도 베토벤도 과대평가 되었다고 나올 기세 ㅠㅠ

  • 41. nnn
    '14.12.28 11:53 AM (61.38.xxx.137)

    춤, 퍼포먼스가 팝황제 마이클 잭슨을 만든 공신중에 공신인데 그걸 빼버리면 팝황제 마이클잭슨도 없었죠.
    그리고 댄스음악은 오래 못가요.
    과소평가라는 말은 기독교계의 반대때문에 그런 말이 나왔나 하는 생각까지 드는데
    어차피 대중의 인기는 수요를 부르고 정직하게 나타나니까 과대평가도 아니고 과소평가도 아니죠.

  • 42. ...
    '14.12.28 12:01 PM (223.62.xxx.193)

    뭘 모르면 입이나 다물어요.
    아는척도 심한건 정신병이라고 생각함.

  • 43.
    '14.12.28 12:06 PM (211.177.xxx.213)

    팝에 대해 문외한인 저도
    차타고 가다 흘러나온 마이클 잭슨 노래를 들으면서
    와 이사람은 정말 천재였구나 한걸요.
    가창력. 춤. 퍼포먼스. 그 아우라...
    더이상 능가할 가수는 없겠구나 싶었어요.

  • 44. ㅇㅇ
    '14.12.28 12:29 PM (121.169.xxx.139)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 45. 마잭은 2집 배드 투어때까지
    '14.12.28 12:36 PM (211.243.xxx.28)

    라이브로 하였습니다 오래되서 자료가별로없지만 격렬한댄스와 라이브를 소화하였습니다
    잭슨파이브 시절부터 인기가많았고 문워커 퍼포먼스는 전설입니다 머라이어캐리벤보다 어린마잭의 벤을 더좋아하는사람 많습니다
    70년대말 80년대 흑인인 마잭이 백인들에게까지 인기가 있었다는것 엄ㅈ덩난것입니다, 댄스 군무 마잭이 흐름을 바꾸었습니다..댄저러스 퍼포먼스 대단합니다. 지금보아도 엄청납니다 남자댄스가수중 마잭의 영향력이 없는가수가 있을까요?
    마잭 말년 인기가 가장 많았던곳은 영국입니다 미국은 조롱의대상이었지만 영국에서 차트보면 인기가대단합니다
    미지막 콘서트 당연 매진이었습니다

  • 46.
    '14.12.28 12:37 PM (211.36.xxx.121)

    마이클잭슨이 과대평가된 가수라니요?

  • 47. 마잭의1집은
    '14.12.28 12:44 PM (211.243.xxx.28)

    댄스음반이 아닙니다
    그곡에 댄스를 하는것이 대단했다고합니다

    젊었을때 10대후반에 영화를 찍었어요 허수아비 사자 양철..이상한세계로간 소녀 가 다이애나로스인가?..유명한 동화인데 흑인들만 나오는 뮤지컬이고 망했는데 거기 마잭의 연기 퍼포먼스를 보면 엄청난재능이라 알수있습니다..가수로서 전략때문에 연기자를안했다고 알지만..
    마잭은 그렇게 가셔서 안타깝습니다
    재능과 능력을 다못보여주었어요

  • 48. 엠팍에서
    '14.12.28 12:49 PM (175.197.xxx.151)

    퀸을 어느 걸그룹이 몰랐다고 난리난거와 같은 일이라고 봄.

    어느 머저리가 마이클 잭슨에 대해 잘 알지도 못 하면서 과.대.평.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불대는 거....본인이 얼마나 편향되었는지? 본인의 지식 폭이 얼마나 제한적인지? 젋어서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이네요.ㅍ

  • 49. ui
    '14.12.28 1:42 PM (222.114.xxx.66)

    음악평론가들이 신디로퍼는 오래가고 마돈나는 금방 사라질 가수라고 점쳤는데
    정 반대로 상황이 전개되버렸죠.
    걸 저스트 워너 해브 펀. 타임 애프터 타임. 트루 칼러..훌륭한 곡들 많이도 발표했던 신디로퍼였는데..
    마이클 잭슨, 신디로퍼, 마돈나는 미국이 낳은 세기의 천재들임.

  • 50. 허허허
    '14.12.28 1:51 PM (220.75.xxx.102)

    마이클잭슨이 과대 평가된 가수라니!!!
    마이클잭슨에 잘 모르고 계시거나 비디오도 거의 안 보신 분 인 듯.. 222222222222

    아는만큼 보인다가 딱이네욧!

  • 51. 이런....
    '14.12.28 2:05 PM (182.219.xxx.83)

    마잭은 오히려 과소평가 받으거죠.
    너무나도 엄청난 상업적 성공과 뛰어난 댄스때문에 음악성이 묻혀버린 느낌..
    혹시 마잭 노래 제대로 들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보컬, 작사,작곡,댄스, 프로듀싱..모두 완벽했던 천재였죠.

  • 52. 원글
    '14.12.28 2:15 PM (211.245.xxx.20)

    모르셔도 너무 모르신다 뜨악...

  • 53. ...
    '14.12.28 2:22 PM (121.157.xxx.158)

    솔직히 pop이라고 부르는 장르 자체를 가장 구체적으로 실체화 시킨 장본인 아닌가요.
    무식도 어느 정도껏 해야 욕을 안 먹죠..원글님.

  • 54. ㅇㅇ
    '14.12.28 2:29 PM (122.32.xxx.136)

    마잭이 지하에서 울 일이네요.
    연배가 어떻게 되시나..그의 음악과 명성을 함께 한 세대라면 이런 글 못 쓸텐데ㅠ

  • 55. ㅡ,ㅡ
    '14.12.28 2:30 PM (1.236.xxx.239)

    오히려 저평가되었다고 봐야죠.
    화려한 퍼포먼스에 귀가 가려져서.

    제 생각으로는 저평가된 대표적인 가수로 엘비스 프레슬리를 꼽아요.
    이 사람도 화려한 퍼포먼스로..ㅠ
    작곡을 안했다고 평가대상으로조차 안올리는데 그건 아니죠.
    그야말로 싱어인데..완벽한 목소리와 비주얼.
    재조명받아야할 가수라고 생각해요.
    싱어송라이터만 인정하는것도 좀 그렇고.

  • 56. wellesley
    '14.12.28 2:47 PM (75.80.xxx.131)

    웬지 어그로 같아요. 어그로라면 그나마 다행이고, 진짜로 무식하면 답 없죠. 원래 무식하면 막말을 하는 법이죠.

    마잭횽의 레전드 공연중 하나인 83년 Motown Billie Jean을 보고도 그 말이 나올까나? 그런 공연이 83년도에 한거에요. 90년도도 아니고 ㅋㅋ 아 생각해도 웃긴다.

  • 57. ...
    '14.12.28 3:10 PM (121.157.xxx.158)

    윗 분 중 비틀즈 언급하신 분이요.

    비틀즈는 보통 락밴드로라고들 하는데 원래 영국에서는 블루스로 시작한 그룹입니다. 그건 아시나요.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건 로큰롤이었죠. 다양한 락 분야에 영향을 줬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비틀즈 = pop이라고 하시는 거에 일단 기함을 하고 답변 드립니다.

  • 58. 김댜중 대통령과
    '14.12.28 3:13 PM (59.6.xxx.151)

    인연 깊어 애정을 가진 사람이 많다니 ㅎㅎㅎㅎ


    잭슨 화이브 시절 부른
    Maria 라는 곡 들어 보셨나요?
    그건 가르쳐서 혹은 좋게 봐주는 음악성이 아닙니다

  • 59. 닥치고
    '14.12.28 3:23 PM (121.137.xxx.103)

    http://www.youtube.com/watch?v=oRdxUFDoQe0

    이거나 보세요
    끝까지 보고나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이유를 알테니

  • 60. DHK
    '14.12.28 3:23 PM (211.40.xxx.52)

    팝 = 비틀즈 라는건 비틀즈에 대한 찬사지 정말 그렇다는 건 아니죠.
    그렇다면 마이클잭슨도 정말 팝의 황제게요?

    마이클 잭슨을 비틀즈하고 비교하는 사람들도 제정신이 아니죠.

  • 61. 어이없는 질문이네 ㅋ
    '14.12.28 3:39 PM (115.140.xxx.74)

    우문에 현답들

  • 6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4.12.28 3:42 PM (117.111.xxx.18)

    팬덤문화가 형성된 영화배우, 팝스타, 스포츠 스타들 같은 경우에는
    평론가들이 칭찬할때도 아주 낯간지러운 찬사를 많이 함.
    이해하삼~

  • 63. 장난으로쓴글이아니라면
    '14.12.28 4:06 PM (180.228.xxx.18)

    검색이라도 해가면서
    문화사에 대한 공부좀 하세요

  • 64. ㅁㅁㅁ
    '14.12.28 5:26 PM (119.203.xxx.175)

    마이클 잭슨에 대한 이런 글 남초 사이트에서도 본적이 있는데요.
    외국은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해서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무식하다. 부끄러운줄 알아라. 모르면서 나불댄다. 하는말까지 써가면서 이게 그 정도로 열내고 흥분할 문제까지 되나 싶습니다.

  • 65. 세상에
    '14.12.28 6:36 PM (220.86.xxx.179)

    마이클의 빌리지를 들었을때
    지구상에 저런 아티스트가 있다니.. 했어요
    지금도 그의 음악들은
    대중음악의 창조성이 끼칠 수 있는 최대한의 극점이라고 보여요
    무슨... 과소 평가..
    마돈나는 이미지 메이킹으로 유명한거죠
    보그 같은 무대 장악력으로 유명하지
    음악자체만으로는 지루해요

  • 66. 헐~
    '14.12.28 6:51 PM (121.184.xxx.62)

    마돈나가 무슨 이미지 메이킹을 한다고?
    마돈나곡들을 제대로 들어보기나 했나요?
    윗님은 뭘 좀 제대로 알고 시부리세요.
    아는 만큼 보여요. 무식하면 말을 말아야지 원~

    마이클 잭슨은 물량공세에 돈으로 쳐발른 가수입니다.

  • 67. ♥♥
    '14.12.28 7:17 PM (222.118.xxx.160)

    저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명가수들 노래 들어보면 다 별로에요.
    마이클잭슨도 마돈나도 아바도. 그리고 클래식음악처럼 수백년후의 사람들도 들을거라는 비틀즈의 명곡들도..
    그다지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공연현장에서 직접보면 제일 굉장할거 같은 가수는 마이클잭슨일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는 마이너 음악을 좋아해서리..
    음악은 개취인거 같아요.

  • 68. 또 시작이군요
    '14.12.28 7:19 PM (58.226.xxx.165)

    서퇘지건이 지나가니까 이번엔 잭슨건인가요?
    3 40대를 공략하기 딱좋은 주제군요
    왼간히좀합시다

  • 69. ㅇㅇ
    '14.12.28 7:44 PM (112.166.xxx.27)

    마이클잭슨은 모르겠습니다만 마돈나는 진짜 과소평가를 받고 있는 뮤지션이죠.
    마돈나는 팝이라는 음악장르를 개척한 장본인인데 퀸이라는 칭호도 없는걸 보면요.
    마돈나 곡들 한번 들어보세요. 진짜 와 소리가 나올겁니다.

  • 70. ㅎㅎ
    '14.12.28 8:13 PM (112.167.xxx.171)

    팝스타들에 대한 묘사가 좀 낯간지럽기는 하네여.ㅎ

    전 음악의 문외한입니다만 보통 마이클이 마돈나보다 더 유명한 가수로 생각하죠.
    근데 마이클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이클이 과소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할테고
    마돈나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돈나가 과소평가 받고 있다고 느끼지 않을까요?
    다들 세기의 천재들이고 다 나름대로 팝을 개척한 장본인들 아닐까요?

    과대평가를 받고있다 과소평가를 받고 있다 따질 필요도 없을거 같은데요.

  • 71. 박근혜 하야
    '14.12.28 8:18 PM (58.234.xxx.127)

    좀 생뚱맞지만 제 생각에는 이방신기 소녀시대를 꼽고싶네요.
    얘들한테는 별로 태클걸일 없으시죠? ㅎㅎ
    노래도 못하는 애들 sm 언플이 하도 심해서 지겹...

  • 72. 루라라라랑
    '14.12.28 9:44 PM (210.107.xxx.33)

    역대 음반판매량 2위 마이클 잭슨이래요ㅋㅋ 4위 마돈나
    둘다 대단한듯요

  • 73. 댓글들을 읽고......
    '14.12.28 9:56 PM (121.184.xxx.89)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가 과대평가를 받고 있다거나 과소평가를 받고 있다는 말은 의미가 없어요.
    왜냐면 이 두가수들의 실력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는 앨범 판매량이 보여주고 있고
    평론가들도 그가수들에 대해 대체적으로 모아지는 평이 라는게 있으니까요.

    마이클잭슨이나 마돈나 두가수 모두 자신들의 실력이나 능력에 비해 과소평가를 받는것도 아니고
    자신들의 분수에 맞지 않게 과대평가를 받는것도 아닙니다.
    자신들의 실력과 능력만큼 세상으로 부터 평가를 받아서 거기에 맞게 여론이 형성 되어 있는거죠.

  • 74. 댓글들을 읽고......
    '14.12.28 9:56 PM (121.184.xxx.89)

    그리고 다른 팝가수들의 실력도 마찬가지죠.

  • 75. ...
    '14.12.28 11:25 PM (116.127.xxx.251)

    마잭>>>>>>>>>>>마돈나죠.

    마돈나 자기입으로도, 비교되는것만으로도 영광이라 했음.
    미국내 인지도나 호감도에서도 마잭이 압도함.
    곡 하나하나가 영롱함. 완성도 엄청남.

    길게만 한다고 장땡은 아니죠.

  • 76. 00
    '14.12.28 11:51 PM (14.32.xxx.7)

    정말 어이없어 로긴하네요.
    마이클잭스 좋아하지않지만 그는 천재입니다. 천재.
    마돈나와 비교하다니...정말

  • 77. 웃기네....
    '14.12.29 12:12 AM (211.36.xxx.129)

    길게만 한다고 장땡이 아니라고?
    오히려 길게 한게 마잭인데.
    현재기준으로 따져봐도 마잭이 마돈나보다 훨씬 오래 활동했음.

    마돈나가 예의상 한말 가지고 무신~

    마잭은 저물어 버린 해가 되었고 현재는 마돈나의 세상이에요.

  • 78. 제목 보고
    '14.12.29 1:04 AM (116.34.xxx.149)

    이문세가 생각났어요

  • 79. ...
    '14.12.29 1:41 AM (175.209.xxx.108)

    둘다 좋아하지만..누가 그래요 미국에서 그렇다고 ㅎㅎㅎ

  • 80. 흠...
    '14.12.29 3:54 AM (58.226.xxx.165)

    제가 소싯적에 미쿡에서 살아봐서 잘아는데요..... 금시초문이걸랑요 대체 뭔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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