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일이 원래 방학인데
오늘 저녁 태권도 갔다왔는데
아이가 발이 아프다고 하네요.
얼른 정형외과를 갔더니 발가락 골절!!
목발짚고 반깁스하고 왔어요.
아들은 사촌중 동갑친구에게 전화해서
방학이라고 막 자랑하네요.
학기중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이번
방학은 모시고 살아야 하네요.
여동생은 벌써 오빠 시중들거라고
옆에 대기하고 그러네요.
다들 즐거운 방학 되시길 바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아들 오늘 강제 방학했어요.ㅎㅎ
...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4-12-22 22:15:28
IP : 115.137.xxx.15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