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열나서 학교를 못갈것같은데 담임께 연락을. ..

초딩맘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4-12-22 08:15:40
전화로 드려야되나요.아님 문자가 좋을까요.
한번도 학교를 빼본적이 없어서요.
IP : 203.226.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자로
    '14.12.22 8:18 AM (180.182.xxx.245)

    하셔도 되요...

  • 2. 마나님
    '14.12.22 8:20 AM (116.126.xxx.45)

    문자로 드리셔요
    저희 아이 담임쌤이랑 병원에서 만났는데 요즘 수업도 별로 안 하니 푹 쉬게 하라더군요
    그러면서 못 오게 되면 문자로 해 달라고요
    선생님이 너무 좋으시거든요
    저희애도 오늘 학교 못 갔어요
    방금 문자 드렸네요
    학교에 난방 안 된다고 될 수 있으면 아프면 보내지 말라고하시더라구요
    초 5학년이예요

  • 3. ..
    '14.12.22 8:21 AM (175.192.xxx.241)

    문자로 하시면 됩니다. 선생님도 그게 편하신지 학년초에 그렇게 공지 왔었어요.

  • 4. ..
    '14.12.22 8:46 AM (211.177.xxx.5)

    저희샘도 문자로 하라고~~

  • 5. 일단
    '14.12.22 8:48 AM (175.223.xxx.57)

    일단

    전화 ㅡㅡㅡㅡ해서 안되면

    문자요

    문자싫어하는쌤도있으니 성향 파악하시고

    하세요

  • 6.
    '14.12.22 8:52 AM (221.147.xxx.88)

    큰애 40대초반 선생님 - 문자 보냅니다.(스마트폰 자류활용하시는거 알아서)

    작은애 50대중반선생님 - 9시전이면 교실로 전화(핸폰 안 보심)
    9시후면 문자 보냅니다(애가 안오면 확인하시겠지하는 맘으로)

  • 7. 학년
    '14.12.22 8:52 AM (182.212.xxx.51)

    고학년이면 문자
    저학년이면 수업전에 전화요
    연세드신교사분들은 문자확인 잘 안하시더라구요

  • 8. ㅇㅇ
    '14.12.22 9:12 AM (121.169.xxx.139)

    아침에 바쁘실 거 같아 문자로 말씀 드립니다..라고 시작하세요..

  • 9. ...
    '14.12.22 9:54 AM (116.123.xxx.237)

    문자 하면 연락와요

  • 10. 희망
    '14.12.22 10:07 AM (61.77.xxx.226)

    샘들은 전화보다 문자 더 좋아해요
    전화는 회의나 수업중 방해도 되고 바쁠 때 받지도 못하니까
    아이들 결석이나 지각 조퇴는 거의 문자로 알리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024 박근혜 “대한민국에 난리났네” 속도전 주문 세우실 2015/01/14 1,016
456023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1 며느리 2015/01/14 535
456022 미국산쇠고기때처럼. 1 에휴 2015/01/14 685
456021 무죄 선고 홍가혜 "루머 퍼뜨린 언론사 법적대응 할 것.. 2 샬랄라 2015/01/14 925
456020 청소기 필터사려다 홧병나겠어요 ㅜ 2 좌절 2015/01/14 1,131
456019 예전과 같은 역전이 힘든듯 이제는 2015/01/14 724
456018 오사카 할아버지는 왜 서울역 노숙을 택했나 2 에휴... 2015/01/14 1,735
456017 이 패딩 어디건지 궁금해서요 2 ... 2015/01/14 1,293
456016 헐... 인천교사 9 .. 2015/01/14 3,420
456015 인천 어린이집 서명 3 이노무시키 2015/01/14 860
456014 아파트 셀프 등기하려는데 대출 있으면 많이 위험하거나 힘들까요?.. 11 고민중 2015/01/14 11,675
456013 인천 어린이집 폭행 교사 2 강력처벌 2015/01/14 2,609
456012 하정우의 허삼관 12 갱스브르 2015/01/14 4,786
456011 좀 뒷북이지만 응답하라 1997에서 이말의 의미좀 해석해주세요~.. 4 000 2015/01/14 1,537
456010 연봉 6000만원 넘는 사무직, 초과근로수당 없애기로 6 좀살자 2015/01/14 2,393
456009 문재인의원 조선일보, 동아일보 인터뷰 읽어볼 만 합니다. 12 이건아닌듯 2015/01/14 930
456008 철도청 가족애카드 문의드려요... 2 기차 2015/01/14 2,650
456007 '발암' 아파트 피하는 법, 이거 하나 뿐입니다 2 샬랄라 2015/01/14 3,119
456006 아 피곤한 애 친구엄마....... 6 ,,,,,,.. 2015/01/14 4,386
456005 개인병원 수입 500이상이 30%네요 19 통계 2015/01/14 9,664
456004 강남에서 식비 저렴하게 장볼만한 곳 7 맞벌이엄마 2015/01/14 1,709
456003 파트 타임 알바 하시는분들 어떤일 하세요? 4 ㅁㄴ 2015/01/14 2,873
456002 개봉영화)안젤리나졸리 감독의 언브로큰 재미있게 봤어요 5 동그라미 2015/01/14 1,219
456001 아가씨와 같이 살기?? 15 .... 2015/01/14 3,448
456000 과외 주2회와 주3회 7 과외비 2015/01/14 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