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만날때 자긴 돈안쓴다는 여잔 어떤사람인가요?

epower 조회수 : 6,719
작성일 : 2014-12-22 01:51:54

사람이 잘 이해가 안되서 .. 어떤사람인지 여초에 여쭤봅니다.

 

1. 같이 조그마한 레스토랑에서 한 35000원 정도 서로 맛있게 먹고 (남자가 계산)

 

편의점에서 커피 한 둘이 합쳐 3000원 정도 계산할때 사주는거냐고 하니까

 

왜 자기가 계산하냐고 함

 

2. 이관계를 정리하려고 할즈음 속마음을 은연중 얘기했을때

" 자기는 원래 남자만날때 돈 안쓴다" 고함

 

3. 오빠가 회사다니는데 월급통장을 부모님에게 맞기고 카드 하나 타서씀

 

4. 좀 이상해서 거리를 두고 안만나려 10일정도 연락 안하고있으면

 

하면 한 번씩 카톡으로 자기 일상적인 얘기하며 제가 만나자고 하길 유도함

 

연봉 천만원 간신히 넘으면서 차를 사려고함 ..(경차)

 

직장생활 2년 반정도 했는데 모아놓은 돈이 거의 없음

 

5. 20대 후반에 집에 통금이 있어서 저녁 10시 이후엔 만날수 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론 그럴정도로 제가 맘에 안들고 모자란 사람이라 저렇게 얘기한것같긴한데

 

객관적으로 어떤 여자분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IP : 61.37.xxx.79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power
    '14.12.22 1:53 AM (61.37.xxx.79)

    어떤사람이냐를 떠나서 남,녀로써 이관계는 서로에게 불행한 관계가 맞는거겠지요? 제가보기에 여성분이 매력적으로 보이긴합니다. 마인드가 좀 안맞아서 독하게 끊어내려고하는데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 미련이 남아 마지막으로 여기다 여쭤봅니다.

  • 2. 그냥
    '14.12.22 1:54 AM (116.39.xxx.32)

    딴 여자 만나는게 나을거같아요...

  • 3. epower
    '14.12.22 1:54 AM (61.37.xxx.79)

    6. 제가 관계를 정리할듯한 뉘앙스를 보이니까 제가 직장이 괜찮으니 제 직장동료를 자꾸 소개시켜 달라함.. 자길 만나줄꺼면 친구소개시켜 줄필요 없다함 ..

  • 4.
    '14.12.22 1:56 AM (175.193.xxx.232)

    여자가 많이 예쁜가봐요

  • 5. ㅇㅇㅇ
    '14.12.22 1:56 AM (220.121.xxx.203)

    남자 만날 때 돈 안쓰는 사람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전 쓸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쓰긴 하지만.. 남자분들 쪽에서 못내게 하기고 하고.. ;; 뭐 딱히 연인관계까지도 아니고.. 만약 제가내야 하면 그렇게까지 해서 나가서 놀고 싶지 않아요. 집에서 노는게 장땡.

    그리고 엄마한테 월급 통장 다 주고 카드 쓰는 애들 많아요.
    제 동생도 그렇고 동생 남친도 그래요.
    저는.안 주는데 그건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냥 엄마 생활비를 따러 드리고 통장은 제가 관리하죠.

    그리고 경차를 사도 한달에 25만원 정도 들어가요. 필요하면 살 수.있어요.

  • 6. 보통
    '14.12.22 2:02 AM (180.228.xxx.26)

    돈없고,형편이 안좋은집의 처자일 수록 저래요
    왜냐 돈이없으니까.
    자기 치장하고 나면 남는돈이없고 아깝기도하고
    저런집은 엄마도 그래요 남자한테 돈쓰는거아니라고~
    저런여자는 그런거 맞춰줄수 있는 남자랑 결혼해야되는데
    요즘은 남자도 남자부모도 그런거 두고 못보죠
    왜냐 끼리끼리하는거니까.
    같은 여자끼리도 저런여자 멀리하는 경우 많아요,..
    솔직히 말해 거지같잖아요

  • 7. 00
    '14.12.22 2:06 AM (1.235.xxx.200)

    에휴 .. 님이 맘에 안드니까 그러는거죠.
    저 여자분도 맘에드는 남자한텐 밥도사고 선물도 사주고
    집에도 10시 넘어서 들어갈거에요~

    그리고 만나자는 말 유도한다는 얘기는 또 뭔가요 ㅋ 저 여자분이 그냥 심심할때 연락하나본데 그럴때 그냥 씹거나 반응 단답형으로 하거나 바쁘다고 하면 될껄 카톡에서 반응을 아주 잘해주시나보네요.

  • 8. 헤어지세요.
    '14.12.22 2:06 AM (211.205.xxx.249)

    결혼 생각할 나이에 연봉 1000 간신히 넘는 회사면 헐...어휴... 능력없구요.
    외모만 예쁜 처자인가 보네요.
    능력있고 생각 멀쩡한 처자들도 많으니까 다른 여자 찾아보세요. 결혼하면 아이의 엄마가 될 사람이라는 것도 고려하셔야죠.

  • 9. 빈대녀
    '14.12.22 2:07 AM (72.213.xxx.130)

    거지니까 시간낭비 마시고 다른 멀쩡한 처자 만나세요.

  • 10. 헤어지세요.
    '14.12.22 2:07 AM (211.205.xxx.249)

    1, 2, 6의 행동은 남자 잘 만나서서 팔자 고치려는 여자 애들 하는 짓이에요.

  • 11. ㅇㅇㅇ
    '14.12.22 2:07 AM (220.121.xxx.203)

    아니 근데 무슨 막 선물을 사달라고 한다거나 돈을 해먹은 거도 아니고 밥 35000원에 캔커피 3000원 사준게 호구가 됐다는건지...;;

  • 12. 헛소리
    '14.12.22 2:09 AM (180.228.xxx.26)

    마음에 안드는데 왜 만나,,,,말도 안되는 헛소리
    지 돈 쓰기는 싫고 남자돈으로 잘먹고 잘놀고는 싶어서
    만나는 거면 정말 빼박켄트 거지고,,
    이리봐도 이상 저리봐도 이상...

  • 13. epower
    '14.12.22 2:10 AM (61.37.xxx.79)

    아~ 그냥 단편적인 사례고 데이트 비용 100%부담 자가용으로 언제나 집앞에 모시러가고 .. 여튼 제가 이성적인 매력이 부족한걸 반성하며, 관계를 정리해야겠네요... 다른 멋진남자분이 이 여자분 구해주시겠지요 전 지치네요 ..

  • 14. ㅇㅇ
    '14.12.22 2:10 AM (116.39.xxx.32)

    원글님이 맘에 안들어서그래요.

    맘에 드는 남자한테, 저렇게하는 여자 없어요.

    완전 맘에들고 같이있고싶어죽겠으면, 통금있어도 있다고 말 안하죠.ㅋ

  • 15. epower
    '14.12.22 2:11 AM (61.37.xxx.79)

    네 ..저의 매력을 키워야겠네요 .. 다른 인연을 찾아봐야겠습니다.

  • 16. 마음에 안들면
    '14.12.22 2:13 AM (180.228.xxx.26)

    거절하고 안만나야지
    왜 남자한테 빈대붙어서 얻어먹고 다니는지~
    진짜 집에서 뭘 배우고 자란건지....어휴 본데없어..

  • 17. 00
    '14.12.22 2:14 AM (1.235.xxx.200)

    저 여자분 욕해달라고 글쓴거 같은데
    솔직히 미혼녀 입장에서 말하자면, 그냥 평범한 여자에요.

    평범한 제 주의 여자들 봐도.. 맘에 안드는 남자 만나서. 그것도 남자가 먼저 만나자고해서 만나는데 돈쓰진 않아요.
    가끔 카톡 하는거요? 그건 그럴수 있어요. 그냥 심심해서 하는거에요 ㅋㅋ

    그런 여자들도 본인 남자친구에겐 선물사주고 밥사주고 다 해요~

    저 여자분 맘에드셨으면 그냥 밥 커피 다 사줬어야..
    아무리 비싼 밥을 사줘도 편의점 삼천원 커피에
    여자한테 니가 사주는거냐고 묻는 순간
    밥사준거 잊혀짐.

  • 18. epower
    '14.12.22 2:18 AM (61.37.xxx.79)

    윗분 조언 감사합니다. 더 독하게 얘기해주셔야 제가 정신차리고 다신 연락 안할까 싶네요.. 혹시 보고싶을때 댓글보면서 참겠습니다~..

  • 19. 거지근성인데...
    '14.12.22 2:19 AM (124.56.xxx.186)

    제 대학동기중 하나가 저랬어요.
    그냥 거지근성이 몸에 베인거예요.
    집도 잘살고 지 몸에 치장에는 엄청 들이지만
    여자를 만나도 안써요.
    양심이 없는거죠.
    매력도 못느끼는 남자한테 뭐하러 카톡하겠어요?
    공짜밥 먹으러 나가려고 그러는거지...
    맘에 안들면 연락을 말던가...
    댓글을 보니 어이가 없네요.
    예의가 없고 거지근성... 딱 잘라버리세요.

  • 20. 어장관리녀
    '14.12.22 2:19 AM (178.191.xxx.175)

    님한테 마음 없어요.

  • 21. 전혀
    '14.12.22 2:21 AM (180.228.xxx.26)

    저야자분 평범치 않아요
    좋아하고 안좋아하고 여부와 상관없이
    아무리 좋아해도 돈은 남자가 쓰는거다라고
    생각하는 여자부류가 있어요
    같은여자끼리도 이런여자 싫어하는 부류가 존재하구요
    이런여자는 정말 제발 지한테 돈을 쏟아붓는 남자를 만나야돼요
    자기 주머니에서 돈한푼 안나가게 하는 남자요
    그렇지 않은 남자 만나면서 쪼잔하니 어쩌니 자기가 틀린거냐라고
    남자 바보만드는데 선수죠 ,,,정말 기빨려요
    그런데 이런여자들 대부분 엄마가 그렇거나
    여자형제들 사이에서 자란경우가 많아요 가정형편은 넉넉치않구요
    결혼잘해서 팔자펴고싶어 하는데
    요즘 추세로는 그러기 힘들죠,,,
    제발 이런여자들은 자기사상을 받아주는 남자랑만나서
    평범한사람의 정신세계에 폐끼치지 말았으면 하네요

  • 22. 3만오천원
    '14.12.22 2:22 AM (180.228.xxx.26)

    짜리 밥 얻어먹고
    3천원짜리 커피값은 니가 내는거냐고
    물어보면
    밥사주는거 잊혀진다
    좋아한다면 밥 커피 다 사줘야된다는 여자하고 무슨말이 되겠어요,,,,
    진짜 17500원 토해내라고 하고싶네 ㅋㅋ

  • 23. 여자망신
    '14.12.22 2:26 AM (114.203.xxx.212)

    정말 거지 같은 여자네요
    맘에 들던, 아니던 어느정도는 내는게 예의 아닌가 싶은데요
    다른 사람 만나세요

  • 24. 빈대녀에요.
    '14.12.22 2:27 AM (211.205.xxx.249)

    결혼해서 남편 등골빼먹는 여자들이 저런 여자에요.
    남자한테 모든 돈을 내게하는 뻔뻔함에 연봉 천에 경차 산다고 말이 앞서는 허세 어장관리까지.
    결혼하면 평생을 같이하고 아이도 같이 키워야 하는데, 저런 엄마 밑에서 아이가 어떻게 클 지 생각해보세요. 거지 근성은 평생 가고 여자쪽 집 사람들도 다 저래요.

  • 25. ggg
    '14.12.22 2:32 AM (211.214.xxx.161)

    거지 근성, 난중에 님 홀딱 벗겨지겠죠. 저런 여자는 동성 친구로도 싫음.
    자기 돈 쓸 줄 모르고 머리만 디립다 굴리고.
    암튼 학벌, 집안 안 좋고 지 몸뚱아리만 내세우는 여자들이 대체로 저럼.

  • 26. 00
    '14.12.22 2:39 AM (1.235.xxx.200)

    6번을 늦게 읽었는데 6번 보니까 여자분 너무 하네요.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저런말을 하나요.
    소개팅을 해주던지 만나달라고?
    님 직장동료들은 더치페이하는 여자 원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냥 연락 차단하시던지. 또 만나시려면 밥 사달라고 하세요.

    님이 빨리 다른 좋은 여자친구 생기셔야겠네요.

  • 27. 동그라미
    '14.12.22 2:45 AM (115.22.xxx.37)

    손도 전혀 안 잡아 보셨죠?
    10시넘어 통금시간이란거 진짜 거짓말 같아요

    여자가 남자좋아하면 저런 행동 안합니다
    저런 거지근성 여자들은
    자기돈 안쓰고 남자한테 얻어먹고 하면
    굳이 남자 마다안해요.얼마든지 만나죠.
    왜냐면요?공짜밥 공짜술 얻어먹는데 싫어할리 없죠
    그기다가 집앞까지 데리러 오는데요
    손안대고 코풀수있는데 왜 마다 하겠어요

  • 28. 동그라미
    '14.12.22 2:47 AM (115.22.xxx.37)

    그리고 밥한끼 사달라고해보시고 여자가 거절한다면
    님한테 단1%도 마음에 없는거에요

  • 29. 그냥
    '14.12.22 2:48 AM (175.223.xxx.210)

    거지네요. 빈대거지

  • 30. 아스파시아
    '14.12.22 4:09 AM (121.160.xxx.133)

    굳이 예쁘지 않아도 저런 행동 하는 여자애들 꽤 있어요. 그냥 그럭저럭 귀여운 외모? 소개팅 해달라고 해서 그러마고 하면 '근데 그 남자 돈 잘 써요?'라고 묻곤 하죠. 저도 그런 앤지 몰랐을 땐 소개팅도 해주고 그랬는데 지켜 보니 그냥 습관이더라고요.
    아마 님도 그 여자분이 정말 김태희나 최지우 정도로 예뻤으면 본전 생각도 안 나고 마냥 좋으셨을 걸요.
    여우는 여우인데 속이 보이는 여우랄까. 어차피 자기는 손해보는 게 없다는 걸 아는 거죠.
    계속 만나봐야 그냥 '아는 좋은 사람'이 될 뿐이에요. 내가 매력이 없어라고 생각 마시고 님의 진가를 알아줄 분 만나셔서 예쁜 연애하세요.

  • 31.
    '14.12.22 4:29 AM (116.125.xxx.180)

    전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돈 잘 안쓰게 되던데요?
    친구거나 썸씽 없는 관계 유지하려고할때는 반반 내거나 더 내기도해요 티내려고 ㅋ

    근데~ 저여자는 님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ㅋ
    다른 사람 소개해달라니..
    그리구 통금은 그럴수있어요

  • 32.
    '14.12.22 4:30 AM (116.125.xxx.180)

    아 물론과거에...
    전 유부녀예요 ㅋ

  • 33. ???
    '14.12.22 4:36 AM (119.64.xxx.40)

    아니 뭐가 저게 평범해요. 저도 서른인데 주변에 보면 밥 얻어 먹으면 커피값은 내요.
    무슨 거지도 아니고 남자한테 팔려가나...
    첫 만남에 저런 여자면 뒤도 보지말고 도망가세요.
    그냥 미모 하나 믿고 기생충처럼 살 생각임.
    실제로 이쁘기만 하면 저런 여자라도 상관없다는 남자도 많고요.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 34. 아스파시아님22
    '14.12.22 4:39 AM (180.228.xxx.26)

    이쁜여자들이 하는 빈대짓을
    답습한 평범한여자들이 대부분이죠
    빈대=이쁜여자? 아니올시다에요
    그리고 이쁘면 그래도되나? 그것도 아니죠,,
    진짜 빈대들때문에 대다수의 멀쩡한여자들까지
    도매급으로 피해본다니까요,.

    원글님은 이여자가 날 좋아하냐고 물어본게아니라
    저 여자의개념에 대해서 물어본거같은데
    자꾸 엉뚱한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네요~
    뭐 안좋아하면 저래도 되나? 더 안되지

  • 35. 이상한 댓글들
    '14.12.22 5:30 AM (110.10.xxx.35)

    진짜 여자 망신 시키는 여자들이 많네요
    그 따위 거지 갖고 뭘 고민하나요?
    님을 애써 키운 부모님을 생각해 보세요
    그런 허접쓰레기 거지 인성을 가진 여자에게 쓸 돈을
    님 부모님에게 써보세요
    하는 짓 보면 딱 유부녀 같네요..
    능력도 없는 주제에 기본 인성도 안돼,
    자립심도 없는 인간 말종이네요
    뭐 님 회사 사람 소개시켜달라고요?
    뭐 그런 댓거리를 들어주고 있나요?
    원글님도 한심해요

  • 36. 푸르미온
    '14.12.22 6:05 AM (211.36.xxx.253)

    소개시켜 주고 싶어도
    남자 만나서 돈 한 푼 안쓰려는 여자는 싫어해서
    소개해 줄 수가 없다고 하세요...

    제 남동생이라면 등짝 한 대 때리고 싶네요^^;;

  • 37. 같은여자로서
    '14.12.22 6:22 AM (122.35.xxx.116)

    혐오하는 타입 입니다.
    저런 여자 친구하기도 싫네요.

    남자돈은 의례히 쓰는거고 자기돈만 아깝고,
    경제관념 전무하며
    (천만원대 연봉에 왠 차;;;
    차는 사는순간부터 감가상각, 돈먹는하마)
    외모는 앞세워 빈대붙는;;;;

    제 남동생이래도 등짝 스매싱 날립니다 ㅎㅎ

  • 38. ,.
    '14.12.22 6:34 AM (124.50.xxx.65)

    같은 여자지만 너무 싫다. 다른 여자 만나세요.

  • 39. 돈만 주면
    '14.12.22 7:03 AM (118.220.xxx.8)

    잠도 잘수있는
    무개념 거지녀

  • 40. ..
    '14.12.22 7:04 AM (175.115.xxx.42)

    제딸은 저리 낯짝 두껍고 찌질한 빈대로 키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상대가 밥을 냈으면 밥값에 걸맞는 커피 정도는 내는거라 가르치겠습니다.
    내돈이 아까우면 남돈도 아까운거라 가르쳐서이기적인 생각을 갖지 않도록 하겠어요.
    더불어 아들도 있으니 저런 여자를 만나 결혼전부터 호구돼어 사느니 나중에 진짜 와이프한테 잘하라고..

  • 41. 참나
    '14.12.22 7:07 AM (110.13.xxx.33)

    코스 디너를 먹는대도
    싫은 남자 만나가며 먹고 싶지는 않네.

    대쉬하며 좋다, 만나자, 하는 남자에 대해서 마음이 아직 긴가민가 정도일 때 만나는거, 사게 두는거 정도는 용납 가능하다고 봄.

  • 42.
    '14.12.22 7:16 AM (14.52.xxx.6)

    댓글이 놀라워요. 평범한 여자라고요? 저는 그렇습니다.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 누가 나 만나 비싼 밥 사주면 커피 값 정도는 내가 내는 게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해요. 돈 없고, 벌이에 맞지 않게 차 산다고 하는 것, 오빠 문제는 개인사니까 차치하고서라도 남자에게 돈 안 쓴다? 이런 말 하는 여자=거지 근성입니다. 그럼 여자 친구 만나면 돈 쓸까요?? 저는 솔직히 원글님이 이런 여자 때문에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가네요.

  • 43. ...
    '14.12.22 7:23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저게 무슨 평범한 여자입니까
    어장관리에 거지인데요
    집안 형편도 그닥 버는 것도 그닥
    반반한 얼굴하나 믿고 여기저기 얻어먹고 다니는 거지근성이죠
    누가 예쁘면 돈 안냅니까
    남자 만나면 돈 못내게하고 많이들 사주지만 그래도 하나도 안쓰진 않아요 미안해서라도 몰래 선물도 하고 밥한번 크게 쏘기도 합니다
    당연히 커피정도는 알아서 사구요
    염치도없는데다가 자존심도 없는 여자예요
    당장 갖다 버리세요

  • 44. ㅇㅇ
    '14.12.22 7:25 AM (121.169.xxx.139)

    혹 결혼하면
    가난이 굴비 엮이듯이 엮어질 듯 해요.

  • 45. 평범한 여자라뇨ㅡ.ㅡ
    '14.12.22 7:30 AM (211.36.xxx.43)

    빈대 거지근성...같은여자들도 싫어해요

    사실 여자더러 돈못쓰게 하고 뭐 다 사주려는 남자 두 명 만났었는데요
    그래도 억지로 커피값 내거나
    그것도 못내게하면 남자에게 필요한 걸 사주거나 하게돼요

  • 46. ㅇㅇㅇ
    '14.12.22 7:30 AM (211.237.xxx.35)

    남자한테 돈 안쓴다는게 지가 이뻐서 그런줄 알고 그게 자랑인줄 아는 몇몇 여자들 진짜 한심
    그냥 가정교육이 잘못된 머리에 x만 찬 여자들임..
    이렇게 말하는 나도 여자고.. 딸엄마지만..
    아무리 예쁘고 남자가 사정사정해서 만나도 내먹은 돈정도는 내라고 가르칩니다.
    한번 얻어먹으면 그에 상응하는 만큼 사줘야 한다고..
    그래야 거지가 아니죠. 만나주는걸로 얻어먹고 경제적 이득을 얻는건 창녀나 다름없어요.
    창녀 역시 몸을 써서 경제적 이득을 얻잖아요.

  • 47. ....
    '14.12.22 7:53 AM (180.228.xxx.26)

    마음에도 없는 남자와 여행갔던 여자를 알아요
    사귀지않을거고 마음에도 없는데
    남자가 여행경비 대니까 공짜로 여행갔다 온 여자,,,
    이게 창녀지...달리 창녀입니까..

  • 48. 행복한 집
    '14.12.22 7:53 AM (125.184.xxx.28)

    주지도 않으면서 줄꺼처럼 헷갈리게해서 뜯어먹다가
    뜯어먹을꺼 많은놈이 나타나면 갈아타는 꽃뱀이지요.

  • 49. 그냥
    '14.12.22 8:11 AM (220.86.xxx.135)

    무개념 거지냔이네요.
    남자가 돈 써야 한다는 개념 갖고 있는 애들은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 해도 안 바뀌어요.
    되려 돈 쓰는 동성 친구를 찌질하게 본다는.

    전 기혼 여성이지만 어떤 사람 만나면 좋을까 고민하는 미혼 남자친구들한테 꼭 이야기해요.
    데이트할 때 너한테 돈 쓰는 여자 만나라고요.

  • 50. ...
    '14.12.22 8:27 AM (223.62.xxx.29)

    그지네요.

  • 51. 얼굴이
    '14.12.22 8:34 AM (211.36.xxx.184)

    정말 이쁜가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고 싶어진다니

  • 52. ㅇㅇ
    '14.12.22 9:25 AM (108.200.xxx.237)

    5는 이상하진 않은데요. 다큰 처자들도 통금 있습니다. 근데 연봉 1000에 저런 말을 거리낌없이 하는데도 만날까 말까 고민을 하신다니.. 여자분이 정말 예쁘신가봐요. 돈을 한푼도 안쓰는덴 문제가 있어요. 정말 안쓰더라도 편의점에서 몇천원짜리 음료도 안사는건 심각한 것 같은데요. 근데 그런 여자들은 주변에서 그렇게 대접을 받아와서 꼭 글쓴이 아니더라도 만날 남자가 많을거예요. 정말 예쁜 사람이라면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 53. ㅎㅎ
    '14.12.22 9:37 AM (121.162.xxx.53)

    아쉬운 게 없다는 거에요. ㅎㅎㅎ
    다니는 직장 변변치 않고 집안배경 보잘것 없어도 대시하는 남자는 많았다는 거죠.
    외모가 어느정도 생기기도 했고 크게 머리 안써도 ㅎㅎ 연애가 잘됐었나보네요.
    글쓴이님과 한 식사는 그냥 가벼운 한끼였을듯. ㅎㅎ

  • 54. 지나가다...
    '14.12.22 10:04 AM (223.62.xxx.46)

    혹 결혼하면
    가난이 굴비 엮이듯이 엮어질 듯 해요.2222222

    윗님 댓글에 빵터지고 갑니다 ㅎㅎ

  • 55. ..
    '14.12.22 10:12 AM (223.62.xxx.116)

    다른건 여자가 철없고 된장녀기질이 있어서 그렇다 쳐도.
    6번 같은 말을 듣고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글쓴님은 죄송하지만 진짜 자존심도 없는 호구네요...

  • 56. 뭐가
    '14.12.22 11:04 AM (218.48.xxx.202)

    평범하단거지????
    그냥 거지에...
    게다가 그럴거면 직장동료 소개시켜달라?
    그냥 제정신아님...
    아놔 ㅠㅠ 욕안하고싶지만.. 그냥 미친x임 ㅠㅠ

  • 57. 꽃뱀인듯.....
    '14.12.22 1:47 PM (119.149.xxx.44)

    원글님, 죄송하지만 님이 만난 여자는 꽃뱀이예요.

    정신차리세요.

  • 58. 워매~
    '14.12.22 2:47 PM (211.226.xxx.166)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 2년넘게했는데 모은돈한푼도없어

    주제에 차도 살려고해

    거기다 안만나줄거면 다른사람소개시켜주라해

    그럼에도 매력적으로 보인다네요

    이걸 어째야쓰가

  • 59.
    '14.12.22 7:17 PM (175.223.xxx.210)

    어머나~
    저 여자가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창녀 웃운하는 인간들은 뭐죠?
    지가 창녀니까 다른 사람도 창녀로 보이나봐요

  • 60.
    '14.12.22 7:18 PM (175.223.xxx.210)

    창녀 운운
    오타수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53 연골 닳은거 근육과 상관없지 않나요? 1 .. 14:33:47 52
1587252 다른 집들도 주말에는 더 먹나요? ? 14:31:02 67
1587251 만원의 행복 함께하는 200분 곧 달성합니다 1 유지니맘 14:30:01 108
1587250 썬크림 찾아요 ㅇㅇ 14:27:58 75
1587249 윤가는 왜? 3 의문 14:26:14 271
1587248 오늘 청담동 Fendi 매장 앞 풍경 7 비는 내리고.. 14:24:33 683
1587247 이쁜 썬캡 어디서살수있어요? 바다 14:22:02 78
1587246 아빠 말 안 듣는 아들.. 3 ... 14:18:02 332
1587245 대박 총선으로본 영웅과 스타 재미있네요 14:13:28 235
1587244 케이뱅크 진짜 쓰지 마세요 3 피해요 14:11:06 1,123
1587243 내남결 드라마 중학생 아이 봐도 될까요? 7 종종 14:04:38 232
1587242 볶은 메밀을 간식으로 먹으려는데 ... 14:03:23 83
1587241 장애인주차 벌금 나왔다고 난리치는 지인 11 ..... 13:56:03 1,114
1587240 삼전 본전되어서 4 흑흑 13:52:20 1,098
1587239 월 2500만원 수입이 적은가요? 27 ㅇㅇ 13:42:07 2,932
1587238 바지 밑단 시보리 넣기 문의요 2 ㅇㅇ 13:39:16 315
1587237 체하고 더부룩할때 끓인밥이 최고네요.. 3 .. 13:34:27 653
1587236 유치하지만 이런경우 어떻게 생각하세요 3 그냥 13:28:30 602
1587235 푸바오 정말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24 ,,, 13:28:06 1,905
1587234 이상민과 사유리 5 .... 13:24:24 2,667
1587233 영화 씬 보셨나요? 1 13:16:35 513
1587232 저는 솔직히 최민수씨 금방 이혼당할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29 좋아요 13:13:26 3,327
1587231 돼지갈비를 소불고기 양념장으로 가능한가요? 4 혹시 13:09:16 756
1587230 세븐네부부는 한국잇나요 3 세븐 13:07:50 839
1587229 식기세척기와 에어프라이기는 주방 필수템 맞죠? 6 ... 13:07:17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