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해석 부탁드려요.

엄마 조회수 : 701
작성일 : 2014-12-21 10:04:33

  In a few seconds, there was a crowd of about twenty people clustering around Charlie, and many more were pushing their way in from the street. Everybody wanted to get a look at the Golden Ticket and at the lucky finder.

'Where is it!' somebody shouted. 'Hold it up so all of us can see it!'

'There it is, there!' someone else shouted. 'He's holding it in his hands! See the gold shining!' 'How did he manage to find it, I'd like to know?' a large boy shouted angrily. 'Twenty bars a day i've been buying for weeks and weeks!' 

Think of all the free stuff he'll be getting too!' another boy said enviously. 

 'A lifetime supply!'

He'll need it, the skinny little shrimp!' a girl said, laughing. 


찰리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찰리가 숍에서 쵸콜릿 안에 골드티켓을 발견한 뒤에 벌어지는 상황에서 나오는 문장이죠. 

위 문장에서  the skinny little shrimp   를 어떻게 해석해야 좋을까요 ? 



IP : 121.132.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1 10:09 AM (116.125.xxx.180)

    그냥 뭐, 삐쩍마른 작은 새우, 인데요

  • 2. ...
    '14.12.21 10:10 AM (220.117.xxx.60)

    뭘 어렵게 생각하세요.. 그냥 말 그대로죠
    찰리가 삐쩍마른 새우같다는 얘기죠 뭐.
    영어책 번역하시나요.. 그냥 읽는 거라면 모든 문장 모든 단어에 매달리지 마세요.

  • 3.
    '14.12.21 10:10 AM (116.125.xxx.180)

    삐적마른=가늘다고

  • 4. 엄마...
    '14.12.21 10:14 AM (121.132.xxx.144)

    저는 그렇게 봤는데 맞을지요... ?
    찰리는 평생 공짜 초콜릿을 먹게 될테니까 다른 건 안먹어도 된다는 뜻으로
    새우나 몇조각씩 먹어야 할겁니다.
    이렇게 봤는데...

  • 5. ...
    '14.12.21 10:29 AM (220.117.xxx.60)

    찰리가 삐적 말랐으니 초콜릿이 필요할거다 그런 말이죠.
    그 책 앞부분 보신거 맞나요? 조부모 네명, 부모와 찰리가 한집에서 사는데
    엄청 가난하잖아요. 먹을 것도 별로 못먹으니 삐쩍 마른거죠.

  • 6. 엄마
    '14.12.21 10:44 AM (121.132.xxx.144)

    으흠... ^^ 감사합니다. 역시 빨라요 82는 ... ^^
    그러니까 He'll need it 에서 it은 초콜릿이고, shrimp는 찰리를 가르키는거군요.
    그는 그게(초콜릿) 필요할거예요, 저 비썩마른 새우같은 녀석... 뭐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
    it과 the skinny little shrimp를 동격으로 보니 해석이 제대로 안되었네요.

    캄샤합니다.

  • 7. 자본주의를 비판한 작가
    '14.12.21 10:45 AM (50.166.xxx.199)

    여기서 the skinny little shrimp는 charlie를 가리키는 표현이예요.
    찰리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도 항상 배가 고프고 허전함을 느끼는 계급이죠. 찰리 부모도 찰리를 먹이려고 때때로 점심을 싸가지 않고 음식을 남겨두고 일하러 나가는 그런 계급의 사람들이예요.

    반면 Augustus나 사탕가게 주인은 비만에 몸이 펌프로 바람을 넣은 듯 부푼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그들은 '가진 자'들이죠.
    이러한 극명한 대조를 통해 당시의 빈부격차가 상당히 컸음을 보여준 것이죠. 특히나 그 책이 출간될 당시에는 그 갭이 더욱 더 벌어졌던 때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415 언제쯤 좀 쉬면서 재밌는 걸 하면서 쉴수 있을까요? 21:25:14 23
1580414 총회룩이라는거 그렇게 중요한가요? 1 요새 21:24:42 34
1580413 백억의 그늘 asgg 21:24:25 45
1580412 나이드니 사적인 대화 해야하는 모임 부담스러운데 이런경우는 21:23:08 80
1580411 스마트 워치 사용 하시는분들 ㅇㅇ 21:21:40 51
1580410 다들 직장생활 이렇게 하고 계신가요? 1 쿨쿨돼지 21:16:52 213
1580409 국힘은 정책으로 안되니 막말만.. 4 국힘 21:13:54 149
1580408 요즘도 과외비를 봉투로 받나요.. 4 .. 21:08:59 385
1580407 "숨쉬기 연습부터 하셔야" 한동훈 발성 지적에.. 10 너무하다 21:07:42 666
1580406 진정한 언론인 봉지욱기자 검찰출석 입장문 3 ... 21:03:51 275
1580405 김건희 특검 8 미리내77 21:01:59 391
1580404 초 6 겉넓이 문제 식까지 부탁드립니다. 1 ddd 20:54:03 217
1580403 이혼사유에 게으른 여자 많아 16 이혼사유 20:52:34 2,108
1580402 지금 금쪽이 5 산도 20:46:44 1,001
1580401 인요한 몰랐던 사실. 15 ... 20:44:50 1,882
1580400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6 오페라덕후 .. 20:41:44 558
1580399 기상캐스터들너무이쁘네요 2 ^^ 20:38:13 921
1580398 저 일기 좀 쓸께요 15 직장에 20:37:14 1,421
1580397 웹소설 즐겨보시는분 3 20:35:30 403
1580396 혹시 창업자금 증여 특례로 증여하신 분 계시나요? 1 창업 20:33:50 248
1580395 국힘 공관위원장 정영환, 흉기 협박 성폭력 무죄판결 9 20:33:32 427
1580394 에어컨 고장인데 수리해야할지 새로구입 할지 모르겠어요 9 oo 20:31:33 283
1580393 선인장 분갈이 흙 2 흙속에저바람.. 20:29:28 215
1580392 내로남불 좀 하지 맙시다. 9 적반하장 20:26:31 987
1580391 요즘 무생채 어떻게 하나요? 10 반찬 20:24:36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