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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도 고난(?)은 있나봐요

땅콩리턴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14-12-15 19:47:14

이번 kal 사건을 보니  그 오너가 얼마나 세상알기를 만만히 알면서 살아왔는지 알겠던데

이번 사건... 나름 고난 아니겠어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주요언론에까지 대서특필되고~

조사받으러 나온 사진과 인터뷰방송 보니 패닉상태인게 가려지지 않던데..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회복이 되겠지만 나름 인생에서 고난 비슷한 사건이라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 좀 해봤어요-_-

삶의 무게가 사람마다 다 다르고 다양하지만 아예 없는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

 

IP : 59.7.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제
    '14.12.15 7:49 PM (119.71.xxx.20)

    하하하~~~~~~~
    고난요?
    한달후엔 웃고 있을걸요.

  • 2. ....
    '14.12.15 7:55 PM (92.97.xxx.223)

    왕관이고 금수저고...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없는이가
    자리 차지하고 있음 평탄친 않죠.

  • 3. ㄴㄴㄴ
    '14.12.15 7:57 PM (116.127.xxx.241)

    지금은 그냥...코스프레하는거에요..;;;

  • 4. adf
    '14.12.15 9:03 PM (218.37.xxx.23)

    원글님은 고난이란 단어의 뜻을 찾아 보고 오십니다.

  • 5. 패닉,,,,,트라우마
    '14.12.15 9:19 PM (122.37.xxx.51)

    절대로 조여사는 못느낍니다
    40여년동안 독재자로 살아왔어 내가 왜 연출을 해야하나 의문이 들뿐이지..요
    풀어헤친 머리와 엉성한 걸음걸이........연기가 너무 티납니다
    상대의 아픔 분노 모멸감을 전혀 모르죠
    고난이란 사치스런말은 안어울립니다

  • 6. 행복한 집
    '14.12.15 9:25 PM (125.184.xxx.28)

    돈이 많으면 뭐하나요?

    집에서 엄청깨지며 자란거 같아요.
    인성이 돈으로 자라는게 아니란거죠.
    사랑과 관심은 돈과 상관없어요.

  • 7.
    '14.12.16 12:06 AM (183.103.xxx.97)

    만약 제가 그녀엿다면..
    애초에 그러지도 않앗겟지만.. 만약 그랫다면..
    평생 진짜 패닉 일꺼같아요..진짜 지하 100층으로 꺼지고 싶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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