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드 추천목록입니다. 일본드라마 추천해주세요!

드라마의노예 조회수 : 12,624
작성일 : 2014-11-28 14:55:00

일본드라마를 즐겨보고 있어요

밤에 빨래 개면서 하나씩 볼때 넘 행복해요.

제가 보면서 재밌었던 것들을 추려보았는데, 다른 분들도 재밌을진 모르겠어요.

그래도 평타는 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참고로 저는 학원물 별로 안 좋아하고요, 아이돌 나오는것도 별로예요.

이번분기 미안해 청춘도 재밌다는 분이 많아서 봤는데 역시 중간에 포기했어요

 

우선 2014년 4분기.

(저는 이번 4분기 드라마가 재밌는게 많았는데 얼마전 82쿡 게시물을 보니 이번 4분기는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좀 놀랐어요 ^^;) 

 

ㅁ 안녕 나

고전적인 설정일수도 있지만 너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게 전개되고 있어요. 이시다 유리코, 나가사쿠 히로미 둘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여서 배우보는 재미도 있어요

 

ㅁ어젯밤 카레 내일의 우동

그 동안의 음식이 많이 등장하고 소소한 영상미가 있는 드라마는 내용이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드라마는 스토리도 괜찮고  내용의 깊이도 있어서 좋았어요.

소소한 일상과 죽은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참 좋아서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예요.

 

ㅁ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모든면에 FM인 서른살 여자 주인공이 첫 연애를 시작하는 예쁜 드라마

주인공 아야세 하루카가 대표적인 우익배우라 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차라리 같은 우익이라면 아오이유우 같은 배우가 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아야세 하루카는 귀여운 역하고는 좀 안 어울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드라마는 예뻐요.

 

ㅁN을 위하여

오랜만에 보는 정극 드라마로 흡입력이 있어요.

그 동안의 에이쿠라 나나는 어린 여배우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여기서는 다르게 느껴지네요.

다음화는 어떻게 진행될까 굉장히 기다려져요.

 

 

* 여기서부터는 방영한지 꽤 된 드라마예요

 

 

ㅁ나라고 하는 운명에 대하여 - 나가사쿠 히로미

82쿡에서 추천해주셔서 봤어요.

너무 아련해지는 드라마예요.

저는 그 시절을 겪지도 않았는데 없는 추억도 떠오를것 같은. 

남자 주인공 에구치 요스케 아저씨, 저보다 나이도 한참 많은데 설레여서 혼났어요.

여자 주인공은 믿고 보는 나가사쿠 히로미예요.

 

ㅁ세컨드 버진

불륜 드라마예요.

저는 불륜 드라마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넘 세련된 드라마라 빠져들었어요.

스즈키 교카가 불륜녀로 나오는데 자꾸 저를 이해시켜서 힘들었어요.

본부인인 후카다 교코가 너무 연기를 못해서, 불륜녀의 입장이 되는 제가 혼란스러웠지만 재밌는 드라마예요

 

ㅁ스캔들

강추

제가 좋아하는 일드 세손가락에 드는 드라마예요.

연령이 각각 다른 여자 4명이 나오는데 너무 재밌어요.

제일 연장자인 모모이 카오리라는 배우의 매력에 빠질수밖에 없었어요.

나중에 찾아보니 이분이 SK2의 일본 뮤즈로 오랫동안 활동하셨더라고요.

 

ㅁ수요일의 정사

이것 역시 82쿡에서 추천해주셔서 보았어요.

꽤 예전 드라마라 모르고 지나갈뻔 했는데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재밌게 봤어요.

이 작가가 지금은 세상에 없는게 아쉬워요 정말 (연애시대 원작자)

 

ㅁ네 개의 거짓말

중년 여자 4명이 나오는건 정말 다 재밌는것 같아요.

여기서도 믿고 보는 나가사쿠 히로미가 마성의 여인으로 나오는데 수수하게 별거 없는데도 매력적으로 나와요.

재밌어요

 

ㅁ네 개의 거짓말 카모플라쥬 - 아오이유우

위에 적은 드라마랑 제목이 같은데 뒤에 카모플라쥬가 붙어서 그걸로 구분하시면 돼요.

5회 분량으로 주인공은 하나지만 각각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는 실험적인 드라마인데도 낯설지 않고 재밌어요/

아오이유우의 리즈 시절의 미모를 감상할수 있어요.

  

ㅁ오센 - 아오이 유우

이것도 아오이유우의 리즈시절 드라마인데요, 기모노를 입은 아오이유우가 참 예뻐요.

일본 전통 음식점 안주인으로 나오는데 기모노에 머플러 조합이라던가, 토스트를 석쇠에 구워 먹는다던가 하는 현대와 전통의 조화가 참 좋았어요.

부작용으로는 자꾸 낮술이나 반주가 하고싶어져요.

 

ㅁ하나씨의 간단요리

너무 귀여운 여자주인공이 나와요.

드라마도 귀엽고 먹는것도 귀엽고 내용도 귀엽고, 그리고 짧아요.

제목대로 음식이 다 간단해서 좋았고요.

 

ㅁ닥터X 외과의~다이몬 미치코 - 요네쿠라 료코

1,2그리고 요즘 3편이 방영중이예요.

늘씬늘씬 시원시원한 요네쿠라 료코가 수술밖에 모르는 독고다이 의사로 나오는데 원작이 만화여서 유치한 설정은 있지만 재밌어요.

 

ㅁ키라키라 히카루

아주 오래된 옛날 드라마예요.

파견의 품격의 시노하라 료코가 조연으로 나오는 ㅎㅎ

제가 좋아하는 스즈키 교카, 고바야시 사토미가 나와요.

옛날 드라마라 출연진이 대부분 더 유명한 사람이 되었어요.

 

ㅁ꺾이지 않는 여자

칸노미호가 변호사를 목표로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드라마예요

일본 특유의 교훈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드라마인데 그것만 빼면 재밌어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자극이 돼요.

 

ㅁ전업주부 탐정 - 후카다 교코

후카다 교코가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맹한 주부로 나오는데 얼떨결에 탐정이 되는 드라마예요.

후카다 교코가 나오는 드라마는 잘 안보는데 여기서는 연기를 못하는게 별로 안 느껴지고 굉장히 사랑스러워요.

탐정이어서 변신을 자주 시도하는데 변신하는것도 넘 예뻐요.

 

ㅁ고독한 미식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인기드라마죠.

다른 드라마와는 차별점이 진짜 음식점에 가서 그곳에서 판매하는 메뉴가 나오는게 좋아요.

주인공이 도쿄 곳곳을 걸어다니는 장면도 세트가 아니어서 그런지 마치 일본여행하는 느낌이예요.

 

ㅁ천사의 몫

이이지마 나미가 푸드스타일링한 드라마예요.

음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 중에서 내용이 괜찮은 편이예요.

5편까지 완결이라 짧고요.

가정식이 주로 나오는데 참 먹고싶어요!

 

ㅁ수박

음식이 소재로 나오는 드라마들의 시초가 아닐까 합니다.

더운 여름이면 주기적으로 보는 소중한 드라마예요.

재밌어요.

 

ㅁ카모 교토에 가다

여주인공이 고향인 교토에 가서 고급료칸을 운영하는 드라마로, 드라마 내용보다는 배경인 교토나 료칸을 보는 재미가 좋아요.

 

ㅁ가족의 속사정

시장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서민 대가족이야기예요.

저는 이런 소소한 가족드라마, 일상적인 드라마를 좋아하는데요, 2편까지만 자막이 있어서 아쉬워요.

이런 비슷한 드라마 좀 추천해주세요.

 

ㅁ교토 지검의 여자 - 나토리 유코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일드 Top3안에 드는 드라마예요.

시즌1~시즌9까지 있는데 자막이 있는게 많지 않아요.

교토지검 이야기라 범죄, 추리극이지만 잔인하고 징그러운 장면 없이 담백해요. (저는 CSI 이런거 못봐서)

시장에서 장보는 장면이 꼭 나오는데 그 장면도 재밌어요.

장보다가 갑자기 '주부의 감!' 이라고 외치는데  이 드라마의 유명한 명대사예요.

57년생인 여주인공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전편을 다 보고싶은데 자막이 없어서 아쉬워요.

자막 있는 시즌은 꼭 보세요. 강추~

 

IP : 1.238.xxx.7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마의노예
    '14.11.28 2:56 PM (1.238.xxx.79)

    여기까지는 저의 추천목록입니다.
    재밌었던 일드 추천 부탁드려요.
    잠시 청소하고 올게요 ^^

  • 2. 와아!!!
    '14.11.28 2:57 PM (115.126.xxx.100)

    감사해요~~~한동안 일드 열심히 보다가 멈춘지 몇년 됐는데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폰에 호타루 넣고 침대에서 맥주랑 오징어땅콩 먹으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덕분에 살이 옴팡 쪄서 그만뒀지만요 ㅎㅎㅎ 다시!! 불끈~

  • 3. 와 감사해요
    '14.11.28 2:59 PM (1.233.xxx.80)

    저는 리갈하이 추천 드릴게요. 그런 류는 별로 안 좋아실지도 모르지만 제가 사카이 마사토 팬이라..ㅡㅡ
    그리고 제 마음에 영원히 남을 것 같은 일드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억개의 별인가 뭔가 하는 드라마가 있는데..ㅜㅜ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슬퍼요.ㅠㅜ

    그리고 안녕 나..이 드라마는 요즘 NHK에서 해서 보고 있는데 좀 뭥미스러운게
    절친이랑 남편이 바람 피웠는데 다들 너무 침착하고
    특히 남자는 너무나 뻔뻔..좀 이해가 안 되더군요.

  • 4. 와아!!!
    '14.11.28 3:01 PM (115.126.xxx.100)

    대단한 곳으로 시집와버렸네!! 재밌었어요~추천^^

  • 5. ..
    '14.11.28 3:03 PM (27.35.xxx.143)

    전 고독한 미식가, 심야식당, 실연 쇼콜라티에?요. 보시다시피 먹는거 관련된것들만 봅니닼ㅋㅋ

  • 6. 민유정
    '14.11.28 3:09 PM (59.5.xxx.193)

    일드 감사합니다

  • 7. 대박!!!
    '14.11.28 3:12 PM (14.38.xxx.163)

    요즘 일드에 빠져 살고 있어 이런 글 너무너무 반가워요!! 제가 일드에 입문한지 얼마 안돼 고수(?)분의 글에 답글 달기 좀 그래서요 그냥 제가 재밌게 본 순서대로 적을게요

    먼저 top 5

    러브제너래이션 뷰티풀라이프 롱배케 히어로 프라이드

    별 4개
    소라호시 엔진 화려한 일족 유성 장미없는 꽃집 최고의 이혼
    버저비트

    쓰고 보니 기무라 광팬같네요 다들 기무라 통해서 일드 입문한다더니 진짜 그러네요 요즘 보고 있는건 바다 위의 진료소에요 마츠다 쇼타 이 배우가 왠지 끌리네요 에이타도요

  • 8. 오!
    '14.11.28 3:16 PM (222.97.xxx.210)

    취향이 일관성있으시네요^^
    4분기는 다음회가 기다려지는 드라마가 없네요
    언급하신 것들 하고 모든 것이 F가 된다 보고 있어요
    나가사쿠 히로미 좋아하시나봐요
    제가 못 본 것이 몇개 있네요
    덕분에 이번 분기 지겹지 않게 보내겠어요^^

  • 9. 감사...
    '14.11.28 3:23 PM (106.242.xxx.141)

    저도 버저비트 추천하고요
    woman도 추천해요..

    버저비트는 밝은 청춘 드라마
    woman 은 아주 우울한 주제(싱글맘)인데 둘다 재밌어요

    드라마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일드
    '14.11.28 3:28 PM (39.7.xxx.202)

    에구치 요스케 좋으시면 "디너" 도 보세요
    요리사로 나오는데 멋있어요 ㅎㅎ 주방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 이야기인데 재미도 있구요 ~

  • 11. 오!
    '14.11.28 3:29 PM (222.97.xxx.210)

    솔개 보셨나요?
    사토 타케루의 담백한 연기가 돋보이는..
    엉엉 울면서 보는데도 마음이 따뜻해져서
    한번 더 보게 되는 그런 보석 같은 드라마!

  • 12. 우와 감사
    '14.11.28 3:41 PM (115.139.xxx.170)

    일드추천 감사합니다.

  • 13. 어머
    '14.11.28 3:50 PM (61.77.xxx.172)

    일드 저장합니다 전 미드 좋아하는데 설명이 예쁘셔서 일드좀 보고싶운 생각이 드네요~

  • 14. 저랑
    '14.11.28 3:55 PM (119.64.xxx.201)

    취향이 비슷하신것같기도 하네요~^^ 저는 전설의 일드 북의 나라에서 추천하고싶습니다.저는 이거보고 감동받아서 작가의 다른작품들도 찾아봤네요.꽤 오래됀 드라마로 화면이 좀 촌스러울 수있는데~작가의 필력이 대단합니다.명불허전이란 말 떠올렸습니다.

  • 15. 추천 받은것
    '14.11.28 4:11 PM (221.140.xxx.174)

    일드, 여기서 얼마전 추천 받은 '유성' 얼마전 잘 봤습니다.

  • 16. 북의나라에서 외에
    '14.11.28 4:12 PM (119.64.xxx.201)

    생각나는게 8일째 매미 라고 저도 재밌게봤는데 원글님 취향이 거의 확실한것같구요.영화로도만들어졌어요.작년 작품 한자와나오키~누구나 좋아할만큼 흥미진진합니다.^^

  • 17. 감사합니다.
    '14.11.28 4:13 PM (222.120.xxx.21)

    저장합니다.

  • 18. 저어기
    '14.11.28 4:51 PM (223.62.xxx.30)

    저 위에 어떤 분도 추천했던
    심야식당
    이거 재밌어요!!
    음식드라마 중 하나이긴 해도 시즌2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 많았고
    하나 하나가 옴니버스식이라서 쭉 연결해서 보지 않아도 다 이해돼요 ㅎㅎ
    메뉴판에 없는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는
    츤데레 향기의 마스터......
    각각의 사연과 음식보는 재미가 있어요!

  • 19. ..
    '14.11.28 5:01 PM (122.34.xxx.190)

    일드 감사합니다

  • 20. ...
    '14.11.28 5:29 PM (210.6.xxx.158)

    나가사쿠히로미 좋아하시는 분 처음이에요, 그녀의 젊을적 얼굴 은 참 귀여웠죠" 여전히 연기도 잘해라 믿고 보는 배우에요.좋은 드라마를 많이 적어주셔서 없는 드라마를 말씀드리면, 「最後から2番目の恋」,「無理な恋愛」 , 그리고 좀 취향이 달리지만 '트릭' 도 참 재미있게 봤어요.

  • 21. 가볍지 않은
    '14.11.28 5:34 PM (175.193.xxx.212)

    내용이지만 완성도 높은 마더, 우먼, 그래도 살아간다 추천이요. 모두 사카모토 유지 각본인데 일드 소재는 정말 다양하다고 느낀 드라마들이에요.

  • 22. dd
    '14.11.28 5:52 PM (1.252.xxx.73)

    심야식당은 현재 시즌 3 방영중이예요. ^^

  • 23. ㅇㅇ
    '14.11.28 6:20 PM (112.153.xxx.56)

    일드 한동안 못봤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마마 그래도 살아간다 좋았어요 참 리치맨 푸어우먼도 재밌었어요

  • 24. 트윙클
    '14.11.28 8:03 PM (175.116.xxx.235)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라는 일드인데요.
    수박에 여주인공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로 아주 예전꺼예요.

  • 25. 저도
    '14.11.28 8:45 PM (58.125.xxx.231)

    감사해요 수박만 봤는데 추천하신거 다 봐야겠어요^^

  • 26. 감사
    '14.11.28 9:50 PM (211.221.xxx.40)

    저장합니다^^

  • 27. 명랑허스키
    '14.11.28 10:59 PM (218.150.xxx.155)

    야행 관람차.. 추천해요~ 전 아직 미혼인데.. 이 드라마 넘 몰입하면서 봤어요~ㅋㅋ
    아마 기혼분들은 공감이 더 많이 되실꺼 같아요. 가슴 찡하게 와닿는것도 많고~~
    여주인공 두분..과 그리고 동네 반장아주머니 역으로 나오는 배우분 연기도 인상적이었어요~^^

  • 28. 또하나
    '14.11.29 10:03 PM (119.64.xxx.201)

    나이 드니까 한꺼번에 생각이안나고..이제야 또 하나 생가났네요.모래그릇...2004년판 펑펑 울면서 봤네요.음악도 멋지구.여운이 한참가서 힘들었습니다.최고의 일드 중 하나로 꼽고싶습니다.

  • 29. 일드추천
    '14.12.3 4:00 PM (175.116.xxx.38)

    최고의 이혼으로 입문했네요

  • 30.
    '14.12.4 2:03 AM (211.226.xxx.20)

    빵과수프,고양이와놀기좋은날
    마더워터

  • 31. **
    '15.7.5 1:56 PM (223.62.xxx.191)

    일드 북쪽의 나라에서를 재미있개 봤었네요.

  • 32. 처음그때
    '15.8.23 6:40 PM (203.234.xxx.219)

    일드 저장합니다

  • 33. ...
    '15.11.14 10:26 PM (221.139.xxx.195)

    일드 저장

  • 34. 추천
    '17.2.8 6:09 PM (42.98.xxx.212)

    일드 저장합니다.

  • 35. //
    '18.11.18 7:40 PM (39.7.xxx.19)

    일드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223 마그네슘 어떤거 드세요? 부탁드려요 .. 13:18:42 7
1591222 남편 습관중 참기 힘든것들 2 ... 13:14:47 204
1591221 윤석열은 이 한줄로 파악이 되는 사람입니다. 3 .. 13:12:21 281
1591220 국민연금수령시 배우자사망하면 8 13:09:19 331
1591219 법원 의대증원 회의록 제출 요구했지만 "없다".. 2 ㅡㅡ 13:07:30 190
1591218 직장인인데 매일 같은옷 입는분 계시거든요 6 궁금 13:04:46 498
1591217 정신과 다니는데 헛소리를합니다 ..... 13:03:57 334
1591216 이제부터 흰머리 염색 안한다고 했다가 엄마한테 미쳤냐는 소리를 .. 13 ㅇㅇ 12:58:39 869
1591215 신용카드 사용액 200만원 정도.. 포인트 얼마나 쌓이세요? 1 포인트 12:56:00 216
1591214 미나의 전화받어가 해외서 인기인가봐요. 3 .. 12:55:27 687
1591213 애아빠가 시판 갈비탕을 줬는데 고기가 너무 기름투성이 5 참나 12:54:12 400
1591212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6 선물 12:49:31 169
1591211 강아지 소고기 3 m 12:44:44 271
1591210 외발서기 몇분 버티세요 4 12:43:05 552
1591209 비오면 송화가루 4 ㅡㅡ 12:35:14 1,204
1591208 재테크나 펀드 주식 유투브나 블로그 3 12:34:36 382
1591207 말 없는 부자 4 어떤날 12:33:58 783
1591206 혼여 추천 여행-공주 7 가보세 12:30:12 601
1591205 넷플렉스 아순타 케이스 보신분 계신가요 2 12:28:33 447
1591204 지금 집에서 무슨 옷 입고 계세요~? 15 혼자 12:28:04 1,158
1591203 현세입자에게 일주일 먼저 나가달라 요청하고 5 어떻게 12:27:23 888
1591202 연하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할람요 4 ... 12:26:05 587
1591201 예뻐지는방법 공감하세요?? 14 ㄹㄹㅎ 12:25:35 1,268
1591200 가출해서 쉼터를 돌아다니는 아이... 6 ... 12:23:21 958
1591199 전참시 안현모 나온거 보니... 8 ... 12:21:12 2,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