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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카해주세요. 오늘 금주 한달째에요~

여러분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4-11-22 19:51:21
술 마시다보니 다음날 피곤해지고.

의지력을 시험해보고 싶기도 하고.

한달간 술을 자의로. 자력으로 안마시면

알콜에 의존하는 경향은 아예 없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한달간 술 안마신게 14년만에 첨이네요.

그리고 앞으로도 1년 정도는 안마실

예정이구요.

한달간 금주하니까. 눈 흰자가

많이 하얘진 장점이 있네요.

여튼 여러분 추카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도 금주하시는 분

있으시면 홧팅하세요~~

키친드렁커분 계시다면 금주해보세요~

IP : 223.62.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1.22 7:52 PM (223.62.xxx.110)

    술을 마시면 즐거워지니까
    술을 끊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술을 한달간 안마시니
    스스로 괜히 기특해요 ㅎㅎ

  • 2. 축하해요~~!
    '14.11.22 7:53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3일째에요. 주말을 술없이 보내는게 얼마만인지..
    저도 한달 두달.... 일년 이뤄내고 싶네요^^

  • 3.
    '14.11.22 8:01 PM (124.49.xxx.15)

    그동안 거의 안마시다가 어젯밤에 달렸네요 ㅠㅠ
    지금도 마리 아파요 흑

  • 4. ......
    '14.11.22 8:33 PM (115.140.xxx.159)

    축하드려요
    저처럼 골병들기전에 실천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 5. 맥주 한캔씩
    '14.11.22 8:56 PM (222.119.xxx.240)

    주4회는 마시면서 이정도야 음료수지 이랬는데
    가끔 양맥도 즐기기까지..;;; 근데 어쩌다가 안마시니까..정말 정신이 말끔한 느낌이 들어요
    원글님 응원합니다 근데 저는 어쩌다 맥주 한캔씩은 하렵니다 위로해줄게 없어요 ㅠㅠ

  • 6. jtt811
    '14.11.22 8:59 PM (175.114.xxx.195)

    난 지금 막걸리 한병마시고있는데....속상해서요

  • 7. 주당
    '14.11.23 11:20 AM (203.106.xxx.109)

    젇ㅗ 직장생활할 때는 한 주당했었는데 어쩌다
    술을 마시지 않는 환경에? (아니 뭐 수녀원 이런덴 아니구요 술친구가 없는)
    있다보니 지금 술 한잔만 하면 머리 대박 아파요.
    금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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