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1학년 마치고 유학이나 어학연수 어떨까요? 유학원 추천도 부탁...
1. 11
'14.10.27 6:15 PM (175.192.xxx.3)어학연수가 낫지 않을까요?
만약 동부로 가실거면 제 동생이 뉴욕 부근에 있어 물어볼 수 있어요.
제 동생은 유학원이 아닌 현지 학생입니다요~2. 근데
'14.10.27 7:54 PM (175.124.xxx.55)따님 대학교에 교환학생 프로그램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3. ...
'14.10.27 10:18 PM (119.148.xxx.181)외국 나가서 공부하는게 본인 의지에 따라서 얻어 오는게 천차만별인데요.
이제 1학년이고, 전공에 그다지 흥미 없고, 다른 전공을 딱히 하고 싶어하는것 같지도 않고..
그럼 어영부영하다 오기 쉬워요.
그런 상태에서 길게 2~3년 잡는것은 좀 위험한 것 같아요.
그리고 언어쪽이지만 영어는 아닌 것 같은데, 영어권으로 어학연수 가려는거죠?
설마 영어 전공인데 취미 없는데 외국간다는 것은 아닐테고.
길어야 1년 이내로 딱 정 해서, 확실하게 방향을 잡고 돌아온다던지..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어학연수코스 보다는 커뮤니터 칼리지가 더 공부 많이 하고 수준 높아요.
어학코스는 외국인들만 모여서 하고, 커뮤니티는 원어민 학생들하고 공부하는 거니까요.
어학코스 잠깐 하다가 어차피 졸업 못한다 해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수업 듣는것을 목표로 하는게 나을 듯해요..
그리고 일단 가서 어학코스-커뮤니티칼리지-4년제 편입-졸업..
이렇게 하나씩 단계를 밟아 가는 것은 부모님이 후원만 해주면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졸업 후에..여태껏 들어간 학비만큼 경제적으로 보상이 있느냐..그건 보장 못해요.
미국에선 외국인 취업 힘들고, 명문대 아닌이상 학부유학파는 한국에서도 취업 잘 안돼요.
유학까지 다녀왔는데...하고서 눈만 높아져서 더 취업에서 멀어질 수도 있어요.4. 무무86
'14.11.7 3:59 AM (173.183.xxx.178)개인 네이버 밴드 통해 정보 공유해요.
캐나다 어학연수 관심 있으신 분들, 도와드려요. 쉽게 정착과 재학 신청해드립니다.
매일 문의사항 하나의 대해 답변해드립니다.
http://band.naver.com/n/xKgvtC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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