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 번쯤은 저 산을 넘고 싶었어
그 위에 서면 모든게 보일줄 알았었지
하지만 난 별다른 이유없어
그저 걷고 있는거지
해는 이제 곧 저물테고
꽃다발 가득한 세상의 환상도 오래전 버렸으니
또 가끔씩은 굴러떨어지기도 하겠지만
중요한건 난 아직 이렇게 걷고 있어
*제발 일어나세요.
아직 길은 끝나지않았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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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걷고 있는거지 -신해철
모든 신들께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4-10-24 00:42:11
IP : 223.62.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커피맛사탕
'14.10.24 12:58 AM (61.84.xxx.57)쾌유를 기원합니다...
2. 코피루왁
'14.10.24 6:46 AM (121.166.xxx.33)정글스토리 ost 명반이죠 ㅠㅠ
저도 이 노래 이 곡 좋아해요. 예전 별밤 이적이 디제이할때 한 코너 배경음악이 이거였어요.
오빠... 내가 친구들한테 가끔 해철옹이라고 부르고 다녔는데... 진짜 옹이라는 소리 들을때까지 살아야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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