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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제사 너무 싫어요

징글징글 조회수 : 6,731
작성일 : 2014-10-23 05:14:00
솔직히 저도 제사 너무 싫어요. 그렇게 마음이 간절하면 당사자들이나 지내시덩가. 왜 며느리가 피한방울도 안섞인 인간들이랑 같이 남의집 넋을 기리느라 와서 먹을 넋도 없는 밥상을 차리느라 그 고생을 하고 앉아있나요??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제사같은거 싸그리다 없애버렸으면 좋겠고요. 그거 안되면 제사밥 차리는 대행업체 있으면 형제들하고 1/n 해서 처리하고싶네요.

그리고 남편네 집 식구들하고 나랑 직접적 관계없으니 상하관계 종속관계 같은거 집어 치고 동등한 인간대 인간으로 대하고싶어요.
노동은 며느리 몫이다 이런거 너무 싫어요.

솔직히 남편이랑 인연끊어지면 자연스레 빠이빠이 할 사람들 아닌가요? 식구는 무슨 식구에요. 자기들 먹고 살기 바쁘고

우리식구도 먹고살기 힘들어 죽겠는 판에...
IP : 218.147.xxx.5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alk
    '14.10.23 5:17 AM (14.42.xxx.164) - 삭제된댓글

    제사음식 원래는 집안남자들이 직접 해야 정성 머라고했다던데 변질됬나봐요 조상들이 와서 먹는것도아닌데..
    제사음식은 제겐 혐오식품;;

  • 2. 징글징글
    '14.10.23 5:25 AM (175.223.xxx.105)

    그놈의 전통이란게 뭔지.. 어제까지만 해도 피자랑 돈까스 같이 드시다 돌아가신분한테도 .. 기름내나는 전부치고 탕국끓여다 제사해다 바치던데요? ㅋㅋㅋ 그거 해봤자 입맛안맞는 사람들 안먹으면 죄다 버려야할 음식들이에요.  미련곰퉁이들 같애요. 제사해다 바치느라 돈쓰고 고생하고 덤으로 집안갈등까지 떠안는거보면요 ㅎㅎ 정 하고싶으시다면 직계가족들이나 하시던가.. 왜 애꿎은 남의 집 딸들 데려다가 노역시키는지 몰라요. 미개한거 알면 금방 고칠생각을 해야지 미련퉁이들 .

  • 3. 징글징글
    '14.10.23 5:45 AM (175.223.xxx.105)

    그래서 // 우리집 제사 안지내요. 엄마가 환갑때 제사철폐령 내린 이후로 우리집안 제사는 종결 되었어요

  • 4. ...
    '14.10.23 5:52 AM (118.220.xxx.17)

    결혼할때 생활환경이 비슷한 집과 하시지그러셨어요?
    기독교믿는 집과 하던지..
    이미 결혼한거 님 몸엔 안흘러도
    님 남편과 님아이 몸엔 같은 피가 흐르니
    기왕호는거
    남편이나 아이 잘되길 비는 마음으로 하세요.
    일년내내하는것도 아니고..

  • 5.
    '14.10.23 5:52 AM (180.224.xxx.207)

    500% 공감합니다.
    저는 시어머님이 이 고생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겠다 하셔서 제사는 지내지만 제가 음식해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정말 어리석고 변질된 전통이라는 데 깊이 공감합니다.
    옛날에 신분 낮은 이들이 돈 주고 족보 사서 양반 행세하느라 더 기를 쓰고 제사지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하나 쓰잘데 없는 형식적인 인습이죠.
    여성들이 한마음 되어 거부하면 남성들이 몇번 해보다 때려칠텐데 여성들끼리 서로 도리를 하네마네 쥐어뜯느라 없애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차차 사라지기는 하겠죠.
    저는 제사에 들어가는 돈과 에너지와 쓸데 없는 분쟁들이 참으로 무의미하고 아까워요.

  • 6. 점세개님 공감
    '14.10.23 6:14 AM (74.101.xxx.210)

    전 해외에 삽니다.
    막내입니다.
    두 분 아주버님 돌아가시고 나자 형님들 다 제사 팽개쳤습니다.
    우리가 제사 지낸다 말 하지 않고 남편하고 아이들하고 우리 식구만 지냅니다.
    제사상을 간소화했습니다.
    가능하면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대체합니다.
    기제사 추석 설날 합쳐서 8번 지냅니다.
    힘들지만 즐겁게 하려고 합니다.

  • 7. 점세개님
    '14.10.23 6:18 AM (175.223.xxx.105)

    점세개님.. 님 혹시 이혼할일 생기고 나서도 님 자식들 핏줄에도 시댁식구들 피흐르니까 따로 제사지내고 그러세요!! 님 자식들 복되라고 ㅎㅎ 이혼도장만 찍으면 님 어차피 남이에요. 정신차려요 !! 그리구 제사 피하자고 기독교 믿는 남자 골라 사귀기는 싫네요 ㅋ 누구처럼 속물이 아니라서 ㅎㅎ

  • 8. 이혼하실거면
    '14.10.23 6:34 AM (180.65.xxx.29)

    싫네 어쩌네 할필요 없이 제사 안지내면되죠
    이혼도장만찍으면 남인데 뭐하러 고민인지

  • 9. 저는
    '14.10.23 6:52 AM (110.13.xxx.33)

    결혼 안한 입장에서 저희집 제사도 싫은데요?
    제사라는거 자체가 싫음.

  • 10. ........
    '14.10.23 7:03 AM (74.101.xxx.210)

    제사 싫으면 안 지내는 집으로 시집가면 되는 거고
    지내는 집으로 시집왔는데 지내기 싫다 그러면 이혼하면 되지 않나요?

  • 11.
    '14.10.23 7:10 AM (110.14.xxx.185)

    여기에다 이럴게 아니라,
    여기에 쓴 것처럼
    시댁어른들과 남편에게 말하고
    안하면 되는 거잖아요
    님 엄마는 안하기로 결정했는데
    님도 그리하면 되는거죠
    다른분들 댓글에
    열올릴게 아니고요
    우리집도 제사 간소화돼서
    명절과 엄마제사때 딱 세번만 간단히 해서
    엄마한테 다녀와요
    어짜피 누군가 총대를 맬거라면
    님이 나서서 행동하심 되요
    여기서 이럴게 아니고요

  • 12. 봉실이
    '14.10.23 7:16 AM (221.164.xxx.41)

    시댁보다는 조금이라도 마음편한 친정 제사 철폐를 먼저...내가 앞장 서서 친정제사 철폐하면 올케들 좋고...또 올케들은 올케들대로 자기 친정제사 폐지해서 그쪽 올케들 좋고....어려운 시댁보다는 친정먼저.....아니면 이혼이 정답...

  • 13. 동감
    '14.10.23 7:41 AM (84.31.xxx.126)

    없어져야할 악습이라 생각해요. 원래 뜻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남존여비사상과 붙어서 이 땅의 여인들을 괴롭혀온... 이미 없어지고 있는 중이고 사고 고루한 사람들 아무리 발악해도 지금 젊은세대가 노년으로 접어들 때면 역사속으로 사라질거라 봅니다.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는 것과 같죠. 저희 친정과 시댁 모두 합리적인 분들이라 일치감치 어른들이 나서서 없애셨어요, 기독교와 거리 먼 집안인데도요.

  • 14. ..
    '14.10.23 7:43 AM (115.139.xxx.121)

    원글에 백퍼 공감.
    제사 제자도 듣기싫음. 간소화고 나발이고 날짜 신경쓰고하는것 자체도 싫음. 지 아들은 까먹고 있는데 왜 내가 남 조상 돌아가신날짜까지 알아야함?
    이런글에 또 남편이 남이냐 그럴거먄 왜 결혼했냐는 시어머니들 대거 등장하겠지. 남편 남 아니지만 남편은 당사자인데도 신경안쓴다는게 문제. 난 이넘의 제사 지내려고 결혼한게 아니라는게 문제.
    대한민국은 결혼해서 불합리한거 싫다하면 고칠 생각은 안하고 그럴거면 왜 결혼했냐함 특히 여자들이 한술 더떠서.

  • 15. ...
    '14.10.23 7:45 AM (74.101.xxx.210)

    악습이라고 없애는 집도 있고
    전통을 지켜야 한다고 지내는 집도 있어요.^^

    전 악습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에는 뭐 저런 걸 지내나 했는데
    밖에 나와서 살아보니
    우리 것이 좋은 게 많다는 생각이 들고
    그걸 지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6. ...
    '14.10.23 8:01 AM (222.151.xxx.130)

    그냥 돌아가신 분 기리는 날이라 생각합니다.
    친정은 제사 간소화해서 아버지 돌아가신 날
    즈음해서 가족들이 산소에 들리고
    명절 차례는 없앴어요.
    시가는 시부모님 모두 생존해계셔서 바로 위
    시조부모님 제사만 지내고 차례도 지냅니다.
    남자들이 전 부치고 이런거 다해서
    큰 부담은 없고 그날 기리는 거라 생각하니
    특별히 싫거나 하진 않는데
    오로지 며느리에게만 짐 지운다면
    그건 없어져야 할 악습이 맞다고 봐요.

  • 17. ㅇㅇ
    '14.10.23 8:03 AM (39.119.xxx.21)

    남편이 나랑 같은 피가 섞였으면 근친상간이죠
    클나요
    다행인줄 아세요 조상이 다르니까 남편이랑 살수있는거니까
    간소화 하세요

  • 18.
    '14.10.23 8:07 AM (223.62.xxx.112)

    가장 멍청한 헛짓이 바로 제사라고 생각해요.
    제사 못 지내서 안달 난 사람들은 다 모지리죠
    최첨단 시대에 살면서 제사가 웬말이래
    간소화도 필요없어요 싹 없어져야지

  • 19. 저도
    '14.10.23 8:09 AM (118.42.xxx.125)

    제사 자체가 싫어요.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왜하는지 이해도 안가요.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상다리부러지게 차려서 먹지도 못하고 썩어버리고.. 많이 간소화하는 집안도 있겠지만 저희처럼 그러지 못하는 집이 더 많겠죠.

  • 20. 이혼하세요
    '14.10.23 8:11 AM (115.140.xxx.223)

    이혼하면 쉬울것을.. 그리고 나중에 아이들 결혼하거든 배우자들은 핏줄도 아니니까 명절때 오지말고 각자 본가로 가라고 하세요 꼭... 혹시 오해할까봐 저도 맏며늘이라 제사는 지내지만 내대에서 끝낼겁니다 남편앞에서는 한마디도 뻥긋 못하면서 괜한 사람들 잡지 마시구요

  • 21. ..
    '14.10.23 8:22 AM (182.172.xxx.52)

    저도요 어릴 때부터 이딴거 왜 하지 뭘 위해서 하지
    의구심이 들고 점점 더 이상하게 느껴지던데요
    순수하게 조상들에게 감사하기 위해서 한다는 느낌 별로 안 들어요
    여기 분들, 제사를 다른 어떤 이유도 아닌 죽은 조상 넋을 기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낸다고 느끼시는 분들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 22. ..
    '14.10.23 8:28 AM (182.172.xxx.52)

    간소화도 필요없어요 싹 없어져야지 2
    간소화하는 거 자체가 힘들죠
    제사라는 게 특히 한국 제사는 의미보단 형식인데
    간소화하는 게 어디 쉽나요 형식이 얼마나 중요한데.
    간소화할 마음이면 안 지낸다는 생각으로 가는게 맞죠

  • 23. 어느세월에
    '14.10.23 8:30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없어질지......

  • 24. 한표...
    '14.10.23 8:30 AM (1.236.xxx.86)

    그러니까요.
    먹는거 안막는거 형식상 다 올리고 그리고 냉장고에 있다가
    다~~음식물쓰레기통으로갈꺼 ㅠ
    돈낭비 시간 낭비 노동력낭비
    정말 없어져야된다고 봅니다.

  • 25. 2대독자
    '14.10.23 9:15 AM (110.13.xxx.127)

    외아들이 친정아빠에 순종적인 우리엄마.. 시어머니 병수발에 제사까지
    본이 병들어서 죽기 한달전까지 제사지냈는데요
    엄마 돌아가시고 나니 제사 없어졌어요
    제가 나이가 20대 중반이었는데.. 저보고 제사 지내라셔서 저는 못하겠다고
    처음부터 얘기했죠
    하시고 싶으면 아빠가하라고...그랬더니
    한번인가 음식 사서 하는척 하시더니 그담부턴 안하더군요

    본인이 귀찮으니 엄마 기일조차도 기억못하고... 참 허무하게 없어졌어요
    본인은 음식하지도 않고 사서 하는것도 귀찮아서 못하면서
    엄마를 대체 몇년을 부려먹은건지 ....

  • 26. ..
    '14.10.23 9:32 AM (1.251.xxx.68)

    제사 지내야 복받는다
    제사 지내기 싫으면 이혼해라 하는 병신력 돋는 댓글이 왜 이리 많나요?
    이러니 제사가 안 없어지는군요.
    51%의 병신들
    조상 제사 지내야 복 받으면
    미국은 조상 제사 지내서 잘사냐구?????

  • 27. ..
    '14.10.23 9:34 AM (1.251.xxx.68)

    제사가 힘들어서 싫은거 보다도
    난 귀신 불러다가 밥 먹인다고
    음식 차려놓고 먼지 나게 절해대는 꼬락서니를 보면 정말 웃겨서 볼 수가 없어요.
    살아생전에 지 부모도 못 모신 인간들이
    돌아가시고 귀신 모신다고 난리 난리.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있나.
    그냥 시아버지 한명만 신나서 두루마기 꺼내와서 차려입고 제사놀이 하는거 보면 증말 웃겨서.
    제사 이건 악습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코미디죠.

  • 28. ..
    '14.10.23 9:36 AM (1.251.xxx.68)

    어느 세월에 없어질지 하고 기다리지 말고
    시부모 두 분다 돌아가시고 나면 단칼에 없애면 됩니다.
    우리 애들까지 장남 장가 못가게 만드는 악습 없애야죠.
    남편하고 합의 다 봤구요
    친정 부모님 돌아가셔도 내가 나서서 제사 없애라 할거에요. 친정엄마 미리 설득 끝내놨음.
    내부터 바꿔야 바뀌지
    그냥 남이 바꿔주기 바라면 어느 세월에 바뀝니까?

  • 29. 외삼촌 댁이
    '14.10.23 10:06 AM (59.5.xxx.24)

    누나인 저희 엄마에게 묻고 없앴어요.
    그런후 친정에 약간의 일이 있어
    친정엄마가 제사 없애라 하셨고요.
    그때 엄마가 서운한 마음도 있었지만
    제가 시대에 한발짝 앞서 가는 것일뿐
    사라질 관습이라 말씀드렸고요.

    제 나이 50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없애려면 어머니 올해 70이신데
    20년이 될지 30년이 될지 모르니
    제사 없애려면 부모님 돌아가시기를 바라야 하나요?????
    이 이야기는 남편에게도 했어요.^^

    남편에게 이야기 하니 남편 중간에서 곤한해하기만 해요.
    자기도 의미는 모르겠고
    태어나보니 첫째라서 해야된다고 하니
    자기도 억울하대요.^^

    저는 부모님 생전에 없애고 싶어요.
    아직 어머니 댁에서 지내고
    며느리는 저 혼자라 실질적인
    일은 제가 하죠.
    장보기, 음식
    24년째 하고 있습니다.
    2년 정도 후면 저보고 제사 모셔가라고 하실텐데
    당연히 갈등이 생기겠지요?
    차례상에 할아버지께 **빌으라고 하시는 분인데....
    어찌해야 갈등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까가
    최대 고민입니다.
    시삼촌도 두분 계시고 40대인데 미혼인 시동생도 있고.
    이 미혼 시동생은 이번 추석에 24살된 제 아들에게
    술에 취해 자기가 할머니,할아버지 보다 먼저 죽을지도 모른다면서
    자기 재산을 제 아들에게 줄테니 자기 제사를 지내달라고 하더군요.
    비밀이라면 주방에서 이야기 하는데
    참 딱하더라구요.
    죽은 뒤가 뭐가 그리 걱정인지.
    집에 돌아와 아들에게
    네가 제사 지내 줄거냐고 물으니
    빙그레 웃기만 하길래 삼촌 재산은 커녕 빚 없으면 다행이다라고 말하고
    저도 웃고 말았네요.

  • 30. 저희도
    '14.10.23 12:2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일년에 여섯번인 제사 두번으로 줄였어요
    좀 이따 그마저도 한번으로 줄이기로 했어요.
    그리고 저 죽어도 절대 제사 지내지 말라고 했어요.
    다음 세대한테는 절대 제사 안물려줄거예요 저부터 실천.

  • 31. 그러게요
    '14.10.23 1:49 PM (182.221.xxx.208)

    있을때 잘해라는 말은 뼈가 있는 말인데
    살아 생전에 잘하고 죽은면 그리움으로
    남겨두면 좋겠어요
    귀신붙어 있는집들은 다들 싫어라 하면서
    왜 맥없이 귀신은 불려들이는지

  • 32. 제사지내서
    '14.10.23 7:40 PM (223.62.xxx.1)

    복 받고 자식 잘되게 하고싶으신 분들은
    차라리 봉사를 하세요
    어려운 이웃을 돕는게 더 자식들에게 덕 쌓은일입니다
    정말 어리석은 문화이지요
    그냥 가족끼리 모여서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친목을 도모하시면
    돌아가신 조상님께서 더 기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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