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동성애 성향

ㅇㅇ 조회수 : 4,745
작성일 : 2014-10-23 02:38:41
조금씩은 있다고 하던데..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그래서 같은 성일지라도 아름다운 여성을 동경하게 되고..그 감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동성애 성향이 나타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절대미가 아니라 조금은 부족해도 내가 갖지 못한 아름다움이나 여성성에도 끌리는 걸 동성애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없겠죠?

유툽에 있는 동영상인데
남자가 남자를 헌팅?해서 데이트 신청하고
여자가 여자에게 헌팅하는건데 완전 재밌어요ㅋㅋㅋ
한번 보세요~ 이거 보니까 갑자기 위의 질문들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여자편 http://youtu.be/2Z-cuNnotDU
남자편 http://youtu.be/6k810JfzsUU
IP : 58.238.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0.23 2:45 AM (223.62.xxx.31)

    저란사람은예술에도관심이있고 예쁜걸워낙좋아하는사람이라 여자에대해서도관심이있어요 물론전여자ㅋㅋ남자들은 소수빼고 투박하고 굵고 욕구에 팔팔뜨는 모습을 보이지만 여자들은 스스로 보여지는예술작품이되기를 누구나 조금씩은추구하며 가꾸며 향기를 내뿜잖아요 보드랍고곡선도너무아름디워요 몸선과같이 일반적인 성품도 누군가를 감싸려고하는동료의식이 강해요
    저는남자의 욕구를많이이해한편이여서 남자의 욕망의눈으로 여자들을 감상하면 객관적으로예쁘든안예쁘든 다들 저마다성적인 매력이잏어요 여자는 다들아름다운존재인거같아요

    쓰고나니 레즈비언같은데저는 남자무지좋아합니다ㅋㅋ

  • 2. 11
    '14.10.23 3:15 AM (218.147.xxx.56)

    같은 입장이 안되어서봐서 모르겠는데. 주로 섹스 밝히는 여자들이 동성애까지 하고 그러더라구요. 플라토닉 러브에서 그치는 경우는 거의없더라구요.

  • 3. ..
    '14.10.23 3:24 AM (24.57.xxx.165)

    동성애는 아니지만, 분명 같은 여자에세 섹시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영화의 베드씬에서도 어쩌다가는..여자에게 더 섹시함(아름다움과 끌림)을 느낀적이 있다고나 할까요?
    흠~!

  • 4. . .
    '14.10.23 3:30 AM (211.36.xxx.138)

    부모님중 엄마가 경제권이 더 있을경우
    동성애성향이 짙을수 잇다던데..

  • 5. 동성
    '14.10.23 4:00 AM (182.221.xxx.59)

    에게 아름다움을 느낄순 있어도 성향이 그런쪽 아님 성적인 것은 징그럽게 느껴지지 않나요??
    전 죄송하지만 구역질 나요.

  • 6. 진짜 웃기네요.
    '14.10.23 10:27 AM (220.117.xxx.25)

    걸편 마지막에 엄마 전화 급하게 끊는데서 빵 터졌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427 현대차 현차 21:48:16 132
1580426 입생 핑크쿠션 호수 문의 ㅇㅇ 21:47:39 50
1580425 펜 좀 찾아주세요 2 부탁드려요 21:47:09 72
1580424 난방은 전혀 안하나요? 6 추워 21:44:36 401
1580423 현장 일용직 노동자가 꽃사들고 이재명을 찾아온 이유ㅠ 2 ㅠㅠㅠ 21:43:45 256
1580422 개인정보 언론에 유출 시키는거 범죄행위입니다 4 국짐은 21:42:26 212
1580421 조국혁신당ㅡ내일(토)은 호남지역입니다. 2 파란불꽃 21:36:47 148
1580420 눈물의 여왕 눈물 21:35:04 516
1580419 젊은 연예인 연애얘기 관심많네요 7 그거 21:34:39 412
1580418 이자 좀 더 받겠다고 새마을 금고 예금후 부실 참나 21:32:27 492
1580417 와인에 호두 조합이 안좋은가요? 7 .. 21:32:14 242
1580416 [snl]내 남자친구를 뺏어간 절친과 화해할 수 있을까요? ㅇㅂㅉ 21:30:18 403
1580415 집에서 물건이 하나씩 없어지는 경험 있으신가요? 9 이상해요. 21:30:16 659
1580414 나솔사계 다음주 5 아하 21:27:54 611
1580413 한소희 억울해보이네요 24 .. 21:26:28 1,969
1580412 언제쯤 좀 쉬면서 재밌는 걸 하면서 쉴수 있을까요? 3 21:25:14 261
1580411 총회룩이라는거 그렇게 중요한가요? 8 요새 21:24:42 582
1580410 백억의 그늘 6 asgg 21:24:25 539
1580409 나이드니 사적인 대화 해야하는 모임 부담스러운데 2 이런경우는 21:23:08 596
1580408 스마트 워치 사용 하시는분들 5 ㅇㅇ 21:21:40 333
1580407 다들 직장생활 이렇게 하고 계신가요? 2 쿨쿨돼지 21:16:52 550
1580406 국힘은 정책으로 안되니 막말만.. 7 국힘 21:13:54 337
1580405 요즘도 과외비를 봉투로 받나요.. 5 .. 21:08:59 717
1580404 "숨쉬기 연습부터 하셔야" 한동훈 발성 지적에.. 14 너무하다 21:07:42 1,501
1580403 진정한 언론인 봉지욱기자 검찰출석 입장문 3 ... 21:03:51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