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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도 말라가 무슨 소린가요?

질문있쪄요 조회수 : 30,711
작성일 : 2014-10-21 00:57:40

머리 검은 짐승이라는건 사람을 말하는건가요???????????

 

이게 무슨 소리죠???

 

쉽게 풀어주실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

IP : 218.236.xxx.23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ㅑㅐ
    '14.10.21 1:06 AM (218.236.xxx.239)

    아뇨 아뇨

    남의 집 아이키우는거 말고.....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뭐 그런 스토리로 저런 속담이 잇더라구요

    머리검은 짐승이 인간을 말하나 싶기도 하고

    나름 오래된 속담인거 같더군용

  • 2. ...
    '14.10.21 1:15 AM (183.99.xxx.135)

    저 말이 왜 천박한 말이죠? ㅋㅋㅋ

  • 3. Dd
    '14.10.21 1:28 AM (24.16.xxx.99)

    배신은 다른 동물들은 하지 않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니 그런 인간에게 짐승이라는 말을 붙인거니까 천박해보이진 않네요. 짐승만도 못한 인간, 이런 말처럼.

  • 4. .....
    '14.10.21 1:32 AM (175.215.xxx.154)

    도움을 줄때 바라지 않으면 돼요
    도움을 주면서 생색을 내거나 아랫사람 부리듯 하면 도움 어쩔수없이 받으면서도 자존심 상해요. 그럼 도움준 고마움보다 자존심 상한게 더 커서 고마운거 모르죠.
    우리나라 사람은 특유의 상하관계가 있고 도움준 사람이나 받는 사람도 상하관계가 되버려요......

  • 5. 머리 검은 짐승은
    '14.10.21 1:44 AM (98.217.xxx.116)

    그냥 사람이 아니라 아기를 말하는 거 아닐까요?

    아이는 말을 못한다는 점에서 짐승과 같지요.

    남의 아이을 비하하는 것이라기보단, 남의 아이 데려다가 제대로 키우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데려가지를 말라는 뜻이 아닐까

    근거 없이 추측해 봅니다.

  • 6. 그 말은
    '14.10.21 2:04 AM (59.2.xxx.123)

    검은 머리 짐승은 사람 말하는게 맞아요. 사람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경우도 많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남의 도움에 100퍼센트 보답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물에서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란다는 속담하고 비슷한 말.

    옛날 어른들이 누구 씨인지도 모르는 남의 아이 기르지 말라고 얘기할때 이 속담이 많이 이용되긴 했지만, 사실 그 의미는 좀 더 포괄적이죠. 애 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했던 사람들이 자기 환경이나 상황 좋아지면 돌변해서 고마움 모르고 뻣뻣할때도 사용하는 말이니까요.

  • 7. 속담
    '14.10.21 2:07 AM (112.146.xxx.4)

    핏줄이 아닌 사람을 거두어 키우기의 어려움을 주지하는 속담이지요.

    현재에 와선 '남편'이 그 '머리 검은 짐승'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ㅎㅎ


    농이구요, 아무튼 저 말을 최초로 남긴 사람은 아마도 거두어 들인 사람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꼈었나 봅니다.
    그게 그 사람의 성격 때문인지, 실재로 어떤 사건이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된건지는 전혀 모를 일이지만,
    처음에 '머리 검은 짐승'을 거둘만큼의 인심을 가진 사람도 저런 말을 하게 될 경우가 있다는 것이겠죠.

    뭐, 백금발 백인에게서 저 속담이 나왔다면
    '금발 머리 짐승은 들이는게 아니다.' 라고 되었겠죠. 우리 나라 사람은 옛날부터 머리가 까마니까.

    근데 정말 이게 궁금한건 아닐 거 같은데..으응..

  • 8. 아이한테만 쓰는 말은 아니고..
    '14.10.21 2:22 AM (199.168.xxx.211)

    그냥 어려운 사람 거둘려고 하는 사람한테 쓰는 말이에요.

  • 9. 머리검은 짐승=사람
    '14.10.21 2:23 AM (115.93.xxx.59)

    짐승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이 없는데
    머리검은 짐승=사람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도 은근히 많다고

    짐승은 거두고 돌봐도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고 하는거죠

    굳이 아기 업둥이 길러주는 거 뿐만 아니라
    정말 처지가 딱하고 어려움에 빠진 성인을 거두고 돌봐주고 이럴때도
    주변사람들이 말리면서 걱정스럽게 쓰는 말이에요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닌데....... 하면서

    배은망덕하는 건 사람뿐인것 같아요

  • 10. 짐승이라는게 천박한 말인가요..
    '14.10.21 2:24 AM (199.168.xxx.211)

    그냥 짐승은 짐승일뿐..
    중생이 짐승이랑 어원이 같지 않나요?
    머리검은짐승 == 사람

  • 11. ㅇㅇ
    '14.10.21 2:40 AM (223.62.xxx.11)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하는구나~~이 말은 천박한게아니라 짐승 그자체일뿐인 천박한 인간에 대한 명언이죠 그리고 중생이 어떻게 짐승이랑 어원이같죠??머리털있고 생각하는척하기때문에 인간인 나는 네발로 걷는 짐승보다 나아 라고 착각하지만 본래가 지자신밖에 모르는지라 은혜를 원수로갚는 존재 그래서 짐승보다 못한존재를 인간이라고 하는거고 즉 짐승=인간

    중생은 아직 깨닫지못한 어리석은 존재를 불가에서일컫는말이죠 가르침을 받으면나아질수있는존재 그렇기에 중생보다 머리검은짐승이 비유하는 인간이 더 급이낮은존재죠

    그리고 머리검은 짐승을 아이로한정짓다니 아이는 아직 인간이 되기에 더 배워야하니 어른짐승보다 나은 존재죠..아이보다 못한어른 짐승이 얼마나많습니까~~

  • 12. ㅇㅇ//
    '14.10.21 3:25 AM (199.168.xxx.211)

    학교에서 그렇게 배운듯한 어렴풋한 기억이 있네요
    중생 -> 즘생 -> 짐승

  • 13. ..
    '14.10.21 3:25 AM (183.99.xxx.135)

    짐승의 어원이 중생 맞아요

  • 14. 중생은..
    '14.10.21 3:31 AM (199.168.xxx.211)

    깨닫지 못한 모든 존재..라서 동물 미물을 포함하는 표현인데.
    그중에서 우리말로 정착하면서 의미가 분리되어 짐승 -> 동물, 중생 -> 깨닫지 못한 사람..뭐 대충 이런 의미로 인식이 되고 있는것 같네요.

  • 15. ...
    '14.10.21 3:35 AM (72.224.xxx.7)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들을 빗대어서 하는 말이에요

    적어도 짐승인 강아지도 자기 밥주는 사람을 물지는 않아요

    근데 인간은 자기 어려울때 밥도 주고 반찬도 주고 물도 줘도.. 뒤돌아서서 물거든요..

    그래서 나온 말입니다... 인간한테 잔정 베풀어봐야 소용없다 뭐 이런 말이죠

  • 16. ....
    '14.10.21 4:10 AM (2.49.xxx.80)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광에서 인심난다. (광이 비면 사람도 떠나죠....)
    비슷한 맥락의 말이지요....
    거둬준 은혜를 갚는 사람도 있지만 단물 빠지면 팽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 17. 그런 말뜻도 몰라
    '14.10.21 6:46 AM (118.219.xxx.186)

    묻다니...쩝
    82수준이 그렇군요.

  • 18. 연자심
    '14.10.21 7:03 AM (175.117.xxx.53)

    이걸 묻다니...위에 잘 설명해주시는분들이 있으니 한마디만 배신때리는 인간들때문에 생긴 말입니다

  • 19. ~~
    '14.10.21 8:14 AM (58.140.xxx.162)

    모르는 거 묻는 게 뭐가 어때서요??? 모르면서 아는 척, 틀리면서 맞다고 우기는 게 문제지.

  • 20. ...
    '14.10.21 8:21 AM (1.236.xxx.68)

    그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잖니...
    하면 ,상황과 뉘앙스가 주로 내가 낳지 않은 아이를 양육해야 할 때입니다.
    자기 배로 낳아 기른 아이도 얼마나 기르기 힘듭니까, 참을 인을 몇천번 새겨야 인간 만들죠.
    근데 하물며 내가 낳지 않은 자식인데 얼마나 힘들것이냐, 각오 단단히 하여라, 이런 뜻입니다.
    그렇게 힘들여 키워도 결국은 제 핏줄 찾아가겠다고 하는 경우도 많고 들인 공만큼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죠.

  • 21. 짐승이
    '14.10.21 9:00 AM (14.52.xxx.59)

    중생의 어원인건 고등학교 국어책에 나오는 얘긴데요

  • 22. ~~
    '14.10.21 9:15 AM (58.140.xxx.162)

    사전적인 의미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현실보다는 드라마에서 많이 들어봤던 늬앙스는
    은혜갚지 않는 정도보다 좀 더 심할 때,
    그러니까
    은혜를 베푼 대상에게
    큰 피해를 고의로 입혔을 때
    많이 쓰더라고요.

  • 23. ...
    '14.10.21 9:52 AM (210.125.xxx.85)

    짐승이니 하는 표현이 천박한게 아니라, 그 말에 담긴 사고가 천박한 거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이니.. 그 사고가 얼마나 천박한가요?

    사람이 은혜를 모르고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고 건져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착각하는 존재인 건 맞아요.
    하지만, 사람이란 고등동물(?)이 본래 동물과 다른 점이 그 점이기도 하고..
    인간 관계란 게 본래 자신이 준 건 또렷이 기억하면서 받은 건 기억 못하는 존재인 건데..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말은 아주 냉혹한데다 경멸까지 섞인, 차별적인 말이라
    저는 정말 듣기 싫어합니다.

  • 24. 이게...
    '14.10.21 9:55 AM (121.175.xxx.117)

    그냥 은혜를 갚지 않는 정도를 말하는 건 아니죠.
    은혜도 소소한 일을 말하는 것도 아니구요.
    예를 들어 결혼식 가줬는데 상대는 내 결혼식 외면했다고 해서 머리 검은 짐승 운운하는 말 쓰진 않잖아요.

  • 25. 하늘
    '14.10.21 10:15 AM (119.64.xxx.57)

    이 말이 왜 천박한가요.
    짐승이라는 말 때문에요?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도 있는데요 뭘.

    저 말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도 사람이 짐승만도 못한 일을 했을 때 쓰는 말이지
    알량한 친절 베풀고 콩고물 떨어지기 기다리는 경우에 쓰는 말이 아니예요.

  • 26. 패랭이꽃
    '14.10.21 10:47 AM (190.245.xxx.167)

    안 당해 보셨으니 천박이니 뭐니 라는 말이 나오는 거 같아요.
    저도 안 당해서 인간에 대해 고귀한 감정을 그대로 지녔으면 좋겠어요.
    막상 당하니 사람에게 호의 베푸는게 겁난다니까요.

  • 27. ~~
    '14.10.21 11:16 AM (58.140.xxx.162)

    사람이 자진해서 사람답길 거부하고 짐승처럼 굴 때는
    거기에 어울리는 표현으로 일컬어 줘야지요.

  • 28. 짐승이라는 표현이 천박하다는건
    '14.10.21 11:30 AM (199.168.xxx.211)

    동의 못하겠고.
    위에도 썼지만..어렴풋한 제 기억에..짐승은 그냥 사람을 포함한 동물 이었을거 같고..(중생에서 파생된 단어이므로..)
    머리검은 짐승은 그냥 사람을 포함한 동물들 중에 머리가 검다..로 사람을 특정했을 뿐. 짐승만도 못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은 아닌것 같구요.

    이 말이 틀린건 아닌데
    솔직히 이 말을 쓰는 상황의 용례가 그 사고방식이 천박한건 사실이예요..
    근데 진짜 본인이 당할 걸 감당하고 겁내지 않고 무조건 베풀 용기는...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 29. 보통 경우가ㅡ아니고
    '14.10.21 1:15 PM (116.123.xxx.237)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경우 ㅡ 하는 말이죠

  • 30. 강가딘
    '14.10.21 4:28 PM (210.223.xxx.211)

    짐승이니 하는 표현이 천박한게 아니라, 그 말에 담긴 사고가 천박한 거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이니.. 그 사고가 얼마나 천박한가요? 222222222222222222222222

    사람이 은혜를 모르고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고 건져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착각하는 존재인 건 맞아요.
    하지만, 사람이란 고등동물(?)이 본래 동물과 다른 점이 그 점이기도 하고..
    인간 관계란 게 본래 자신이 준 건 또렷이 기억하면서 받은 건 기억 못하는 존재인 건데..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말은 아주 냉혹한데다 경멸까지 섞인, 차별적인 말이라
    저는 정말 듣기 싫어합니다.

    ------------------------------

    위에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몇달 전에 가끔 가는 교육 관련 까페에서, 자기 딸아이(초등생?)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그 아이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 할머니와 산다더라, 딸이랑 같이 밥먹고 노는 모습 보니 맘이 짠하더라, 가끔이라도 좀 챙겨줘야 할까...하고 묻는 글에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거 아니"라며 말리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정말 어찌나 화가 나던지.

    저는 아주 천박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31. .......
    '14.10.21 4:30 PM (121.136.xxx.27)

    결론인 즉슨..남에게 베풀지 말라...는 말인데...
    이 말을 즐겨 쓰는 사촌언니가 있는데요,
    실상은 본인이 그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더라고요.
    남에게 베풀고 산 적이 없거던요.
    반대로 남의 돈 빌려서 도망다닌 과거는 알고 있는데...
    무슨 뻔뻔함인지..
    베풀고 살라..하는데..
    머리 검은 짐승..운운 하는 말은 없어졌음 하네요.

  • 32. 짐승은
    '14.10.21 5:42 PM (36.38.xxx.108)

    자기 밥주고 이뻐하는 사람 살랑살랑 잘 따르고 뒤통수 안치는데
    같은 동물에 속하는 인간은 때로 배신하고 뒤통수 치고
    속여먹고 모함하기도 하죠...
    저도 이 근간에 10년을 그 사람 힘들때 만나준 사람이 있는데... 조금 비슷한 경우를 겪고 보니까
    이 속담이 생각나더군요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말과 통할듯

  • 33. .......
    '14.10.21 6:58 PM (114.200.xxx.50)

    그게 천박한겁니까? 천박은 품위가 없고 상스럽다라는 뜻이라 나와있네요.
    야박한, 매정한 말이다 라고 표현하면 끄덕끄덕할텐데 무슨 여기에 천박하다는 표현을 하는지........
    여기는 천박하다는 표현을 너무 즐겨씀.

  • 34. 검은머리 짐승
    '14.10.21 7:46 PM (125.135.xxx.60)

    왜 이말이 싫을까요?
    검은머리 짐승이란 말을 들을만한 사람은 들어야지..

  • 35. ,,,
    '14.10.21 8:42 PM (220.78.xxx.238)

    예전엔 그래도..했는데 사회 생활 하면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인간들 함부로 믿는것도 아니고 함부로 거두는것도 아니라는 거요

  • 36. ..
    '14.10.21 9:19 PM (115.143.xxx.5)

    당해본 사람은 압니다.

  • 37.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14.10.21 11:11 PM (119.149.xxx.223)

    란 말이랑도 비슷한 거 같아요.
    처음에는 약한 입장이어서 도움을 받다가, 입장이 바뀌고 나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안면몰수, 혹은 그간의 관계를 통해 많이 알게 된 사실로 등에 칼을 꽂는 상황...을 이르는 말이 아닐까 생각해요.
    왜 없겠어요.. 역사책에만 봐도 수두룩 빡빡하구만..

  • 38. 저 말을 천박하다고 쓰는 사람들은
    '14.10.21 11:35 PM (211.219.xxx.151)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물론 본인의 사정이 힘들지 않을 때) 정상이거늘 이런 측은지심도 없이 천박하게 남에게 안 주려고 하는 야박한 마음을 욕하는거지요. 천박하다고. 마음의 여유가 그리 없어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도와줄 형편이 되면서도 도와주지 말라고 남에게 선동까지 하는 짓 보면 저라도 천박한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 것 같네요.

  • 39. 저 말이
    '14.10.21 11:48 PM (211.108.xxx.159)

    요즘은 이말 남 도와주지 말라는, 측은지심 쓸데없다는 말로도 사용되나봐요..
    어르신들 쓰시는 어감으론 ..
    그냥 좀 도와주는게 아니라 이 말은 남을 거의 혈육처럼 다 내주며 끌어앉는 상황을 극도로 신중하라는 어감이었어요.
    돈이 아주 많은 집에서 자식처럼 거두었는데 등에 칼 맞고 돌아가신 분 이야기 때에 그런이야기들 하셨다는...

  • 40. 싫다 이런말
    '14.10.22 12:20 AM (121.147.xxx.69)

    바라지 않으면 되는데...그러기가 사실상 어려우니 그런말이 나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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