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보장 된다고 생각했던 걸까요?
이름만 바꾸고 어쩌면 이렇게
안전 관리에는 손 놓고 있는 걸까요?
계속 사람들이 죽어가니까
대통령을 잘못 뽑아서 한국이 저주를 받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행정으로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행안부)가 아닌 '안전한 행정부(안행부)'를 목표로 이름을 바꾼게 아닐까요?
안전을 강조해서 그랬다고 하지만,
전형적인 전시행성이죠.
세금은 세금대로 썼다고 하는데, 결과물은 세월호 사고 대처에서 참담하게 드러났죠.
박근혜 (18대 대통령) 정부의 모습을 단면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름 바꾸는데도 돈이 많이 드는걸로 알아요.
우리 등골짜서 빼낸 세금 아까운 줄 모르고 ㅜㅜ
바꾼 듯 보이려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