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독 글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과거에는 간호대 커트라인이 낮은 수준이었지만요
딸아이가 간호대 간다고 해서(교사보다는 대입이 좀 쉬울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적성도 맞다고 나온대요)
체력도 약하니 힘들테니
공부 좀 빡세게 해서 교사하라고 권하고 있는데...
주변에 임용고시 3번 5번 보고 교사된 경우 허다한데다
노동강도도 훨씬 빡세고
연금도 앞으로 나빠질 거구요
요즘 아이들 하는 거 보면 교사의 스트레스 너무 클거 같아요
초등교사는 더 어려우니 중등이나 바라보라고 할판인데 중등은 그렇잖아요
본인이 원하니 간호대로 그냥 밀어줄까요?
지혜로우신 맘님들의 의견 구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