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왜이리 입맛이없는지..
먹고싶은거도 없고 할 의욕도 안나네요ㅠ
금요일이니 나가서 사먹고싶기도한데 딱히 메뉴가 떠오르지도않아서요,,메뉴 공유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뭐드시나요~?
집밥시러ㅠ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14-10-17 17:35:01
IP : 223.62.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4.10.17 5:40 PM (223.62.xxx.85)허걱~클래스가 다르세요~~늠 맛있겠네요@@
2. ..
'14.10.17 5:43 PM (114.207.xxx.238)새우랑 꽃게가 제철이죠.
오늘 저녁은 꽃게탕이에요.3. ㅎㅎㅎ
'14.10.17 5:45 PM (14.32.xxx.97)순대~~~순대~~~
4. 추릅
'14.10.17 5:47 PM (211.59.xxx.111)꽃게탕 맛있겠드아~~~
신랑이 꽂게 같은거 안드셔서-.,-
고맙다고 해야되나? 저도 손질 무서우니ㅋㅋㅋ
전 갑자기 연포탕도 먹고싶네요 쌀쌀해지니5. ㅎ
'14.10.17 5:48 PM (222.239.xxx.154)삼겹살 구이요~
6. 마인즈아이
'14.10.17 5:50 PM (175.123.xxx.99)저도 맛있는건 먹고싶고 요리하긴 싫어서 ㅠㅠ;; 새우라면 끓여 먹으려고요. 왕새우 사다논거가 있어서요^^ 감기기운 뚝 떨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7. ...
'14.10.17 5:51 PM (180.67.xxx.253)일년 360일을 밖에서 사먹다 보니 집밥이 너무 그립습니다
원글님 전 간장에 밥을 비벼먹어도 집밥이 너무너무 좋아요 ㅜㅜ8. ..
'14.10.17 5:55 PM (112.216.xxx.226)남편 밥 먹고 온다고 해서 혼자 머 사먹고 갈까 생각중이에요
따끈한 우동이 땡겨요~~9. 랍스타 찜
'14.10.17 6:49 PM (112.152.xxx.52)요새 가격 폭락으로
이마트에서 9900에 사다가 어제 오늘 실컷 먹었어요
사십 평생 처음으로다가10. ...
'14.10.17 7:10 PM (175.207.xxx.227)오징어 두마리 매콤하게 볶을려구요
11. 세모네모
'14.10.17 7:34 PM (124.50.xxx.184)날씨가 쌀쌀하길래 꼬리곰탕 진하게 끓여서 깍두기랑해서
저녁 먹었어요12. 오랜만에
'14.10.17 7:59 PM (110.70.xxx.91)부대찌개 끓였어요 떡이 없어서 펜네 삶아 넣었더니 나름 괜찮아요 마땅한 밑반찬 없어서 오늘은 이렇게푸짐한 척 해결했어요ㅎㅎ
13. 원글녀
'14.10.17 8:03 PM (223.62.xxx.85)결국은 삼겹살볶아서 김치볶음밥으로 해먹었네요~ㅎ 장보러나갈 시간도없고해서요~ㅜ 답글 달아주신분들께 무한감사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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