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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방사수 못하고 결제해서 다시보기중인데...

무도.. 조회수 : 4,285
작성일 : 2014-10-15 01:05:18
음..
무모한도전부터 시청해왔고
토요일 남친이랑 데이트할때 술집 벽에 걸린 티비에 무도방송 보느라
남친 삐져서 집에 갈때도 끝까지 술집에 앉아서 무도 보던 애청자인데...
이번 편은..좀..충격적이긴하네요....
 
도니 들어왔을때...무도맴버들의 행동...
여기서부터 이건아닌데 싶은게..
계속 불편한 마음으로 시청했어요...
식당편 몰카 끝나고...그 뒤는 안보고 이렇게 글적고 있는데...
젤 실망한 사람 유반장...유재석씨...
오랜무명시절 지내왔기에...뭔가 다를줄 알았고...
눈물 많고 정도 많고..무도멤버는 가족처럼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개그대회때 장려상인가? 받으려 무대로 내려올때 귀 후비며 건방지게 내려오던 장면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사람 천성은 어찌 못하는거구나...느꼈어요...
끝까지 하하편 들면서..
머리 때린거 도니가 잘못한것처럼 얘기하고...
무도속 유반장과 도니의 모습은 ....다 가식이었다 생각하니...
무도쉼표때 도니가 흘린 눈물이...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무도때문에 울고 무도때문에 웃고...
나의 토요일을 책임져준 무도인데...
무도 종방하면 나 어떡하냐...걱정하고 그랬는데...
하하하....
 
이번 몰카편..
태호피디는 무슨 생각으로 그대로 다 내보냈는지....
 
이제 전 무도빠 안합니다....ㅋㅋㅋㅋㅋ
아 왜 눈물이 나지...ㅋㅋㅋㅋ
이제 토요일 뭔 낙으로 사나......
IP : 118.218.xxx.16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15 1:10 AM (76.67.xxx.23)

    내가 이상한가

    저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안 갈 정도로
    그다지 심각하게 안봤거든요

    뭘 그렇게들 심각하게 보시는지??????

  • 2. 저도 원조 무도빠인데
    '14.10.15 1:14 AM (59.7.xxx.24)

    대체 뭐가 이상하다는거에요? 정형돈이 왕따를
    당했다는 둥 유재석 가식이라는 둥 대체 어디서
    그런게 보인다는 건지.. 아무리봐도 그런거
    모르겠던데요. 시종일관 자기들끼리 웃고
    즐겁든데요. 정형돈까지 포함해서..

  • 3. 저도...
    '14.10.15 1:17 AM (211.201.xxx.173)

    솔직히 많이 불편했어요. 이건 아닌데 하면서 봤네요.
    아래 지워진 글에 달린 댓글을 보니까 하하는 정형돈 결혼식도 안간 모양인데,
    그렇다면 원래 인간성이 그런 사람이니까 아예 제껴놓고 생각한다고 해두요
    유재석씨가 그럴줄은 몰랐어요. 제 아이피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저 여기에
    유느님 하면서 글도 올렸던 사람이에요. 보조출연했던 후배 개그맨의 이름까지
    불러주던 모습에 반해서요. 근데, 지난주 방송은 진짜 유재석도 하하도 실망이에요.

  • 4. 하하는
    '14.10.15 1:20 AM (178.190.xxx.87)

    정말 싫으네요. 결혼식도 안가고 축의금도 안내고. 이러고 무슨 무도가족이니 어쩌니. 전부 가식이지.

  • 5. 하하
    '14.10.15 1:22 AM (175.193.xxx.120)

    정말 싫어요! 인간성 정말 별로. 이런 말 적합하지 않을진 몰라도.. 얼굴에 심술이 덕지덕지 묻어있고..,.

  • 6. ...
    '14.10.15 1:25 AM (39.121.xxx.28)

    무도맴버들 서로간에 정말 친하기로 유명하죠..
    괜한 이런 억측글들때문에 사이 어색해질것같네요.
    저도 봤지만 이상한거 느끼지못했구요..
    정말 그 상황이 그렇게 불편한 상황이였다면 방송에 내보내지않았을겁니다.
    몇번씩 확인하고 그 자리에 태호피디도 있었고..
    멀쩡한 사이 주변사람들이 이런식으로 오바해서 사이 어색해지는 경우있는데
    바로 이번이 그런 경우네요.

  • 7. 그런가요?
    '14.10.15 1:27 AM (14.40.xxx.143)

    저도 논란이 되서 다시보기로 보았는데
    별거 아니던데.. 하하가 시비걸며 히히거리면 정형돈 욕하고 유재석 하하편들고 하하거리고..
    장난처럼 보이던데 왜 불편한 지..

    예전에 유재석이 정준하를 자꾸 외모지적하고 니모와의 연애로 놀리고 장모님한테 결혼허락 못받아서
    절절맨다고 놀릴 때 왜 그러지 싶었는데, 나중에 정준하 왈.. 할 말 못하고 있는 자기에게 카메라 집중시켜
    캐릭터를 만들어주려고 한 것이라네요.

    정형돈을 놀려먹는 것처럼 자꾸 시선집중하게 하는 것 같은데?
    예능프로그램에서 이름을 여러번 거론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아는 사람들이니 말안해도 서로 맞장구쳐주는거죠.

    누가 싸우는 듯할 때 한쪽 편들면서 장난치는 것 안해보셨어요?
    나이는 많지만 예능하는 아그들이예요.

  • 8. 얼마나 친하면
    '14.10.15 1:28 AM (178.190.xxx.87)

    결혼식도 안가나? 헐....

  • 9. ...
    '14.10.15 1:28 AM (39.121.xxx.28)

    그리고 하하랑 정형돈이랑 예전에는 어색한 관계 그랬지만 하하 제대하고나서
    둘이 친한거 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유재석도 정형돈이랑 둘이 유반장님~이러면서 형사콤비로 같이 캐릭터 만들어갔었구요..
    이번에 이번일로 어쩌구저쩌구하는 사람들보면서 무도안티라고밖에 생각못하겠어요.

  • 10. 진짜 무도빠면
    '14.10.15 1:32 AM (59.7.xxx.24)

    이번일로 정형돈이 불쌍하네, 유재석이 밉상이네
    이런 말 함부로 못합니다. 대체 왜 이리 야단들인지

  • 11. 무도..
    '14.10.15 1:38 AM (118.218.xxx.164)

    안티?
    다 떠나서 사람이 들어오면 쳐다보고 인사는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정형돈 들어올때 유재석, 하하 어떻게 하는지 보셨나요??
    정준하나, 박명수씨가 먼저 와 있었다면 아는척은 해줬을텐데..싶은게...
    정형돈 가방메고 자리에 일어서서 한마디 할때도 개무시하던데요??
    방송은 다 가식이었구나..전 느꼈기에...
    무도빠였던 한사람으로써..눈물이 납니다..진짜.....

  • 12. 무도..
    '14.10.15 1:43 AM (118.218.xxx.164)

    정형돈 들어올땐 쳐다도 안봄...
    그뒤에 박명수, 정준하 들어올땐 인사잘만 하던데요...
    오버? 인간적?
    진짜 김태호피디 의도가 궁금할뿐...
    충분히 편집하고 내보냈을수도 있었을텐데.............

  • 13.
    '14.10.15 1:44 AM (182.225.xxx.201)

    오바신듯... 전 오히려 인간적이고 편해보였는데요
    오히려 남자들끼리 너무 친해서 막하는 느낌이 귀엽던데
    요즘은 대중이 도덕군자들처럼 자신은 흠하나 없는 고결한 사람인척...연예인을 평가하는데....참 별로에요

  • 14. 원래
    '14.10.15 1:48 AM (119.195.xxx.13)

    멤버들끼리 놀리고 갈구고 그런 분위긴데
    웬 오바인지
    그런식으로 따지면 정준하나 박명수한테도 심한소리하고 놀리고 평소 그러던데
    이번건은 난리네요

  • 15. ...
    '14.10.15 1:53 AM (112.156.xxx.101)

    기회는 찬스인가 무도까들 난리났네

  • 16. 방송이 아니라 몰카
    '14.10.15 1:53 AM (211.108.xxx.203)

    저는 불편했어요.
    방송이라면 아 예능이구나 하고 웃으며 봤겠지만, 이건 몰카였고 실생활이었잖아요.
    방송에서 하하나 유재석이 한두번도 아니고 지루하다, 시청률이 떨어졌다 계속 말했다면 상황극 만들어서 분량 챙겨주려나 보다 생각했겠지만, 일상생활에서 무슨 분량이겠어요.
    (개인적으로 진정성있게 음악캠프 진행해줘서 고마웠어요. 오히려 이게 라디오인지 개인수다장인지 모르게 몰입(?)했던 유재석 꿈꾸라보다 나았죠. 웃기긴 더 웃겼어요 ㅎ)

    사실 정형돈이 거기서 좀 맞받아치고 같이 깐족댔음 모르겠는데 그러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계속 깐족대니깐 보기 싫더라구요. 근데 전에 심리게임해서 방이 좁아지는 에피있었죠? 그때 배신자들때문에 유재석이 진심으로 좀 열받았던거 같은데 그날 박명수고 정준하고 계속 시비걸며 깐족대니깐 아무도 못 받아치더라구요. 예능이니깐 그냥 웃기긴 웃기다 하면 봤는데 아. 저사람이 저렇게 굴면 아무도 어떻게 못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대적인 강자-약자랄까요. 저는 그랬어요. 팀의 리더고, 1인자(서열이라는 측면에서요) 그런 사람이 사석에서 보다 나이어린 친구랑 같이 깐족대고 놀려대면 어떤 사람이 기분이 좋겠어요. 그게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나중에 하하 머리때린거 보면 그게 친하니깐 그냥 농담으로 간거 같지도 않구요. 기분은 나빴는데 그냥 그렇게 풀어버린거겠죠.

    편집안하고 그냥 내보낸거 보고, 아 저 팀은 저런 관계(?)가 뭔가 일상적이구나, 재밌는 광경중에 하나구나 싶었어요. 그런게 익숙해진 거구나 하구요. 무도빠라면 이런게 더 슬플거 같은데요. 방송에서처럼 현실에서도 저들은 정말 친하겠지 라는 "환상"을 가질수밖에 없는데 여기도 방송"계"이고 서열도 있고 방송에서 보이는게 다는 아니구나 싶고, 그래 뭐 그들도 사람이니깐 하구요.

  • 17. 무리
    '14.10.15 1:54 AM (178.9.xxx.204) - 삭제된댓글

    그 한 상황만 보고 이러는건 거의 소설쓰는 것 같아요. 사람이 어떻게 항상 같아요? 사람사이도 그렇고.
    정말 문제 될 상황이면 피디가 알아서 내보내지도 않죠.
    오버스럽네요.

  • 18. ^^
    '14.10.15 1:54 AM (210.98.xxx.101)

    어제 오늘 참 이상해요. 무도 방송한 날 이런 글들이 올라왔다면 몰라도 며칠이나 지난 후에 갑자기 무도까지, 유재석 까기, 하하 까기 글들이 왜 이리 올라오죠?

    그리고 그날 본방 사수한 저는 이상한거 못느꼈는데 대체 어디가 그렇게 무도 다신 안보고 유재석 안티될 정도였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저는 오히려 하하 머리 친 정형돈이가 더 재수없던데요.
    여기 82는 폭력에 대해서 엄청 민감한 곳인데 왜 형돈이가 하하 머리친 건 가만히 있고 지들끼리 장난하면서 빈정거린거에는 이렇게도 예민하게 굴죠?

    그리고 사실 라디오 에피에서 형돈이가 억지 감동 일으키려고 한다고 느꼈거든요. 저처럼 느낀 사람들도 분명 있고 그러니 유재석이가 반장으로서 형돈이한테 그쪽으로 자꾸 유도하지 말고 웃음 줘라 라고 말한게 뭐가 잘못이죠?

    암튼 방송 한참 후 이렇게 무도 트집 잡는거 뭔가 이상해요. 이런글 쓰는 사람들이 진정 무도팬이고 정형돈팬인지 의심갑니다.

  • 19. ㅇㅇ
    '14.10.15 2:00 AM (119.195.xxx.13)

    윗님 말이 내말

    그리고 라디오 반응은 유재석 박명수 하하등이 좋았고
    형돈이는 이도저도 아니였고 노홍철은 방송사고수준이였고
    대체로 평이 이랬어요

    유재석 일에 있어서
    잔소리 많은거 유명하고
    그정도 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자기보기에 아닌데 칭찬만해야하나요?
    친목도모가 아니라 그들의 직업이고 일인데요

  • 20.
    '14.10.15 2:39 AM (222.105.xxx.159)

    1회부터 본 사람인데요
    아무렇지도 않았고
    노홍철 썸 탄 얘기가 방송되는게 더 충격이었어요
    별일도 아닌데 난리인지

  • 21. ㅇㅇ
    '14.10.15 3:56 AM (175.114.xxx.195)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은 쓸데없이 예민한것 같아요.
    남초사이트는 별말 없던데 이래서 여자들 인간관계가 오래 안가나보다 싶고..
    여자들은 이래서 맘에 안들고 이래서 끊고 하지만 남자들은 저정도는 별거 아닌가봐요.

  • 22. 이해가 되다니...
    '14.10.15 7:21 AM (175.210.xxx.243)

    그렇게 친한데 결혼식도 안가, 사람이 왔는데 인사도 안받고 개무시해.... 이런게 이해가 된다니..ㅋ

  • 23. 근데몰랐나
    '14.10.15 7:26 AM (175.223.xxx.168)

    별말 없긴요
    저도 어제 엠비씨 무도게시판 가보니.유재석 욕 엄청 먹고 있던데

  • 24. 확대해석
    '14.10.15 7:27 AM (203.226.xxx.125)

    저도 무모한 도전부터 봐오던 소위 무도빠라고 할 수 있는데 오버. 유재석을 뭐 얼마나 완벽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길래 그 정도 말도 못하게. 다들 생활하시면서 항상 남 배려하고 치켜세우는 말만 하십니까?

  • 25. 확대해석
    '14.10.15 7:29 AM (203.226.xxx.125)

    다른 데서 정형돈만 끼면 이간질에 무도게시판이 난리가 난다는 글들 보고, 에이 뭘 그렇게까지.. 싶었는데 이 글 보니까 그런 말이 무리도 아니군요. 정형돈이 이런 글 보면 오히려 더 불편해질 거 같습니다.

  • 26. 무도빠
    '14.10.15 7:59 AM (121.161.xxx.229)

    전 하하가 싫어요
    정형돈 결혼식에도 안가고 축의금도 안했는데 정형돈은 하하 결혼식 갔었다죠
    다음주 보니까 도니랑 유반장이 여행가던데 더 보면 알겠지요

  • 27. ㅇ ㅇ
    '14.10.15 7:59 AM (223.62.xxx.218)

    카메라 집중시켜 캐릭터 만들어주는건 카메라 돌아갈 때 얘기죠. 이건 카메라 의식 않고 한거라. 저도 어제 일부러 봤는데, 들어오든지 말든지 하는거 진짜 안 좋게 보이던데요. 분위기 어수선해서 그랬다 쳐도.그런데 다른 사람들 들어오면 인사정도는 하던데

    당사자라면 속 앓이 좀 하겠다 싶었어요.

  • 28. 무도빠
    '14.10.15 8:00 AM (121.161.xxx.229)

    그런데 지난 방송만으로 이런 글은 좀 오바라고 봅니다
    도니 좋아하지만 라디오스타는 좀 오글거렸잖아요

  • 29. ㅇ ㅇ
    '14.10.15 8:04 AM (223.62.xxx.218)

    유재석씨가 하하만 너무 챙기는 것도 좀. . . 1인자라.불리면 모든 무도회원들을 고루 챙겨야 하지 않나 싶던데요. 저렇게 한 사람만 끼고 돌면 나머지는 뭐가 돼. 따로 있을 땐 티를 내도 다 같이 있을 때 그러는거 보기 안 쓰러웠어요. 더구나 비호감인 사람이라 같은 부류로 보이기까지.

  • 30. 하하는
    '14.10.15 8:23 AM (223.62.xxx.38)

    시끄러워서 질색이지만
    이런 시선은 오버같아요.
    유재석 좋아하지만 완벽한 사람이라는
    환상을 가지지도 않구요.

  • 31. 하하 깐죽
    '14.10.15 8:33 AM (112.154.xxx.188) - 삭제된댓글

    예능이 아니라 몰카라 더 불편했어요
    유느님은 더이상 유느님이라 불릴 수 없구나
    하하는 아무리 친해도 위아래 없구나
    그렇게 오래했다면서 서로 친한줄 모르겠고
    무도팬으로서 씁쓸

  • 32. ㅇ ㅇ
    '14.10.15 8:54 AM (211.209.xxx.27)

    남자들은 단순한 면이 있고 여자들은 미세한 분위기나 감성까지 캐치하는 능력이 있어 분위기가 다른거 같아요. 젤 못한거 홍철인데 왜 형돈이만 잡고 그러는지도 이해가 안 갔어요. 이런 내용 그들 귀에 좀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

  • 33. ㅇㅇ
    '14.10.15 8:56 AM (99.236.xxx.173)

    원글님 마음 내 마음 .

  • 34. 남초도
    '14.10.15 9:07 AM (14.52.xxx.59)

    유재석 욕 엄청 하던데요??
    하하는 유재석 아니면 어디 다른데 나올수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피디도 하하는 군 입대부터 엄청 챙기는 모양새...
    차안에서 무도볼때는 하하가 소리질러서 볼륨 없애고 봅니다
    그 엄마부터 부인까지 정말 다들 별로 ㅠㅠ
    그리고 라디오 할때 유재석 말 많아서 스텝들 표정관리 안되는거 못보셨어요??
    무도가 아니라 라디오인데 여기저기 끼어들어 말이나 딱딱 잘라먹고...
    정말 별로던데요

  • 35. 글쎄
    '14.10.15 10:37 AM (219.250.xxx.235)

    뭘잘들 모르시나본데
    정형돈도 유재석이 많이 끌고온거예요
    Kbs후배라고 엄청 챙겨줬구요
    남자들은 여자들이랑 달라요
    그날그날 분위기에따라 서로 챙길때도 있고 막 깔때도 있고
    친한사이라도 그래요
    농담도 강도가 쎄고
    그리고 유재석이 정형돈한테 친한형이지만 또 직속선배라서
    서열이라는건 당연히존재합니다
    유재석이 방송에 관해서 뭐라고 말할수있고 정형돈은 그말을 들어야하는위치라구요
    유재석이 그나마 웃으면서 말한거같은데요
    하하한테는 안그럴거 같으세요?
    런닝맨초기에 하하가 유재석한테 많이 혼났다고 그랬어요

  • 36. 다 떠나서
    '14.10.15 11:35 AM (223.62.xxx.103)

    형돈씨 들어올때 인사도 없고 준하씨는 그냥 밥먹는데
    박명수씨나 형돈씨만 한번씩 쳐다보고 비지니스 관계로
    보임..당연한거겠죠
    전 특집때마다 열심히 하는게 진지해서 재미없을순 있지만
    진정성 있게 방송해라..하하는 심했어요
    오며가며 인사가 뭐 어렵다고

  • 37. ㄴㄴ
    '14.10.15 2:01 PM (1.177.xxx.199)

    한 부분만 보고 이러쿵 저러쿵
    재미있었을 때 후기올라오는 것 보다 이번주 유난히 무도 글이 많네요,
    유재석 까는 글 별로 없는데요 ㅡ 평소에 워낙 악플이 없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도
    인사는 정형돈 자신이 그런 데 별로 신경 쓰는 것 같지 않고
    박명수가 비속어 입에 달고 사는 것만 조금 불편했지 무슨 문제?
    극성팬이 문제를 만드는 듯.

  • 38. 오수정이다
    '14.10.15 2:45 PM (112.149.xxx.187)

    혹시나 해서...유심히 시청했습니다....근데...뭐가 문제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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