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수화물커트제요

탄수화물커트제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14-10-14 10:16:06

 

   탄수화물 좋아하고 뚱뚱해서  탄수화물 커트제를 복용하고 싶은데   

 

  혹시  복용하면   배가  고프거나  또는  부작용 등은  있나요?

IP : 14.53.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아이허브꺼 먹는 중이에요.
    '14.10.14 10:39 AM (61.74.xxx.243)

    전혀 배가 더 고푸거나 별다른 부작용 없고요..
    초반에 화장실에서 변을 많이 봤어요(설사 아니고 쾌변ㅋㅋ)
    지금 2통째 먹는데.. 초반처럼 화장실가서 많이 싸진 않치만..실제로 살은 빠졌고 먹어도 유지도 잘되고..
    근데 한번 먹고 효과 보기 시작하면 심리적안정때문에 끊을수가 없을꺼 같아서..
    아무리 콩으로 만들었다지만 간에 부담은 없을까 걱정은 되요..ㅠ
    근데 아무도 그 부분에 대해선 얘기가 없어서..(다들 먹기 사직하면 장복하시는듯..)
    기우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전 주변에 추천해주는 편이에요..

  • 2. ..
    '14.10.14 10:45 AM (122.37.xxx.25)

    일본제품
    나캇타코토니->없었던일로 라는 이름으로 현재 한국에서도 생산 판매중
    칼로리미트

    아이허브 판매제품
    Natrol, Carb Intercept, Phase 2 White Kidney Bean, 120 Capsules

    을 먹어봤어요...라기보다 지금도 먹고 있음.

    초반에는 효과를 좀 느꼈는데요,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마음의 위안은 확실히 됩니다!

    저 제품들이 콩추출물하고 키토산 등으로 지방, 탄수화물의 체내흡수를 억제시켜주는 원리라는데요
    약품마다 공통적인 주의점이 과다섭취 금지...1일 섭취량 넘겨서 장복하면
    식품에서 섭취해야하는 필수영양성분을 몸이 다 흡수하지 못해서 안좋다고 나와있네요.

    전 매일 매 끼니마다 먹지는 않구요 특별히 외식하거나 친구들 만나서 분식류 많이 먹을때 그럴때 한번씩 먹어요.

  • 3. ...
    '14.10.14 11:01 AM (180.70.xxx.150)

    무슨 티비에서 한 모델?이 그거 복용하는거 보여주고 전문의의 의견을 보여줬는데
    (그 여자는 그거 먹었다고 탄수화물 음식을 그냥 먹음, 나 어차피 저거 복용해서 체내 흡수안돼~ 이러면서)
    의사 왈, 먹었으니 원래는 체내에 흡수되어야 할 것을 억지로 못하게 하는거라 신체 건강에 나쁘다고 하던데요
    몸에 무리가 간답니다. 절대 먹지 말라고...

  • 4. 아이허브꺼
    '14.10.14 11:44 AM (106.240.xxx.211)

    먹었는데 쾌변도 모르겠고 잠은 안오고 글타고 딱히 몸에 안좋은 느낌은 없었고요 한병도 안먹은거라 딱히 효과를 말하긴 그런데 운동과 병행하지만 효과 모르겠고 잠을 못자 안먹고잇네요.

  • 5. 먹지마세요.
    '14.10.14 4:30 PM (14.35.xxx.129)

    저 겨울에 며칠 먹어봤는데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 나요. 기억에 정량대로 먹은거 같았어요.
    제품은 위에 나온 제품들은 아니고 그냥 탄수화물커트제 였구요.
    어질어질 손발 떨리는 느낌, 한밤에 심하게 어질 어질 하더라구요. 그러다 까무러치겠다싶어 응급실 가서 링거액 맞고 나니 회복되더라구요.
    저 그다음부터는 절대로 안먹어요.
    그리고 더 큰 부작용은 약 먹으면 되지 하면서 평소에는 잘 참던 것을 확실히 더 먹게 돼요. 오히려 음식조절능력이 더 떨어지더라구요. 앞으로 내 인생에 저거 먹을 일은 없다 생각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955 자동차검사 질문드려요 3 자동차 2014/11/03 604
431954 특목전문영어학원이란게 1 sg 2014/11/03 483
431953 요가 어떤 효과 보셨나요? 3 ㅎㅎ 2014/11/03 2,130
431952 키 160-163 사이정도 되고 55 좀 불편하게 입으시는 분들.. 10 느긋함과여유.. 2014/11/03 2,470
431951 이상호기자가 신해철지인자격으로 국과수에 있다네요 19 ㅡㅡ 2014/11/03 16,892
431950 김태원"폐인처럼 살때 해철이때문에 희망 잡았다".. 7 아..마왕... 2014/11/03 3,476
431949 타공판으로 수납해보신분 계신가요? 7 24평 2014/11/03 981
431948 믹스커피 마시면 입냄새가 나요 왜 그런가요? 9 입냄새 2014/11/03 6,106
431947 신해철 소장천공 확인안했다기 보다 할수도 없었어요. 14 ㅇㅇㅇㅇ 2014/11/03 3,853
431946 소형세탁기 활용하기 좋은지요? 5 세탁기 2014/11/03 1,245
431945 중등 딸아이 심리상담이 필요해요... 2 엄마... 2014/11/03 1,285
431944 3시에 국과수에서 부검결과 발표.. 1 .. 2014/11/03 1,343
431943 82에서 배워서 효과보고 계속하는 것들 27 배워야산다 2014/11/03 6,176
431942 친구 잘 못 사귀는 아이 팁좀 주세요 5 .... 2014/11/03 1,818
431941 이혼하면 남자가 아이를 키운다고 가정하에 5 이혼 2014/11/03 1,465
431940 새치염색한 머리를 마지렐로 밝게 바꾸신 분 계신가요? 6 셀프인생 2014/11/03 4,613
431939 사업하는 남편 월급이 자꾸 지연됩니다. 10 직장맘 2014/11/03 3,439
431938 지금 당장 뛰쳐나가고 싶네요 6 일탈 2014/11/03 1,222
431937 단짝이 세명이면.... 5 ㅇㅇㅇ 2014/11/03 1,258
431936 해철님, 예전 무릎팍 도사에서 오래 살거라 그랬는데 ㅠ 1 hope 2014/11/03 1,275
431935 깜빡하고 김치에 찹쌀풀을 안 넣었어요 3 9999 2014/11/03 1,900
431934 오래된 삼푸 4 외동맘 2014/11/03 1,318
431933 장롱살때 밑에 서랍유무요?? 3 딸콩맘 2014/11/03 862
431932 평택 안중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2014/11/03 1,611
431931 프라하에 하얀 국화를 ㅡ ㅡ 꼭 읽어주세요 1 한바다 2014/11/03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