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비앙 보기드물게 외국인치고 몬?생겼죠?^^

작성일 : 2014-10-06 15:04:13

외국인들이 다 잘생기지는 않았겠지만

처음 볼때부터 에궁 몬생겼다( 연예인이니까 할 수 있는말이예요. 저도 몬생겼어요^^)

 

다른 여러가지 면에서는 따뜻하고 좋아보이는데

 

얼굴보면 참 아니다 싶은데

 

어디가 이상해서 그런거죠?

 

입매가 이상하긴해요

IP : 59.12.xxx.3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6 3:06 PM (183.96.xxx.1)

    연약하게 생겼죠
    외국에선 이런애들이 게이로 오해받죠
    파비앙이 사실 가정환경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래도 참 여리고 착하더라구요
    한국이 순수하게 좋아서 6년이나 살고 있던 찰나에 피디눈에 들어 방송나오게 된거잖아요
    한국에 돈독 올라서 가식떨고 사는게 아닌데 사람들 입방아란 참..
    파비앙 순수하게 보여요 그게 보이거든요
    응원합니다

  • 2. 전..
    '14.10.6 3:08 PM (210.97.xxx.121)

    파비앙도 그렇고.. 오취리도 그렇고.. 아이들이 한국와서 참 고군분투하면서 열심히 사는 구나.. 하고 좋게 보는데
    게다가 파비앙같은 경우 우리나라 많이 좋아하는 것처럼 비춰지던데

    생긴걸로 까이는 걸 보니 좀 그렇네요. 못생겼으면 연아양과 같이 cF찍지도 못했을텐데..

  • 3. 멋있어요
    '14.10.6 3:09 PM (175.182.xxx.70) - 삭제된댓글

    몇주전에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이 선글라스끼고 자전거 타고 아버지 묘소 찾아가는거 나왔는데
    화보다 화보....너무 멋있다. 감탄하면서 봤어요.

  • 4. .....
    '14.10.6 3:10 PM (223.62.xxx.229)

    못생겼어요... 샘 572는 멋있고 모델느낌?
    파비앙은 빈티가 좀 많이 나고 그래요

  • 5. 막상
    '14.10.6 3:12 PM (183.100.xxx.240)

    외국 가면 잘생긴 사람 진짜 드물어요.
    우리처럼 일반인들도 꾸미는 분위기도 아니라
    대부분 추레해요.
    입체적이라 사진발은 그럭저럭 해도요.
    막상 나가봄 파비앙은 괜찮은 편에 가까움.

  • 6. 뿌우뿌우
    '14.10.6 3:13 PM (223.62.xxx.71)

    서양인치고 동양스럽게 뼈대얇고 미소년스럽게생겼지 못생긴건아닌데ㅋ 못생겼으면연예계 진출도못했죠;ㅋㅋ못생긴외국인을 못보셨그나

  • 7. ..
    '14.10.6 3:13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댓글님들 죄송해요..저도 동감이어요..로빈이 예뻐요..ㅡ.ㅡ

  • 8. 착해보이던데
    '14.10.6 3:17 PM (175.192.xxx.247)

    연예인같은 끼는 없어 보여요

  • 9. 헐...
    '14.10.6 3:18 PM (116.127.xxx.224)

    조각미남은 아니어도 그만하면 핸섬하죠. 로빈 잘생겼다고 생각하는데 로빈이나 파비앙이나;;;

  • 10. 파비앙
    '14.10.6 3:27 PM (61.79.xxx.56)

    출연분 보면 다른 출연진들이 잘 생겼다고 설레고 그러던데?
    말라서 그렇지 못 생긴 얼굴은 절대아니에요.
    한국 사랑하고 열심히 살려는 사람 여기서 까니 그렇네요,

  • 11. 1111
    '14.10.6 3:34 PM (121.168.xxx.131)

    전 얼굴은 그렇다치고 많이 휜 오다리가 자꾸 눈에 거슬리네요 ㅎ

    외국인도 오다리가 있구나... 하고 놀랬어요.

  • 12.
    '14.10.6 3:35 PM (118.36.xxx.184)

    어떡하든 견디려고 하는게 보여요 성공하려고
    착한데 외국인치곤 진짜 못생겼어요
    엄마가 베트남 이라던데 혼혈인가보던데요

  • 13. 파바앙 완젼 좋아요.
    '14.10.6 3:41 PM (219.240.xxx.145)

    진짜 파리가서 자전거탈때 화보같았다던 댓글님 완젼 동감이요.
    얼굴보다 전체적인 느낌이 좋은거 같아요. 행동은 말할것도 없구요.
    너무 잘 웃고 착해서 걱정되더군요.
    보니 귀뚜라미 보일러 광고하던데요.
    그 광고 보면서 와~~ 파비앙 전셋값 해결됬겠다. 그랬어요. ㅎㅎ
    파리가서도 대출 못받는거 진짜 맘아프더라구요.
    혼자 일어서려는 모습 멋지고 보기 좋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비앙!!

  • 14. 그게
    '14.10.6 3:41 PM (182.210.xxx.19)

    서양에서는 로빈이나 줄리앙같은 꽃미남 미소년스타일이 인기없대요.
    남성미가 있어야 여자들이 좋아하나봐요.
    한국에서나 선호되는 얼굴이라고 쟤들도 인정하든데요.
    파비앙도 비슷한 이미지죠.

    어쨌든
    파비앙은 한국을 정말 좋아하는 게 보이고
    인성도 바른 남자 같아요.

  • 15. 근데
    '14.10.6 3:42 PM (219.240.xxx.145)

    파바잉 진짜 엄마가 베트남 사람인가요??
    전에 파비앙이 엄마 프랑스사람이라고 사진 공개하지 않았나요???

  • 16. ...
    '14.10.6 3:45 PM (39.115.xxx.6)

    좀 별로긴 해요..
    못생긴것보다 이상하게 생긴...

  • 17. 이건 또...
    '14.10.6 3:48 PM (121.174.xxx.62)

    아니..잘생김 못생김의 기준이 뭡니까?
    파비앙, 실물 보셨어요?
    완전 멋지구리입니다. 개성! 충만!

  • 18. 제가
    '14.10.6 3:49 PM (59.12.xxx.36)

    돌출입에 컨플렉스가 있어서인지
    특히 웃을때 고르지 않고 너무 많은 약간 돌출의 입매가 거슬리나봐요.

  • 19. 그네시러
    '14.10.6 3:52 PM (221.162.xxx.148)

    파비앙은 태권도때문에 한국에 눌러 살게 됐다고 했었던 걸로 봤어요...
    그리고 이렇게 까일정도로 외모가 후지지 않았어요.

  • 20. ...
    '14.10.6 3:56 PM (180.229.xxx.175)

    말갛게 소년같이 생겼죠~
    느끼한 이태리 남자보다 초식남처럼 보이고 좋은데~~

  • 21. 제제
    '14.10.6 3:58 PM (119.71.xxx.20)

    참 반듯하던데요.
    '나혼자산다' 팬으로 보면요.
    만들어진 이미지일지 몰라도..
    뭔가 프랑스인같이 생긴듯해요.넘 마른듯해요.
    귀뚜라미보일러보고 동생일 처럼 기뻐하는 울 가족들^^

  • 22. .....
    '14.10.6 4:09 PM (39.119.xxx.184)

    하얗고 가늘어서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애요 , 대개 엄마들은 얼굴 너부데데하고 덩치 좀있는 남자를 잘생겼다하더군요...나혼자 산다의 김태곤인가 하는 남자타입

  • 23. ㅎㅎㅎ
    '14.10.6 4:18 PM (80.84.xxx.58)

    별... 님이랑 님 남편 얼굴 거울로 보고 그런 소리하세요.
    하멜 표류기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모 따진다는 소리 나오던데... 민족성이네요.

  • 24. 민앤협
    '14.10.6 4:27 PM (219.240.xxx.145)

    .....님 말씀 맞는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연세 있으신 엄마들이 좋아할 타입은 아니네요.
    그래도 타블로랑 파비앙 곤충닮았다라고 표현하신건 너무 하신듯...
    한번도 그들이 곤충닮았다라고 생각해 본적 없어요.

    우리집 초6 아들은 파비앙 때문에 나혼자 산다 봐요. 잘생기고 잼있다고 좋아하던데요.
    약간 아이돌 느낌인듯

  • 25.
    '14.10.6 5:01 PM (119.202.xxx.136)

    윗님들처럼 파비앙이 고향가서 선글라스끼고 자전거타는 모습~~
    정말 cf 같더군요
    너무 착해서 지금은 인기있지만 팽당할까봐
    걱정될정도로 여린사람같아요

  • 26. ....
    '14.10.6 5:19 PM (121.129.xxx.139)

    파비앙..지못미...

  • 27. ..
    '14.10.6 5:48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베트남혼혈? 동양혼혈은 아닌듯하던데..누나도 그렇고..

  • 28. 주제파악
    '14.10.6 6:43 PM (103.10.xxx.210)

    주제파악 좀 하셔야겠어요. 파비앙이 돌출형이고 못 생긴거면 우리나라 길거리 다니는 남녀들은 드워프 괴물입니까?

  • 29. df
    '14.10.6 7:29 PM (112.133.xxx.57)

    남푠이 외쿡인임. 미안한 말이지만, 파비앙 유럽인 기준으로 봤을 때, 인기없고 매력없는 타입이라 함.

  • 30. 파비앙은
    '14.10.6 7:44 PM (112.161.xxx.238)

    파비앙은 잘 모르지만 한국사람들 꼭 외국 유명인 까내리기 할때 돈에 환장했다는 말을 쓰더군요.
    전 그게 자기투사같아요.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정말 돈에 환장한 사람은 한국사람이거든요.

  • 31. ........
    '14.10.6 8:25 PM (219.240.xxx.145)

    유럽인 기준으로 인기없고 매력없는 타입이라...
    우리 아이 영어학원 샘도 외국인인데 함 물어봐야 겠네요. 그분 생각은 어떠신지..ㅎㅎ
    파비앙... 지못미.2

  • 32. as
    '14.10.6 9:57 PM (112.133.xxx.57)

    못생긴 것을 못생겼다고 말하지 말아야 하는 거임?

  • 33. 파비앙
    '14.10.6 10:35 PM (118.36.xxx.171)

    프랑스 남자예요.
    프랑스 사람들이 외모 수준이 높아요.
    사실 그 나라 사람치고 많이 못생겼어요.
    이다도싣 그렇고

  • 34. 참나
    '14.10.7 1:59 AM (125.176.xxx.186)

    남의 외모갖고 도마위에 올려놓고 다 같이 씹어보자... 하는 이런글 정말 별로에요.
    우리나라 외모 지상주의 쩐다.. 또 그러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665 포기김치 뻣뻣한 퍼런 부분도 다 드시나요? 10 김치 2014/10/20 1,329
427664 지하철 환풍구가 위험한줄 몰랐어요. 저같은 분 많지 않나요? 30 ... 2014/10/20 3,932
427663 페이스북 탈퇴 어떻게 하나요? 2 대전 2014/10/20 642
427662 '모헤어'로 만든 니트 7 궁금 2014/10/20 1,361
427661 애플노트북 맥프로그램 말고 hwp아래한글 깔고 싶은데 어케해야돼.. 3 맥프로그램 .. 2014/10/20 845
427660 크리스쳔들의 이중인격... 정말 치가 떨리네요 19 .. 2014/10/20 4,314
427659 치과 비용지불 문제(인레이) 2 질문 2014/10/20 1,569
427658 직장인..상사 때문에 하루에 몇번씩 홧병 날꺼 같아요 2 ,, 2014/10/20 1,025
427657 사자헤어 웨이브펌 얼마인가요? 1 청담 2014/10/20 1,227
427656 단감도 많이 먹으면 6 아삭 아삭 2014/10/20 2,244
427655 마마 마지막장면 장소가 어디였나요? 6 마마 2014/10/20 1,737
427654 정자동 스타파크 3 똘똘이 2014/10/20 2,540
427653 유치원 고민 좀 도와주세요 10 5살남아엄마.. 2014/10/20 799
427652 본초치약 써보신 분 계세요? 3 rna 2014/10/20 1,315
427651 하와이 ) 여행사 통한 패키지 2일+자유여행 2일 일정인데요 4 하와이 가자.. 2014/10/20 1,679
427650 (6세 피아노 진도 문의) 바흐 인벤션? 13 피아노 2014/10/20 5,027
427649 전주 사시는 82님들~전주 한옥 마을 숙소 추천 좀 해주세요~ 9 말랑말랑 2014/10/20 2,280
427648 학원비 마지막 주 못 가는데 환불받을수 있나요? 5 dma 2014/10/20 1,313
427647 "우체국금융콜센터"라고 오는 전화 보이스 피싱.. 조심 2014/10/20 916
427646 유리로된 꼭지형생수병 1 ㅇㅇ 2014/10/20 697
427645 진정 선행없이 현행만으로 12 sge 2014/10/20 3,145
427644 회사 그만 두고 싶은데 남편 안쓰러워서 못그만 두겠어요..ㅎ 5 지치네요.... 2014/10/20 1,772
427643 혹시 40대 써*30 운동해보신 분요~~ 4 운동 2014/10/20 950
427642 PT 는 역시 선생님을 어떠분을 만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1 로즈 2014/10/20 1,349
427641 전라도닷컴 해킹한 일베 회원, 눈물 흘리면서 선처 호소 12 세우실 2014/10/20 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