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먹고싶은 깍두기는 갈비탕 집에서 나오는 큼직하게 썬 진한양념 배인 깍두기인데
제가 담으면 물만 쿨렁하게 많이 생기네요.
어제도 평상시 하지않는 방법으로 게시판 검색해보고 요구르트를 한병 넣었더니 한강이 됐어요.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갈비탕 먹을때 깍두기랑은 종류가 달라요.
진한 양념에 새콤하게 맛든 그런 깍두기 담으려면 비법이 무엇일까요?
제가 먹고싶은 깍두기는 갈비탕 집에서 나오는 큼직하게 썬 진한양념 배인 깍두기인데
제가 담으면 물만 쿨렁하게 많이 생기네요.
어제도 평상시 하지않는 방법으로 게시판 검색해보고 요구르트를 한병 넣었더니 한강이 됐어요.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갈비탕 먹을때 깍두기랑은 종류가 달라요.
진한 양념에 새콤하게 맛든 그런 깍두기 담으려면 비법이 무엇일까요?
요리솜씨 좋으신 어머니께 전수받은 비법인데요...설렁탕집 깎두기보다 더 맛있어요^^
1. 무를 썰어서 소금에 30분정도 절인 후(중간에 두어번 섞어줌)...나온 대충 소금물은 버립니다..
2. 슈가당과 고추가루를 약간 넣고 잘 베이도록 박박 잘 문질러 줍니다..(이게 포인트임!!!)
(슈가당은 설렁탕집 깍뚜기처럼 단맛이 나게 하고...
고추가루는 빨갛게 옷을 입는 정도로만 넣어 무가 하얗게 옷벗는 것을 막아줌..본격적인 양념아님.)
3. 한 10분 두었다가 액젓, 새우젓, 잔파 넣고 그 다음은 나머지 일반 김치 양념을 넣어 담으시면 됩니다...
4. 요즘같은 날씨에는 한 2~3일 푹 숙성시켜서 냉장고에 넣으면 끝...
5. 일주일쯤 냉장고에 넣어두셨다 드셔야 제맛이 납니다.
저는 사이다와 소금에 절이는데~
사이다와 소금에 절이고 나서 물로 헹구는 건가요?
절이는 시간은 어느정도 인가요?
홍고추를 갈아서 같이 넣고 담그시나요?
저도 원글님처럼 갈비탕집 깍두기가 먹고 싶네요.
식당아줌마가 그러는대요
김치전용 뉴수가ㅡ당원이 있답니다ᆞ
가을구절초님과 거의 똑같이 하는데요
처음에 설탕과 소금에 절여요.
그 다음은 슈거당 대신에 마지막에 쿨피스( 꼭! 파인애플 맛이어야 해요) 넣습니다.
그렇게 하니 설렁탕집 깍두기 같다고 하던데요.
깍두기 함 해봐야겠네요 고마워요~
깍두기 참고할께요
설렁탕집 깍두기 넘 좋아하는데
다시 도전해봐야 겠어요
담그고파요.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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