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느라 고생하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새삼 마음이 아프네요.
전 세계인이 이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어째서 이 아이들이 서서히 침몰하는 배에서 죽어가야 했는지 궁금해 하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에서 엄마들의 품에 후송될 아이들의 영정사진이 완성되기까지...
브낰 조회수 : 3,811
작성일 : 2014-09-20 12:19:01
뉴욕 시위에서 아이들 영정 사진을 들기로 했다고 합니다.
IP : 65.189.xxx.10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두
'14.9.20 12:20 PM (119.192.xxx.2)감사드립니다.
전 국민이
멀쩡한 아이들이 차가운 바다물에 숨거두는걸 온갖 거짓말을 들으며 생중계로 봤는데
ㅠㅠㅠ2. 쓸개코
'14.9.20 12:22 PM (14.53.xxx.71)세상에.. 아이들 사진을 다 준비하신거에요..ㅜㅜ
정말 감사할 일입니다.3. 세상에,..
'14.9.20 12:27 PM (203.152.xxx.185)뭐라 할 말이 탁 막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 정말
'14.9.20 12:29 PM (1.233.xxx.147)교민 여러분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그렇게 애써 주시다니요..5. 휴
'14.9.20 12:29 PM (175.223.xxx.168)정말 꽃같은 아이들 ㅠㅠㅠㅠㅠㅠ
6. 정말
'14.9.20 12:32 PM (1.233.xxx.147)아이들 모습이 하나같이 너무 예쁘고 착해 보여서 눈물만 흐릅니다..
7. 아이들이 묻는다
'14.9.20 12:35 PM (211.52.xxx.254)대체 언제 진실은 밝혀지냐고?
8. ㅠㅠㅠ
'14.9.20 12:37 PM (39.118.xxx.96)타지에서도 저러는데ㅠㅠㅠ정작 이곳은 유가족분들 물어뜯기 바쁘네요ㅠㅠ
9. 벰베
'14.9.20 12:42 PM (1.254.xxx.176)미안하고..감사합니다ㅠㅠ
10. 너무
'14.9.20 12:46 PM (122.40.xxx.41)미안하고 고맙고
먹먹해서리..11. 닥시러
'14.9.20 12:47 PM (59.44.xxx.22)유가족 죽이기나선 조작공화국과 수꼴들,
그러나 국민티비에 딱걸렸네요~!! "대리기사 거짓말"
국민티비 단독입수한 현장 cctv원본 보면 대리기사 거짓말 뽀롱났습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665412. 정말
'14.9.20 12:50 PM (182.226.xxx.200)눈물이 ....
13. ddd
'14.9.20 1:08 PM (121.130.xxx.145)시간이 좀 지났다고 무뎌졌던 마음이
또 쑤시고 아프네요.
아직도 그날이 꿈만 같고.. 꿈이었기를... ㅜ ㅜ
어찌 저렇게 예쁜 아이들을 그렇게 수장시켜버릴 수가 있나요?14. ...
'14.9.20 1:13 PM (1.236.xxx.134)얘들아 미안하다 ㅠㅠㅠㅠㅠ
너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너희들의 부모님 우리가 지킬 수 있도록
하늘에서도 도와줘...15. 어제
'14.9.20 1:20 PM (125.143.xxx.206)이 내용읽으면서...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미국에 계신 한인분들..고맙습니다.국내에서도 제목소리도 못내고 잊혀져 가는데...
16. 어제
'14.9.20 1:22 PM (125.143.xxx.206)이렇게 많은 예쁜 아이들이 왜 희생양이 되었어야 할까요..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17. 눈물이
'14.9.20 1:38 PM (119.198.xxx.185)사진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해서도 특별법 제정이 꼭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이런나라라. . 미안하다....18. 건너 마을 아줌마
'14.9.20 1:51 PM (222.109.xxx.163)사진을 줌인줌아웃에도 올려주시면...
19. 브낰
'14.9.20 2:19 PM (65.189.xxx.103)건마아님, 원글님이 퍼가도 된다는 말씀이 없으셔서, 확인되면 줌인줌아웃에 올릴게요.
20. 11
'14.9.20 2:48 PM (121.162.xxx.144)진심으로 이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네요 사람사는 세상 만드는 게 왜 이리도 어려운지 ... 아이들이 이렇게 지켜보고 있는데... 미안해요 ...
21. phua
'14.9.20 2:59 PM (1.241.xxx.41)ㅠㅠㅠ
가슴이....
애들아~~~~~~~~~~~~22. ㅠㅠ
'14.9.20 3:19 PM (183.99.xxx.190)감히 슬프단 말도 못하겠어요.
슬픔을 넘어넘어 뭐라고 표현해야할지요.ㅠㅠㅠ23. 숨이 턱 막히네요
'14.9.20 3:53 PM (218.152.xxx.125)저 사진을 매일 보고 있을 가족들의 심정이 어떨지...
24. happydd
'14.9.20 4:21 PM (112.150.xxx.194)사진을보니 새삼.... 뭐라말을할지모르겠어요.
잊지말자 세월호.25. 뭐라
'14.9.20 4:27 PM (211.209.xxx.138)할 말이 없네요.
미안하다 얘들아..26. ...
'14.9.20 4:38 PM (121.157.xxx.221)ㅠㅠㅠㅠㅠㅠㅠ
27. ㄱㄱㄱㄱ
'14.9.20 7:45 PM (223.62.xxx.119)엉엉 울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포여러분
28. ..
'14.9.20 8:38 PM (110.174.xxx.26)감사합니다 교포여러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