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백번을 생각해 봐도 명백히 상대가 잘못한 상황에서
그래도 감정 숨기고 웃어야 하나요?
내가 실수하지 않은 상황에서
실수한 상대방이 내가 실수한 걸로 몰아가다가
그게 아닌 게 밝혀졌는데 기분이 썩 유쾌하지 않아서.
전 성격상 숨기는 게 잘 안돼서 표정으로 드러났고 결국 상대방(상사) 가 사과했는데 내가 숨기지 못한 게 잘못한 건가 싶기도 하고 정말 모르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이런 경우
mistlddfg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4-08-27 17:22:36
IP : 175.223.x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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