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아반테XD 중고와 말리부 신차 중 고민중입니다.(아이출산예정)

꼬마자동차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4-08-27 14:00:49

안녕하세요!

자동차구입관련 고민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뉴아반테XD 중고와 말리부 신차 고민중입니다.

내년초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서 차를 사야할것 같은데요

친한분이 의향있다면 2006년 뉴아반테XD (무사고, 주행 12만키로정도?)를

중고로 300만원에 팔겠다고 하셔서요..

쉐보레 말리부 신차를 할부로 뽑을려고 했는데,

가격도 3천만원가량이라 할부금도 월 80만원 (3년할부시)정도

나올것 같고 자금사정이 넉넉치 않아서 고민이 됩니다.

말리부가 튼튼해서 아이 태우고 다니기에 좋을것 같기도하고

저희부부 둘다 운전초보라 중고차로 3년정도 굴리다가 새차를 사는게 나을런지도 무척 고민되어서요

차는 병원,마트,양가방문 정도에만 사용할것 같습니다.

중고차 사면 수리비가 더나가고,

이왕사는거 중형차로 뽑아서 오래타라는 조언도있어서요

아기짐도 생각보다 많다고 하더라구요

IP : 223.131.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미우유
    '14.8.27 2:03 PM (124.137.xxx.126)

    중고차 상태 괜찮다면 1~2년 연습용?으로 편하게 쓰시다 신차 뽑는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하지만 애 태어나면 돈이 더 많이 나간다고들 하니 잘 고려하셔서 결정하셔요~^^

  • 2. 초보
    '14.8.27 2:05 PM (223.33.xxx.70)

    라면 부담없이 중고 굴리다 새차로 하심이.
    자금사정도 그닥이라면서요.
    새차 은근 흠집낼까 부담스러요.
    저 운전 20년 됐어도.

  • 3.
    '14.8.27 2:09 PM (220.72.xxx.237)

    주행 10만키로 넘고 연식도 곧 10년 되어가네요. 아이 태어나 태우고 다니려면 신차가 더 낫습니다.
    아이가 더 크면 클수록 목돈 쓰기 힘들어요. 중고사서 나중에 바꾸기도 쉽지가 않구요. 차사려고 모으고 있으면 꼭 뭔가 다른 목돈 쓸일이 생기더라구요. 저라면 신차 사겠어요

  • 4. ..
    '14.8.27 2:12 PM (210.217.xxx.81)

    중고차는 이제부터 돈 겁나게 들어갈 예상이 되는 차량인데요 음

    저도 중고로 타지만 목돈 나가는거 많네요 은근히

  • 5. 초보시라니
    '14.8.27 2:20 PM (1.241.xxx.162)

    12만 거의 10년 된 아반떼는 반대구요
    말리부나 크루즈 2-3년 된 중고 찾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저도 요즘 12만 조금 넘은 차 바꾸려고 신차와 중고중에서 고민중인데
    현기차는 안정상의 문제도 그렇고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 제외하고
    쌍용,쉐보레,르노에서 고르고 있는 중인데 이 차들이 2년이 넘어가니 신차가격의 30%쯤 가격이 빠지더군요
    차량등록비 등을 고려하면 금액차이가 꽤 커 2-3년 이내 5만 미만의 중고차 고르면 괜찮다 생각해요

  • 6. 중고차딜러
    '14.8.27 10:40 PM (211.36.xxx.107)

    험하게 타지 않고 무사고 차량이라면 아반테XD 를 권합니다

    그 년식에 무사고기준.. 시장에서 500만원정도 줘야삽니다

    또 제대로 정비하면서 사용했다면 2~3년은 걱정없이 탈수 있슴니다

    또 아반테는 차량보급대수가 많아 부속값도 저렴합니다

    다른분들도 차량유지에 관한 도움이 필요하시면 open24hrs@hammail.net 로 문의하시면 답해드립니다

    저두 포니때부터 운전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765 영어 학원 면접을 봤는데요..나오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1 2014/09/17 1,376
417764 대구분들 사투리좀 부탁드려요^^ 12 사투리 2014/09/17 1,396
417763 재산 백억정도라면 미국 캐나다서 사는게 훨좋겠죠? 23 2014/09/17 6,913
417762 초3아이와 단둘만의 제주여행 도와주세요 6 세잎클로버 2014/09/17 1,082
417761 온다더니 2주째 연락 안받는 사촌동생.. 심리가 뭘까요? 5 ??? 2014/09/17 1,653
417760 영어 내신이 유지되는데 4 ㅁㄹ 2014/09/17 1,052
417759 해외 배송 관부가세 냈어요 ㅜ 5 공업자 2014/09/17 2,003
417758 결혼17년만에 부엌정리 안쓰는거 잔뜩 버렸어요 5 .. 2014/09/17 3,329
417757 허리아프신분들 신세계 경험.. 1 케일 2014/09/17 2,470
417756 영어못하는 이과지망 고1아들. 절망합니다... 14 로사 2014/09/17 3,101
417755 이 증세면 종합병원 신장내과 갈만할까요? 3 고민 2014/09/17 1,699
417754 남자들 바람에 대해 친한 이성친구와 나눈 이야기.. 13 말의힘 2014/09/17 5,559
417753 대전에 괜찮은 애견호텔있을까요? 1 대전 2014/09/17 1,293
417752 주택에 대한 재산세, 1년에 한번 내는 거 맞죠? 12 ㄴㅇ 2014/09/17 2,996
417751 소파베드 수면시 허리 많이 아플까요? 4 알려주세요 2014/09/17 3,919
417750 문재인의원 트위터-이 시국에 정말 한심,,, 45 이건 아닌듯.. 2014/09/17 3,289
417749 저희집 고양이 왜이럴까요? 17 집사 2014/09/17 2,564
417748 중요한 발표 3 회의 2014/09/17 925
417747 손해사정사 분들 계신가요 .. 2014/09/17 910
417746 좋은아침 처가살이 남편. 7 내가 이상한.. 2014/09/17 2,366
417745 교육부 정문 앞에서 일인 시위하고 왔어요 7 ㅁㅁ 2014/09/17 1,402
417744 장이 약한 아이 2 민감성? 2014/09/17 717
417743 선생님이 부탁 지목을 잘 하는 엄마는 어떤유형인가요?? 11 이름 2014/09/17 1,579
417742 생선찜할 때 생선에 밑간하나요. 4 맘순 2014/09/17 961
417741 가볍게 살기 한달 차... 7 .. 2014/09/17 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