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친정, 시댁 모두 절에 다니셔서, 혼자 신앙 생활을 하고 있어요.
지금 임신을 준비중인데, 교회를 다니지 않으니 정보가 많이 없네요...
그래도 임신 전 성경 필사 라는 걸 꼭 해보고 싶어요.
혹시 임신 전 성경 필사하는 것으로 태교하신 분 계실까요?
계시다면 성경에서 어떤 장을 얼마나 필사하는게 좋을지 여쭤보고 싶어요.
이래저래 힘든 일을 많이 겪고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데, 이젠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서 용기를 내보려고 합니다.
어릴적 엄마의 정서적 부재로 힘들었는데 저어게 허락되어질 아이에게 강하고 좋은 엄마가 되주고 싶어요.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