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서 먹는 김치중에 맛난거 있으세요?

김치 조회수 : 4,038
작성일 : 2014-08-26 23:03:16

김장김치는 시어머님이랑 형님들이랑 다같이 담궈서 나눠 먹지만 그외엔 자급해야해서요...

맞벌이라 김치까지 담구기가 힘들어서 이 브랜드 저 브랜드 다 먹어봤는데요..

그래도 제 입맛엔 하*로마트에서 온라인에서 파는 아*찬 저온숙성김치가 젤 나은거 같아요...그 브랜드의 그냥 김치도 괜찮구요...

혹시 파는 김치중에서 맛난 김치 있으심 좀 공유해요...

배추김치말고 파김치나 고들빼기나 갓김치는 더 찾기 어렵네요...

IP : 124.55.xxx.13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성김치
    '14.8.26 11:05 PM (39.7.xxx.168)

    시원하고 맛잇엇어요ᆢ
    사먹은 배추김치 중 제일이네요

  • 2. ..
    '14.8.26 11:06 PM (39.121.xxx.193)

    종가집김치가 젤 괜찮았어요.
    근데 종가집김치도 배추김치만 괜찮아요.
    고들빼기.파김치는 엄마표말고는 정말 별로더라구요.

  • 3. 윗님
    '14.8.26 11:35 PM (124.56.xxx.174)

    그냥 속시원하게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 4.
    '14.8.26 11:37 PM (175.198.xxx.217)

    그냥 믿고 생협에서 사먹어요
    재료가 시원챦으면 김치가 금방 시들어빠지고 질겨지거나 아삭한 감이 없는데 여기 김치는 오래둬도 아삭하고 감칠맛이 나요

  • 5.
    '14.8.26 11:52 PM (175.223.xxx.254)

    저도 깨끗한거 먹고싶다고요~~♥

  • 6.
    '14.8.27 12:00 AM (114.204.xxx.182)

    전라도흥부김치
    제가 사먹어본 김치중 가장 집에서 담근 맛에 가깝다고
    느꼈어요

  • 7. 빛나는무지개
    '14.8.27 12:22 AM (125.180.xxx.67)

    여의도김치 맛나요

  • 8. 전에도
    '14.8.27 12:28 AM (114.203.xxx.29)

    한번 댓글달았었는데 마더김치 맛있어요
    비싸다는 점만 빼면 완벽

  • 9. 배추말고
    '14.8.27 12:32 AM (114.203.xxx.29)

    전라도 갓이나 고들빼기도 맛있었어요

  • 10. 신촌현대
    '14.8.27 12:42 AM (211.187.xxx.56)

    반찬 코너에서 만드는건지 종가집김치가 입점해서 현장에서 만들어파는 김치인지 맛있어요.
    종가집 공장김치 포장이아닌 반찬집 포장으로 오더라구요.

    딸아이 시어머님께서 아들며느리 먹으라고 사주시는데 딸네집 가서 먹어보면 제가 한것보다 맛있어요.

  • 11. ㅇㅇ
    '14.8.27 12:50 AM (1.247.xxx.31)

    김치회사 다니신다는 분 김치 브랜드 어디라고
    말 안했는데 다른 분이 알아채셨는지 황토** 라고
    하네요 신기

  • 12. ~~
    '14.8.27 1:01 AM (58.140.xxx.162)

    잠시 썼다 지우셨나 보죠.ㅎ

    저도 하나로 아름찬 김치 추천하려고 클릭했어요.^^
    젓갈 많이 안 넣어서 깔끔하니 엄마김치 맛 나더라고요.
    저희는 매장에서 사다 먹어요. 그 자리에서 썰어 줘서 편하기도 하고요.

  • 13. 115 님
    '14.8.27 1:09 AM (124.56.xxx.174)

    황토애찬 맞나요? 쪽지 귀찮아서 그냥 올려요^^
    보통 파는 김치는 며칠 지나면 익지않고 맛이 이상해지던데... 한번 먹어보려고 해요.
    제발 맛있길...

  • 14.
    '14.8.27 2:03 AM (121.161.xxx.115)

    김치이름 다시올려주시징~~;;

  • 15. ...님
    '14.8.27 6:47 AM (175.125.xxx.61)

    속시원히 밝혀주세요 ㅜㅜ
    먹어보고 솔직한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김치가 반통 남아서 겨울때되면 구매하겠지만 쿨럭~

  • 16. ㄱㄴ
    '14.8.27 7:22 AM (182.224.xxx.124)

    msg에 민감한 사람인데요.
    이거저것 김치 사먹다가 종가집 김치 맛깔나서 찌개 끓여먹고 이*트서 겉절이 사먹고 했는데 먹고 나서는 항상 머리가 띵해요...msg를 들이 부은 거 같아 남아있는 거 다 버렸네요.
    전 msg많이 들어간 음식 라면이나 자징면 먹으면 머리가 띵하거든요. 종가집김치도 똑같은 현상와서 이것도 미원맛이구나라고 생각해요.
    진짜 사먹는 김치에 msg안 들어간 김치브랜드는 없는건가요. 정말 찾고 싶네요..

  • 17. 저도
    '14.8.27 8:38 AM (14.32.xxx.157)

    그 동안 종가x김치 종종 사다 먹었는데, 이번에 열무 물김치 사먹어보고 그야말로 웩~~
    여기 김치는 첫맛은 진짜 맛있어요. 김치 한쪽 맛보면 엄청 맛있죠.
    근데 제가 김치를 샐러드처럼 밥도 없이 한접시 먹는 스타일예요.
    제가 직접 담그는건 그래서 싱겁게 조금씩 담궈요.
    열무 물김치는 국물까지 들이키잖아요. 한사발(?) 쭈욱~ 들이켜보니 조미료 맛이 확~
    국물은 거의 못 먹고 열무만 간신히 건져 먹었네요.
    앞으로는 종가X 김치 못 사먹겠어요.

  • 18. 가을을
    '14.8.27 9:26 AM (61.99.xxx.46)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946 어음 부도 난다는 건 4 SS 2014/09/24 1,390
419945 비온다고 운동안나가신 분!!! 4 허리업 2014/09/24 1,517
419944 아파트에10시간 정전 된다는데 냉장고 음식 어찌하나요 8 냉장고 2014/09/24 11,072
419943 신논현역 주변 맛집이요... 3 aori 2014/09/24 1,488
419942 애기낳고 몸이 더 좋아지는 부분이 있기도 하나요? 3 -- 2014/09/24 1,404
419941 김소현양 원피스랑 구두 브랜드 쫌 알려주세요~ 4 시사회 참석.. 2014/09/24 1,500
419940 따뜻한 겨울 이불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겨울이불 2014/09/24 2,745
419939 28대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성주 4 ... 2014/09/24 1,291
419938 국민참여재판 배심원에 참여해보신분? 1 궁금해 2014/09/24 453
419937 토욜 남편생일인데 오늘 해놓을만한 음식 모 있을까요? 4 ^^ 2014/09/24 1,021
419936 세상에서 물건이나 돈갖고 약올리는 사람 왕짜증이에요 2 왕짜증 2014/09/24 953
419935 김정은 완전 동안되었네요. 뭘 시술했는지 저도 하고싶어요 61 과하지않게잘.. 2014/09/24 19,403
419934 방음 안되는 집에 이사온지 1년 사람이 미처갑니다. 4 ㅇㅇㅇ 2014/09/24 5,631
419933 기본회화는 되는데 비지니스영어를 잘 하고 싶은 분들 가르치려고 .. 4 13년차 2014/09/24 821
419932 여기저기 가려운 소양증, 고치신분 계신가요? 4 ........ 2014/09/24 2,015
419931 해외있다는거 모르게 휴대폰 설정가능할까요? 3 국제전화 2014/09/24 1,374
419930 영어문법 하나만 알려주세요...수동태의 현재분사구문 3 영어 2014/09/24 1,011
419929 상과 권리금 법제화 문제 1 .. 2014/09/24 510
419928 내일 수술(유방암) 형님 언제 병문안 가야할까요? 5 홍홍맘 2014/09/24 2,011
419927 빵집의 노부부... 4 갱스브르 2014/09/24 3,260
419926 정형외과 원래 이런건가요...; 5 aa 2014/09/24 1,277
419925 영어표현 영어샘 계세요?? 4 궁금 2014/09/24 1,572
419924 양재 코스트코에 켄우드미트그라인더 있나요? :) 2014/09/24 920
419923 김현이 결국 대리기사에게 사과했군요.ㅎㅎ 14 장바구니 2014/09/24 2,170
419922 사춘기 딸아이...갑자기 살이 쪄서 고민이예요. 6 엄마입니다 2014/09/24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