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이 현관 앞에 재활용 쓰레기를 쌓아둬요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하여
현관앞에 쌓아두네요.
첫주만 하고 말겠지했는데
오늘은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냼새가 나니 불쾌하더라구요.
야식 먹었는지 콜라와 야식 담은 플라스틱통
으흐흐
어린애가 있는 젊은 사람들이 사는데
아직 인사한번 못했구요..
이럴땐 어찌해야 맘 안상하게 말해서
저 쓰레기들을 집안으로 넣을수 있을까요
으흐 ㅠ
1. ~~
'14.8.26 2:11 PM (58.140.xxx.162)아직 안면이 없는 사이에서 쓰레기문제로 말 걸기도 그렇고..
저라면 경비아저씨나 관리실에 얘기하겠어요.2. ...
'14.8.26 2:11 PM (116.32.xxx.82)포스트잇을 붙여두시는 건 어떨까요?
복도는 공동공간인데 재활용 쓰레기를 놓아두면 악취가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폐가 된다고 써서요
그것도 효과가 없으면 관리실에 말씀드려보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3. 하긴...윗집 집 보러다닌
'14.8.26 2:37 PM (1.254.xxx.88)부동산들과 아줌마들 우리집 올 적마다 애기엄마라서 이리도 깨끗하냐고 다들 감탄감탄...?????
그럼 다른집들은 대체 어찌살길래? 싶었습니다. 어쩐지, 우리집 내놓기만하면 한달안에 사자고 달려드는게 이상타 싶었어요.
원글님 거기서 박휘들도 막 생성 됩니다. 바퀴약 아주 심하게 위에다가 아래에다가 뿌려두세요...
복도식 살 적에 옆에 고등생 아이가 자기 자전거를 눞혀놓는거에요. 유모차 지나야하는데..ㅜㅜ 사람이라믄 그냥저냥 건너뛰기 할건데. 앞에서 크게 불러서 이거 왜 이렇냐고 물어봤어요.
다음부터는 절대로 그런짓 안하더이다.
불러서 물어보세요. 이거 언제까지 둘 거에요? 아직 정리가 다 안되었나봐요? 치워라마라 하지마시고 물어보는 말투로...4. 도도
'14.8.26 2:49 PM (175.193.xxx.130)관리실이나 경비실 전화~~
5. 그래도 시정이 안되면
'14.8.26 3:14 PM (112.173.xxx.214)님네 쓰레기도 거기다 함께 버려버리세요.
그럼 그거 치우기 싫어서라도 다시는 안하겠죠.6. 제기랄
'14.8.26 3:29 PM (222.237.xxx.146)우리 앞집이 저짓을 하는데 아주 꼴보기싫어 미치겠음
젊은 애기엄마가 개념이 없이 저러는데 지네집에 있어야 할걸 왜 밖에다 널어놓는건지 이해불가 가끔 음식 쓰레기도 내놓는 무뇌스런 행동을 함 그럼서 인사는 상냥하고 울애들한테 친절하게 잘 하니 더더 뭐라고 말도 못함 제길~!!!7. 호두찡
'14.8.26 4:51 PM (1.225.xxx.163)저희 앞집도..재활용에 일반쓰레기봉투까지 주구장창 문앞에 내놨어요. 여긴 빌라라 따로 관리해주는 곳도 없고 꼭대기층이다보니 자유롭게 쓰레기를 놓고 사나본데, 그것도 20리터짜리라 일주일에 한번 버릴까말까하더라구요. 한참동안 두고 보다가, 똥기저귀 쓰레기에서 드디어 구더기가 부화하길래 잘됐다 싶어 얘기했어요.
그뒤로는 종이쓰레기만 내놓네요 ㅋㅋㅋ 그나마 일반쓰레기라도 안 내놓으니 다행이에요.
이 빌라에 그렇게 쓰레기 내놓고 사는사람 앞집밖에 없는데, 대놓고 말은 못해도 진짜 몰상식하고 안좋아보여요..8. ㄴㄱ
'14.8.26 6:42 PM (125.134.xxx.18)그거소방법 위반이라고 감사나와지적받으면 관리실에서엄청싫어할겁니다 관리실에얘기하세요 딴얘기지만 집앞에쓰레기쌓아놓으면 그집재수없다고하네요
9. 에이구
'14.8.27 10:22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저희 앞집 같은 집구석 많네요
나이도 젊은 사람들이 애는 줄줄이 낳아서 셋이나 되드만 집앞에 항상 쓰레기를 쌓아놓고 사네요
이 아파트에 쓰레기 저리 내놓고 사는 사람들 저 사람들 밖에 없거든요
앞집사는 우리는 무슨 죄로 365일 쓰레기 쳐다보며 살아야 하는지
정말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고 이기적이네요
성질은 얼마나 난폭한지 한번씩 마쥐치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째려보는데 참...
그 셋씩이나 되는 애들 데리고 쓰레기들 사이로 왔다갔다 하며 사는것 보면
솔직히 사람이 아니고 벌레들 같아 보여요
참 저것들도 인간인가 싶고 솔직히 바퀴벌레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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