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긴 먼저 연락 안하면서 남보고는 왜 연락없냐는 사람

...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4-08-21 20:03:17
자긴 먼저 연락 안하면서 남보고는 왜 연락없냐는 사람
어딜가나 꼭있던데요.
이런 사람들은 받기만 하고싶다는걸까요?

그런걸로 되게 섭섭해하는 사람도 가끔있던데
왜 자기는 먼저 안하면서 이러는걸까요....
IP : 223.62.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친구도
    '14.8.21 8:15 PM (119.70.xxx.159)

    꼭 그럽니다.
    번번히 그래서 때려쳤답니다.
    솔직히 그친구 소식 전혀 안궁금하거든요.

  • 2. .....
    '14.8.21 8:47 PM (223.62.xxx.26)

    저 위에님 처럼 그러는 사람한테 그럼 먼저 연락 해보지 그랬냐하면 자긴 원래 성격상 먼저 연락안한다. 자긴 원래 그렇다... 저런 사람도 꼭있어요. 난 원래 그래;ㅎ
    자기는 원래 그러니까 남이 자길 챙겨줘야 한다는 주의인지;;;;:

  • 3. ..
    '14.8.21 8:49 PM (59.15.xxx.181)

    난 돼도 넌 안돼

    내가 세차하면 차를 사랑하는거고
    니가 세차하면 환경오염..
    내가 임자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어쩔수 없는 죽음같은 사랑
    니가 임자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그건 불륜

    그런 사람 있어요

    피곤하니 말도 섞기 싫어요

  • 4. .....
    '14.8.21 9:14 PM (223.62.xxx.26)

    네 윗님처럼 자기가 언제 만나자 말안하고
    빙빙 돌려서 이쪽에서 먼저 보자 말나오길 원하는 사람.. 그런 사람도 이해 안가요.
    그냥 먼저 보자하면 어때서...

  • 5. 참 내
    '14.8.21 10:34 PM (180.65.xxx.254)

    내가 전화하면 죽은줄 알았다나? 연락좀 하고 살자며 야단치듯 호들갑을 떠는 친구가 있어요
    한참을 지난 후에 또 내가 합니다~
    그럼 그전과 똑같은 소리..
    몇번 반복하다 보니 기분이 더럽더라고요
    내가 안하니 그것으로 끝.
    친한 관계였었는데 친구가 골프를 치면서부터 그렇게 바뀌더군요
    친구가 많아졌나봐요
    친목계하며 외국도 자주 나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741 청주시 흥덕구쪽~~ 1 부산사람 2014/09/11 765
415740 산북성당 쌍화차... 3 오스카 2014/09/11 3,285
415739 외국백화점 고급 매장가서 옷입어볼때 어떻해야해요? 2 궁금 2014/09/11 1,593
415738 환갑/칠순/팔순 기념전시회 치뤄보시거나,주위에서 보신분 계신가요.. 3 며느리 2014/09/11 1,119
415737 언니들 친정부모님 모시고 살 지역좀 구해주세요 3 이사 2014/09/11 869
415736 why시리즈 2013년 9월 발행, 2014년 구입 전 150권.. 3 무카무카 2014/09/11 1,563
415735 아놔!!뒤끝 없는게 자랑이 아니고 난 그게 짜증난다고!! 황당 2014/09/11 900
415734 시집갈때 친척들에게 돌리는 차렵이불 11 혼수 2014/09/11 4,605
415733 며칠 집 비우고 돌아오면..적응하기가 ㅇㅇ 2014/09/11 765
415732 뱀 물리는꿈은 꼭 태몽인가요? 7 123 2014/09/11 4,872
415731 남편만 내편이면 5 명절후기 2014/09/11 2,029
415730 파멸로 치닫는 박근혜와 등지려는 김무성 7 조작국가 2014/09/11 2,141
415729 서술형 논술형 평가는 경기도만 하는 건가요? 1 궁금이 2014/09/11 634
415728 30인치 정도 되는 캐리어 재질이요. 6 질문 2014/09/11 1,279
415727 일베의 광화문 폭식투쟁에 대하여 1 일베와 친연.. 2014/09/11 797
415726 눈높이스쿨수학 1 학습지 2014/09/11 6,621
415725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데... 4 막내며느리 2014/09/11 1,170
415724 며칠째 아파서 강아지한테 미안해요 2 넘넘 미안 2014/09/11 759
415723 샴푸중에 컨디셔너가 뭔가요? 6 궁금 2014/09/11 2,329
415722 수시모집을 보면서 힘이 빠지네요 19 체리 2014/09/11 4,637
415721 삐용이 잘 지내나요? 6 문득 2014/09/11 1,103
415720 자신감 바닥이네요.. 2 .. 2014/09/11 1,107
415719 허리디스크가 있어 라텍스 구입하려는데요 5 ㅇㅇ 2014/09/11 2,343
415718 임신한 배 자꾸 만지는.. 20 ... 2014/09/11 5,277
415717 강아지 피부병 낫게하신분들 도와주세요 26 도와주세욧 2014/09/11 6,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