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번 만났는데 먼저 연락 한번도 없네요

..... 조회수 : 4,528
작성일 : 2014-08-17 12:12:29
소개팅 이후 여자분을 만나고 있는데요
총4번 만났는데 여자분이 전화 문자.카카오톡등 한 번도 먼저 안하는데요.
이 정도면 별관심없는 걸까요?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IP : 203.226.xxx.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처럼3
    '14.8.17 12:13 PM (180.66.xxx.172)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안된다는 사고방식에 잠겨 사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래도 4번 만나셨으니 스스럼없이 다가가보세요. 좋아하니 나왔겠죠.^^

  • 2. 4번이니..
    '14.8.17 12:16 PM (210.205.xxx.161)

    마음이 전혀없는데 4번이나 데이트하는 여자는 없어요.
    신중한 결정하느랴 고민중일 수도 있어요.(사람결정보다 인생결정 그런...)

    연락할일있으면 하시고 바쁘시면 더 기다려보심이....
    괜히 먼저안한다고 미루다가 인연 놓칠 수도...

  • 3. ..
    '14.8.17 12:16 PM (223.62.xxx.64)

    4번만났으면그래도맘은있겠지요
    열번만나고결정하세요

  • 4. ,,
    '14.8.17 12:21 PM (72.213.xxx.130)

    모닝콜 이런 거 좀 해달라 해보세요. 뭥미? 이럴려나요? 반응이 너무 없어도 지루하긴 하죠.

  • 5. ...
    '14.8.17 12:21 PM (49.1.xxx.172)

    좋지도 싫지도 않은 그런 감정 같네요.
    정말 좋으면 더구나 4번씩이나 만나봤으면 점심 맛있게 드세요 정도라도 먼저 문자 남길거 같은데요.

  • 6. 그래도 4번이면
    '14.8.17 12:22 PM (110.47.xxx.164)

    심심풀이 수준은 아닌거죠.
    싫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아작내고 돌아오던 저같은 여자도 있는데요. 뭘...

  • 7. .....
    '14.8.17 12:22 PM (203.226.xxx.42)

    218.209 솔직히 이상형은 아닙니다. 하지만.늦은나이에 이상형 기대도 안하고 호감은 있으니 만나는거죠.

  • 8. 너무하다
    '14.8.17 12:22 PM (175.223.xxx.14)

    아무리 여자가 먼저하기 그렇다는 생각 가진 사람 많다지만 같은 여자가 봐도 그 정도로 안하는거면... 그 다른 만남도 가져보세요

  • 9.
    '14.8.17 12:23 PM (223.62.xxx.72)

    여자가 먼저 연락하는걸 굉장히 존심 상해 하는 분들이
    꽤 많아요.맘 없으면 네 번이나 안만나겠죠

  • 10. ㅇㄹ
    '14.8.17 12:24 PM (211.237.xxx.35)

    며칠전에 82에도 비슷한 여자분 글 올라왔어요.
    오는남자 마다않고 가는남자 안붙잡는다는 여자분.
    되게 방어적인 사람인거죠.혹시 차였을때?를 대비해서 난 잡은적 없다 찬적도 없다 이러기 위한;
    전 개인적으로 피드백 없는 성격 싫어해서 그런 상대 남녀를 불문하고 싫어요.

  • 11. 너무하다
    '14.8.17 12:27 PM (175.223.xxx.14)

    여자가 먼저 연락하는거 존심상해하면 남자는 존심없어서 먼저 대쉬하나요. 그런 여자들 같은 여자가 봐도 꼴불견.
    저같으면 좋지도 싫지도 않음 사람은 그냥 죄송하다고 하고 선 그어요. 그게 서로에게 예의죠.

  • 12. ...
    '14.8.17 12:36 PM (1.236.xxx.6)

    여자분도 싫진 않은것 같은데 딱 그 정도인 듯요. 조금 더 노력해서 결혼하고 싶으시면 더 적극적으로 해보시고 아니면 시간낭비 마시고 님도 연락 끊으세요

  • 13. ...
    '14.8.17 12:41 PM (118.221.xxx.62)

    연락 끊어보면 그쪽 맘을 알겠죠

  • 14. 저도
    '14.8.17 1:43 PM (112.173.xxx.214)

    연락 끊어보면 그쪽 맘을 알겠죠 2
    님 말고도 만나는 넘이 있거나 심심하니 시간 때우거나.. 뭔가 답이 나올거에요.

  • 15. 찹쌀
    '14.8.17 3:29 PM (223.62.xxx.89)

    여자분 심심하시거나 남자분이 본인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한다고 자신감 충만하시거나. 아니면 먼저 연락하실 틈을 안주시고 자주 연락하신건 아니세요?
    연락 끊어보시는게 최상의 방법일듯합니다.

  • 16. ....
    '14.8.17 3:40 PM (124.49.xxx.100)

    사귀자 하세요. 그럼 그맘 알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339 정봉주의 전국구-특별법 이제 시작이다! 슬픔의기한 2014/09/02 527
413338 남 경기도지사 아들은 1 경기도 2014/09/02 1,574
413337 락피쉬 모카신이 외부 신발인가요? 아님 실내화? 2 -- 2014/09/02 1,820
413336 70대 부부의 늦둥이 아들 패륜은 원인이 뭐였나요? 8 어제 EBS.. 2014/09/02 5,737
413335 집안만 좋은 집에 시집갔어요. 6 ... 2014/09/02 4,985
413334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9.02] 한류스타 장근석 탈세혐의 포착 .. 1 lowsim.. 2014/09/02 667
413333 힘들었던 과거를 잊는 방법 7 아시나요? 2014/09/02 3,618
413332 TS샴푸라는 것 괜찮나요? 탈모 2014/09/02 938
413331 이인호의 변명 "조부 친일은 유학 영향력 증대시키려&q.. 6 샬랄라 2014/09/02 765
413330 냄새나는 들깨가루 구제법 없나요? 4 ... 2014/09/02 4,104
413329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 정말 다시 봤어요.. 12 $.$ 2014/09/02 3,849
413328 추석이 코앞 ㅜㅜㅜㅜㅜㅜㅜㅜㅜ 3 안명절 2014/09/02 1,166
413327 임신 초기 증상은 언제부터? 3 궁금 2014/09/02 5,208
413326 선배엄마들의 고견 구할께요.. 울면서 토하는 아이. 1 고민맘 2014/09/02 1,858
413325 허리 디스크랑 밤에 화장실 가는거랑 연관있나요? 1 .. 2014/09/02 1,091
413324 해도 너무한 손윗동서, 입을 다물게 할 한마디 23 동글 2014/09/02 6,600
413323 정신과전문의 정혜신 페이스북.jpg 2 강추요 2014/09/02 2,237
413322 고지혈이 채식으로 고쳐질까요? 9 2014/09/02 3,194
413321 초4여아 옷..온라인 사이트 추천 바래요^^; 5 절실 2014/09/02 1,337
413320 홈플러스 악명높은 '.5노동계약' 그대로 고수 2 세우실 2014/09/02 796
413319 스마트폰 액정이 금가서 작동이 안되요ㅠ 1 ... 2014/09/02 906
413318 서울 놀만한곳 추천해주세요 3 귀요미맘 2014/09/02 809
413317 화장하는 고등학생, 선생님들은 어떻게 보세요? 6 고딩 2014/09/02 1,881
413316 CT나 PET-CT를 많이 찍으면 방사선노출되어 위험하지 않나요.. 3 느티나무 2014/09/02 3,110
413315 전세 구하는데 부동산 한군데만 말해놓음 될까요? 3 .... 2014/09/02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