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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맛집의 비밀. 기막혀요

비밀 조회수 : 26,581
작성일 : 2014-08-11 19:24:13

동네에 소문난 맛집이 있어요.

블로그통해서도 많이 소개가 되어있더라구요.

청국장식당이예요.

두부정식, 순두부정식 이런것도 있어요

 

가계앞에 보면 <모범음식점>  < 대한민국 맛집선정>  무궁화그림있고.. 아시죠?

 

근데, 얼마전 마트에서 어느 여자분이 순두부를 큰비닐에 잔뜩 넣고, 다시다 큰것 한봉, 계란 싼것으로 한판을

낑낑 들고 가더라구요. 비닐이 투명해서 다 비춰 속내용물이 보였어요.

순두부라는것이  마트에서 판매하는거 있잔하요.

 

풀무원, 종가집 이런데서 나오는 형태.  그것데,  중소기업?에서 파는 아주 저렴이도 있잖아요.

300-400백원하는.. 그런것이구요

 

계란은 30개들이 판계란. 뭐 이런건 이해해 주겠어요.

 

큰 다시다(소 그림 그려진)한봉지를 육수로 쓰는가보더라구요.

 

그걸들고..   그 맛집으로 들어가데요?

 

순간 띵~~~~

 

식당문이 오픈되어 있어 잠시 봤더니 , 주방으로 들어가  순두부를 만지기시작..

 

 

더 기가 막혔던것은

식당벽에  < 두부는  주인장이 매일 만듭니다>

 

저도 자주 갔던곳이라, 배신감마저 들더군요.

손님들 이렇게 우롱하면서, 맛집?  모범음식점?  그 기준은 누가 선정 하나요?

 

 

참. 저요 그분 뒤를 미행한건 아니고, 우연히 가는길이 같아, 그분이 그쪽으로 들어가는걸 봤어요

IP : 115.139.xxx.5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11 7:26 PM (211.207.xxx.203)

    저도 그런 문구 좋아하는데, 두부는 주인이 직접 매일 만듭니다, 그럼 되게 신뢰가잖아요.
    급실망이네요.

  • 2. 지혜를모아
    '14.8.11 7:27 PM (223.62.xxx.62)

    다시다가 아니라 미원 한자루 들고가는 식당도 봤어요. ㅋㅋ 저는 외식 잘 안해요. 뭐를 넣었는지 몰라서요

  • 3. 맛집에서 마지막에 넣는
    '14.8.11 7:30 PM (39.117.xxx.47)

    비법은 다시다, 미원...안 밝히면 그것이고

  • 4. ??
    '14.8.11 7:32 PM (115.140.xxx.66)

    그걸 이제 아셨다니...
    가정집에서도 미원이나 다시다를 필수로 쓰는 집이 많은데
    음식점이면 당연하겠잖아요

  • 5. 조미료
    '14.8.11 7:37 PM (75.94.xxx.61)

    몸에 그리 안나쁘다고 들었는데,,,, 저두 혼다시 꼭 써요 집에서.

  • 6. ...
    '14.8.11 7:37 PM (118.219.xxx.217)

    MSG무해하다고 나왔잖아요?

  • 7.
    '14.8.11 7:39 PM (175.197.xxx.88)

    식당에서 천연조미료만 사용한다는 문구가 있었다면 몰라도 그런게 없다면 당연히 쓸거라 생각합니다.

    전에 티비보니깐 외국에는 천연조미료만 쓴다는 문구자체를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화학조미료 쓰는 자체가 불법으로 보여서라네요.

    조미료가 불법식품도 아닌데 무조건 사용한다고 부정적으로만 볼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8. ㅇㄹ
    '14.8.11 7:40 PM (211.237.xxx.35)

    조미료는 식당에선 당연한거라 생각하고요.
    전 집에서도 조미료 가끔 사용해서 그것에 대해선 별로 태클걸고 싶진 않아요.
    독약도 아니고 뭐 그건 그런데요.
    예를 들어 저희 업소는 화학 조미료를 쓰지 않습니다 이래놓고 화학조미료를 쓴다거나
    원글님이 말씀하신
    매일 주인이 두부를 만든다 써놓고 시판 두부를 쓰는건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문제죠. 차라리 아무것도 안써놨다면 시판 두부를 쓰든 화학조미료를 쓰든
    업소니 당연하다 생각할텐데;

  • 9. 요즘엔 천연조미료도 그닥
    '14.8.11 7:41 PM (211.201.xxx.103)

    다시마, 멸치, 북어 모두 방사능 우려 재료들
    들이붇는건 지양해야겠지만
    어느 정도는 그려려니해요.

  • 10. ㅜㅜ
    '14.8.11 7:42 PM (118.221.xxx.62)

    다 그러려니 하고 가능한 안 사먹어요

  • 11. ,,,
    '14.8.11 7:52 PM (203.229.xxx.62)

    조미료 사용 안하다가 식당에 가서 조미료 든 음식 먹으면 금방 알겠던데요.
    맛이 달라요.

  • 12. ...
    '14.8.11 8:13 PM (115.139.xxx.56)

    순두부- 연두부- 모두부 순 아니가요?
    순두부를 사다쓰고, 두부는 따로 만든다.. 그건 아닌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그집
    비지는 아예 주지 않네요 ㅎㅎ
    직접 두부만든다는 소리만 없어도 저도 그러려니해요.

  • 13. 청사포
    '14.8.11 8:17 PM (211.177.xxx.14)

    싸고 좋은 집이란 없어요....

  • 14. ...
    '14.8.11 8:23 PM (115.139.xxx.56)

    순두부정식은 8500원.
    두부정식은10000원이예요.
    제겐, 뭐그리 싼집은 아니었거든요.

  • 15. 다시다가
    '14.8.11 8:38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라 순두부가 충격이네요.
    조미료 안 쓰는 식당이야 잘 있겠나요?
    집에서도 손님 음식할 때 맛이 잘 안 나면 조금 쓰게 되던데요.
    근데 두부를 그렇게 싸구려로 사다 쓰면서 직접 만든다고 하는 건... 헐이네요~

  • 16. 다누림
    '14.8.11 8:59 PM (222.127.xxx.50)

    그게요. 조미를 조금 쓰면 괜찮은데 엄청 들어 부어요.
    제가 아침일찍 유명한 칼국수 집앞을 지나 가는데 들통에 끓이는 육수에 미원 큰봉지 하나 다 털어 넣는것 봤어요.
    ㅡㅡ*

  • 17. 식당밥
    '14.8.11 9:22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

    다 그러려니 합니다.

  • 18.
    '14.8.11 9:27 PM (1.236.xxx.197)

    칼국수집 겉절이도 다시다로
    간을합디다

  • 19. 훗~
    '14.8.11 9:30 PM (124.49.xxx.81)

    두부는 두부공장 주인이 직접 만드나보죠.
    뭐~

  • 20. 순두부집
    '14.8.11 9:34 PM (182.226.xxx.93)

    각종 조미료를 섞어서 통에 담아 놓고 씁니다. 웃기는 건 배합비율은 비밀이라서 주인이 직접 섞어요.
    칼국수 수제비도 전문점 아닌 경우 100 퍼센트 조미료 국물. 멸치 육수는 끓이지도 않더군요.

  • 21. . . . .
    '14.8.11 9:54 PM (125.185.xxx.138)

    순두부찌개는 조미료안들어가면 맛내기 힘든 음식이죠.
    육수를 엄청 진하게 내야 깊은 맛있는데
    집에서는 늘 실패하는 요리예요.
    물론 조미료 안 쓰고요

  • 22. //
    '14.8.11 10:08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밥 한끼 7000원이면 비싸다는데
    좋은 재료 쓰고 우찌 가격 싼 장사를 하나요.
    반찬 재활용 아니면 다행이지요.
    방법이 없어요.
    식재료보다 인건비와 가게세, 부가세 등등 세금 ~~

  • 23. USSR
    '14.8.11 10:16 PM (110.47.xxx.157)

    싸고 좋은 집..이란 없어요.
    위에 님 글에 공감합니다.

    결국 내가 이익을 올리지 말고, 장사하란 소린데요.
    어지간해선,,그렇게 하기가..

  • 24. 집에서
    '14.8.11 10:26 PM (175.113.xxx.124)

    전혀 조미료 안넣어 먹지만...나가서 먹을땐 어쩔 수 없다 감수하는 부분이에요.
    조미료는 넣더라도 반찬재활용만 안한다면 그럭저럭 점수 줍니다.
    하도 개판인 음식점들이 많으니깐요.

  • 25. ...
    '14.8.11 11:13 PM (58.141.xxx.126)

    순두부찌개는 조미료없이
    파는 맛 이 안날것같아서
    전 그냥 집에서 순두부양념에
    바지락 미더덕 등 해물 넣고
    끓여 먹어요

    다담 순두부 찌개 양념이 먹을만 하더라구요

  • 26.
    '14.8.11 11:25 PM (223.62.xxx.21)

    조미료가 문제가 아니라 두부로 사기를 친거잖아요.
    직접 만든다고 쓰여 있다잖아요.

  • 27. 사기꾼 많아요
    '14.8.12 12:02 AM (121.130.xxx.36)

    저 아는 중년 아주머니도
    유기농 쿠키로 유명해 지셨는데
    동네의 계란 자전거에 싣어서 파는 할아버지 불러서
    한판인가 두판 사시더라구요..
    그게 유기농일 리는 없을텐데~ 하고 헐.. 했어요 ㅎㅎ

  • 28.
    '14.8.12 3:13 AM (182.226.xxx.162)

    원래 블로그맛집이나 티비맛집 등등 ... 이런거 다개뻥이에요
    진짜 맛집이라 손님이 많은곳은 블로그같은곳에도 선전않해요
    공장에선 제조한 순두부를 자신이 제조했다며 파는행위는 사기라고봐요
    조위에 순두부식당집 사장님 한분이 나오셨네요 ㅋㅋ

  • 29. ...
    '14.8.12 3:28 AM (24.86.xxx.67)

    화학조미료 알러지 반응 있는 사람들 있어서 그거 빼고 해주는 식당들 있어요. 전 캐나다. 해외에서 그말 못쓰게 하는건 아니고요. 요청하면 빼준다 문구 들어간 식당들 종종 보여요.

    전 집에서도 잘 안써요. 몸에 나빠서 피한다기보다, 몸에 좋은 건 아니니까요. 모든 천연 재료 자연산으로 해결하려고하고, 그래도 한국 음식 찌개 종류나 그런거 끓을때는 조금은 넣게되더라고요. 재료가 엄청나고 시간이 많이 국물 잘 우려내고 맛이 좋으면 안 넣지만 시간도 없고 재료도 항상 있는게 아니라 작은양 사용하게되요. 많이 사용하면 느끼한~ 조미료 맛 때문에 그냥 약간 사용하면 맛이 확 달라지니까요.

    제 동생은 제가 요리하면 다시다 많이 넣으라고 잔소리까지하는 --; 그래야 맛있다고. 식당은 오죽하겠어요. 일단 맛있어야 사람들이 갈테니까요. 화학조미료 무첨가. 해놓고 사용하면 문제이지만 아닌 경우는 뭐라할 건 아닌거 같아요. 문제는 두부인데. 두부 직접 만든다더니.. 왜 사가지고 들어갈까요? 저라면 들어가서 물어봤을꺼같아요. "저기요..그 봉다리안 두부로 뭐하실 껀데요? 직접 만드신다하시지 않으셨어요?" 이렇게.

  • 30. 숫자가 안맞음
    '14.8.12 3:39 AM (210.205.xxx.161)

    손님이 드문가게도 아니고
    한정판 다 팔리면 문닫는 가게가 아니라면
    다 저렇다라고 생각하고 사먹는 1ㅅ.

    요즘 식당.....
    식당에서 반찬만들려면 장보고(배달이라고해도) 숨죽이고 씻고 할 시간이나 장소가 있기는 한지?....
    이집가도 그반찬 저집가도 그반찬...
    반찬업체 반찬 딱 표가 나요.

  • 31. 고추장에
    '14.8.12 7:09 AM (182.222.xxx.120)

    다시다 한통 들이붙는거 봤어요..
    반찬가게는 아예 다시다고추장을 만들어 쓰던걸요?

  • 32. 아!! 순두부
    '14.8.12 7:22 AM (121.133.xxx.102)

    제가 아는 어떤 여자.. 강남서 직장인 상대로 식당하는데
    순두부 1인용 뚝배기에 다시다2t 미*1t 가 정확한 레시피라고 말합디다.
    그 양이 안 들어가면 손님들이 맛없다고 주방장 바꼈냐고 항의 한답니다.
    순두부맛은 집에서 절대로 흉내낼수없습니다.
    다시다 미*이 안들어가기 때문이죠.

  • 33. 조미료 안 넣으면
    '14.8.12 7:40 AM (154.20.xxx.13)

    조미료 안 넣으면 식당 망해요.....^^
    우리 엄마 식당하시는거 잠깐 두 달 동안 옆에서 지켜봤는데
    나름 생각해서 좋은 재료 쓰고 조미료 안 넣고 식구들 먹는 식으로 했는데
    배달하는데서 바로 컴플레인 들어오던데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조미료 안쓰고 몸에 좋게 한다고 했더니, 그냥 조미료 넣으라고... -.-; 그래서
    조미료 팍팍!!!!! 넣으니 남김없이 싹싹 다들 맛있다며.......................... ^^

  • 34.
    '14.8.12 8:35 AM (125.182.xxx.63)

    진짜 사기꾼 맞네요.
    우리 집 앞의 순두부집에는 비지들 쌓아놓고 가져가라고해요. 가져와서 비지국 끓이는데,,,맛없으...
    순두부국도 정말로 물에 순두부만 있고 밍밍 그자체에요. 그리고 가격도 착합니다. 5천원. 이것도 4천 얼마였다가 오른겁니다.

  • 35. 지시장...
    '14.8.12 9:55 AM (203.226.xxx.33)

    지시장에서 업소용 각종 소스 재료 많이 팔더라고요.
    어쩌다 그런 판매자 미니샵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구경해보니 정말 놀랍던데요.
    각종 소스(치킨이나 강정, 피자 테두리 무스 등등)는 물론 국물맛 내는 재료 전부 다 대용량으로 팔더라고요..

    또 하나 알게 된 거, 식당에서 나물 무칠 때 쓰는 기름은 참기름이 아니라는 거..
    그거 참맛 기름이더라고요. (참기름 맛이 나는 기름. 1.8리터에 7000원밖에 안함..)

  • 36. ddd
    '14.8.12 10:09 A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식당용 밑반찬 거의 무말랭이.각종젓갈,고추짱아찌 무침 거의 모두 중국산 수입 쓰니까 반찬 가짓수가 가능합니다. 울 나라껏으로 만들어서 팔면 식당 문 닫아야 하지요.
    하도 싼거~싼거 하다보니 상업용 식재료는 도시에서는 상상 이상으로 저질 입니다.
    국산다시다 쓰는 집은 그래도 한수위 라죠.

  • 37. ddd
    '14.8.12 10:11 A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이제는 식당용 식자재는 중국산의 거의 점령 했습니다.
    쌀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 38. ddd
    '14.8.12 10:22 A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중국산이라고 다 나쁜건 아닐테지만 반찬 형태가
    위생상태를 가늠 할수없는 형태의 반찬들이 하도 많아서...
    저는 대도시 식당에 가면 무조건 단품만 사먹고 반찬 여러가지는
    아주 믿거라 하는 집 빼고는 일절 젓가락 대지 않고 있습니다.

  • 39. ...
    '14.8.12 12:19 PM (180.228.xxx.9)

    순두부를 매일 창조하는 것, 맞네요
    그 맛없는 싸구려 벌크 순두부 갖다가 창조의 손으로 조화부려 가게 앞에 줄서게 만드니..

    우리 동네에 유명한 팥칼국수 집이 있어요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만약 먹어봤다면 대번에 간파했겠죠.) 엄청 붐비고 어떤 때는 가게 안
    휴게실에서 20~30분 간 기다려야 차례가 온다는 집인데요..
    버스 정류장에서 아주머니들 얘기하는 것을 들으니 팥칼국수에 들어가는 팥은 다름 아니라
    겨울에 길거리 붕어빵에 들어가는 공장에서 만들어 대는 큰 비닐에 들어 잇는 팥소를 갖다
    쓴다네요. 처음에 문 열었을 때는 진짜로 주인이 국산 팥으로 정성들여 팥 삶아 만들었는데
    맛이 소문나서 하루에도 수백명이 몰려드니 팥을 삻아댈 수가 없어서(팥제대로 삶기 어렵죠)
    붕어빵 공장 팥소를 갖다가 맛손으로 조화를 부려 그 식당에서 일했던 종업원 외에는 맛만
    봐서는 진짜 팥 삶아 만들었는지 붕어빵 공장 팥소인지 구별 못하게 만든다는 것이죠.

  • 40. 칡냉면
    '14.8.12 12:26 PM (110.70.xxx.202)

    으로 유명한 프렌차이즈의 육수도
    다시다같은 고기맛나는 조미료만으로 만든다고
    먹거리 엑스파일이라는 프로에서 나왔었죠
    사실 다시다를 쓰지 않으면 수지도 않맞고 감칠맛도 안나겠죠
    걍 기회되면 집에서 만들어 답인것 같아요

  • 41. ..
    '14.8.12 2:15 PM (122.203.xxx.2)

    강남의 유명한 김치찌개집 있어요..
    고기집으로 유명한데...유명인들도 되게 자주 찾고 직장인들도 점심때 많이가고.

    거기 김치찌개의 비법이 다시마라고 거기서 일하는 주방장이 이야기해주더래요.

    어디가나 다 다시마죠.

  • 42. ..
    '14.8.12 2:24 PM (211.224.xxx.57)

    원래 두부 전문점 두부들 다 두부공장서 따로 맞춰서 아침에 배달해줘요. 그 집서 딱딱한 걸 요구하면 딱딱하게 부드러운걸 요구하면 부드럽게
    콩비지도 아마도 공장에 요구하면 공장서 가져다 줄것 같은데요. 식당만 하기도 힘들텐데 뭔 두부를 직접 만들어요 더 전문적으로 잘 하는 데가 있는데. 식당서 하나 공장서 만드나 다를건 하나도 없어보여요

  • 43. 비톨이오
    '14.8.12 5:32 PM (211.210.xxx.22)

    밖에서 먹을땐 그러려니 해야 ㅠㅠㅠㅠㅠㅠㅠ

  • 44. 청사포
    '14.8.18 8:09 PM (211.177.xxx.14)

    저도 여의도에서 유기농 식당하는데 4년동안 계속 적자여요...젊은 사람들은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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