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다 불교입니다. 전 다른 종교입니다만, 곧 절을 운동삼아 해볼 예정입니다.
108배 전용 음악도 갖고 있구요. 고민은 되었지만 일단 신앙은 접어두고 하고 싶어요.
그런데...저희 어머니가 다니시는 절도 그렇고 여행 가서 사찰에 가보면 어르신들이 다 평범하세요.
108배 절운동의 효과에 대해...아래 관련 글 보니 복근운동도 된다고 하신 걸 읽었어요.
하지만 왜 절에 오시는 신도분들....특히 여자분들 배는 안 들어가시는 건가요?
저희 엄마도 집에서도 절 하시는데 팔, 다리 가늘고 표준체중이시긴 해도 배는 나오신 편이거든요.
그냥 타고난 체질인가요? 전 나이도 많지 않은데 배가 제법 알차게(?) 나온 사람이라서요. ㅠㅠ
아님 108배 자체가 복근이 만들어지는 것과는 관련이 없는 운동인가요?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