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자식의 전화를 수신거부로 차단했네요
아무리 사이가 나빠도 그렇지 ..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자식의 전화를 수신거부로 차단했네요
아무리 사이가 나빠도 그렇지 ..
아들 차단 했다고 사람많은 사우나서
거리낌 없이 말하든데요~
물론 사정이야 있겠지만 모르는사람들 . 앞애서
그런얘기 한다는게 뇌구조 의심스러 웠어요
시부모와 안좋은데 전화 자꾸오면 수신차단하라는 글 가끔 봤는데요?
자식은 부모 버려도 부모는 자식 버리기가 힘든데..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더 가져갈 것도 없는데 아들이 자꾸 와서 돈 가져가고 현금 떨어지니 집 담보로 돈 해달라고 하니 수신차단했다고. 이사도 생각중이라고 하시던데...요즘 노인들은 옛날처럼 거지 될때까지 뜯기고만 있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오죽하면 그랬을까 전 백배 이해됩니다. 그 정도 되면 자식이 아니라 귀신이죠...귀신.
자식도 좋을대나 자식이지..그 심정 이해됩니다.
앞뒤 사정이 뭔지 궁금하네요
저는 부모님이 제게 갚을 돈이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돈갚아달라고 하는것은 아니구요
그리고 엄마가 굉장히 독해요.
자식 내치고 복수하는 스타일이에요.
저못난 자식 창피하다고 외할머니 돌아가실때 절대 못오게 하구요
너무 독단적이여서 무섭고 소름끼쳐요.
아빠는 엄마말이면 꼼짝도 못하구요.
님이 먼저 수신차단했어야할듯..
아빠도 동조 하신다면 스스로를 냉정하게 돌아보세요.저도 자식한테 독하게 하는편인데 중간에는 결국 수그러들거든요. 어쩌겠어요. 그래도 못난자식 내가 품어줘야지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