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춘천 청평사를 다녀왔는데요
1. ....
'14.8.11 12:30 PM (175.197.xxx.186)작은 친절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씨가 이뻐요~
사찰에도 필요 물품 주문.배송할테니 원글님 답례품 배송도 괜찮지 않을까요???2. 나무
'14.8.11 12:30 PM (121.169.xxx.139)한 번 더 방문하세요~~^^
3. 거기가
'14.8.11 12:31 PM (110.47.xxx.111)무슨 오지예요?
그리고 택배는 모아서가던가 오토바이를 배에실고가던가 뭔수가 있겠죠
산쪽에서 절로가는 도로도 있어요4. 원글
'14.8.11 12:35 PM (220.71.xxx.101)댓글들 감사합니다
택배가 가능한쪽인듯해서 택배 보낼께요~~
모두들 고마워융 ^^5. .....
'14.8.11 12:39 PM (70.53.xxx.43)우체국 택배 없나요 ?
6. 청평사
'14.8.11 12:42 PM (24.85.xxx.123)제가 좋아하는 사찰이에요. 소양호 뱃길 말고 자동차 도로도 있으니까 걱정말고 보내세요. 마음이 고우세요.
7. 저도
'14.8.11 12:44 PM (123.142.xxx.254)가고실은 절이예요
님..보내시면 스님께서 맘이 불편하지않으실까요?
그냥 나중에 가실일있으면 인사하세요.8. 맞아요
'14.8.11 1:08 PM (210.124.xxx.75)친절을 친절로 그냥 받으세요.버릴려던건 그냥 준건데,되갚으면 그건 쫌 아니네요.
아무절에나 가면 시주나 하심이
`9. ..
'14.8.11 1:10 PM (211.224.xxx.57)청평사 좋죠. 배타고 가는 코스도 있지만 그 뒤에서 차타고 육지로 들어오는 코스도 있는것 같던데요. 그 식당들 여관 비스름한것들 있는 쪽으로 길이 있는것 같던데요. 신발이 많이 부실했었나봐요.
10. 음
'14.8.11 1:28 PM (112.153.xxx.137)달랑 털신 두 개 받으시면 더 황당해하실 듯
나중에 한번 더 가시는 길에 털신하고 이것 저것 가지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11. ..
'14.8.11 1:47 PM (125.179.xxx.36)감사의 편지 한장과 같이 보내세요..스님도 흐뭇하실 듯 해요.
12. ...
'14.8.11 5:33 PM (223.62.xxx.54)화천으로 넘어가는 차길있어요...
한가지 팁...갈수기 저수지에 물이 작을때 가면 너무 많이 걸어요...살짝 저수지 수위가 좀 높을때 가면 덜 걷더라구요...가을 오봉산 보고 싶어요~^^